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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8 22:41:15
Name 이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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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
Subject [스포츠] 칸이 부족하다


나는 아직 더 말하고 싶다.

...정말 빽빽하게 채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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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22:43
수정 아이콘
요즘따라 느끼는게 박찬호선수가 왜 저러는지 이해 할 수 있었던게 나도 저렇구나....
Yi_JiHwan
21/04/08 23:08
수정 아이콘
투 머치 토크 멈춰!

멈추라고 하니까 생각나는게 사실 저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멈춘다는 건 커리어를 끝낼때나 쓸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이어서 써주실분?
요슈아
21/04/08 23:16
수정 아이콘
사실 텍사스 시절에 정말 힘들었거든요 하지만 저를 응원해 주는 교민 여러분 한국 동포 여러분 그리고 팀 동료들을 생각하면 허리부상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그래도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나 그렇게 생각 합니다. 결국 그 시간들도 저에겐 큰 자산이 되었고요 그 이후로 여러 팀을 전전하게 되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이 역시도 저의 야구 인생에 큰 도움이 되었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열심히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이고 있는 후배들 역시도 조금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이선화
21/04/09 00:44
수정 아이콘
특히 저번에 류현진 선수와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2012년 한화이글스에서 같이 뛰었던 적이 있어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 류현진 선수 역시도 수준급의 피칭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9승에 그치는 등 다소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이에 굴하지 않고 출중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해 포스팅으로 LA 다저스에 2500만 달러 이상의 포스팅 금액을 받고 입단하는 등 결실을 맺었습니다. 사실 저도 LA 다저스 시절에 전성기를 보냈던 만큼 후배가 LA 다저스에 입단한 것을 보고 그 때의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그 이야기가 뭐냐면...
21/04/08 23:50
수정 아이콘
징기즈칸 같은게 부족한줄..
21/04/09 07:00
수정 아이콘
올리버칸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제가la에있을때
21/04/09 07:38
수정 아이콘
제가 LA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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