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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7 08:39:02
Name 삭제됨
출처 구글링
Subject [기타] 군대 일상툰의 최대 고비.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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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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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가는 저 시기를 이겨내지 못했고.. 뷰군은 요즘 더 재밌는거 같아요
네~ 다음
21/03/27 08:54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묵혔던 뷰군을 봤는데 인간 관계가 숨막히는걸 보니 재밌네요.
21/03/27 09:04
수정 아이콘
매력적이거나 빌런선임들이 전역하고 후임들캐릭터가 그만큼살아야해서
스위치 메이커
21/03/27 09: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군대 관련 작품은 일병에서 끝내는 게 가장 재밌는 듯...
카사네
21/03/27 09:1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상병부터 병장 초중반까지는 맛 살리는게 쉽지 않겠더라구요
고란고란
21/03/27 09:16
수정 아이콘
실제 군생활도 상병되면 시간 참 안 가던....
반성맨
21/03/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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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6 8 4 느린게 맞죠
일모도원
21/03/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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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의 특수성과 맞선임 때문에 상병때 가장 힘들었는데..
보통은 상병 4개월때부터 완전 편해지니 맛이 안살죠.
21/03/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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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상병 4개월 때 육본에서 내려온 명령 ‘편제대로 배치해’ 하나 때문에 대대 내 다른 포대로 옮겨 갔습니다. 덕분에 위 선임들 이름을 새로 외워야 했다는... 기존 포대에서 나름 인정받기 시작했는데... 어중간한 짬에 한 두달 이등병같은 생활을 하고 후임들은 은연중에 무시하고 하아 진짜 운도 드럽게 없지
일모도원
21/03/27 09:36
수정 아이콘
국방 퀘스트 어느정도 클리어하고 꿀좀 빨려구 했더니 리셋~!
진짜 꼬이셨네요 덜덜덜..
21/03/27 09:4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옮기기전 부대도 백일쯤 옮겼었드랬죠. 1포대 로 배치 받았었는데 본부포대서 한 명이 사고 쳐서 백일 휴가를 앞두고 맞교환 되었어요. 1포대는 3층 본부포대는 같은 건물 2층이라 양쪽 다 선임 같은 느낌으로 군생활을.... 그러고 보니 나중에 상병 때 옮겨 간 곳 까지 3곳의 선임들 이름을 외웠네요. 진짜 이게 뭐지 싶네 지금 쓰다보니
아밀다
21/03/27 09:43
수정 아이콘
원래 남자들 군대썰이 '나 이래이래 힘들었어ㅠㅠ' 쪽이니까요. 대개 상병 달 때쯤 되면 편해지니 얘기할 것도 적고... 기껏해야 간부들이랑 티격태격하는 정도?
Lord Be Goja
21/03/27 09:55
수정 아이콘
전면남침 이벤트를 사용해서 장르전환
거짓말쟁이
21/03/27 09:57
수정 아이콘
먹으려는 맞 후임과 자살시도 탈영시도 하는 신병 하나 분대에 꽂으면 해결아닌가?
아밀다
21/03/27 10:31
수정 아이콘
일이병 때의 고민은 심하면 죽음까지도 생각하는 거라 되게 절절한 감정들이 담기게 마련이고 읽는 독자들도 비슷하죠. 그래서 더 공감하고 재미있고. 근데 상병장 때의 고민들은 뭐... 말씀하신 것들 달아봐야 저 정도로 진지하지 않고 심드렁할 걸요.
싶어요싶어요
21/03/27 10:17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크크. 뷰군도 참... 문소중은 초기부터 준비했을텐데 노잼...
아밀다
21/03/27 10:33
수정 아이콘
처음 문소중이 나중 어쩌고 할 때부터 좀 그랬어요. 문소중 지가 본부 가봐야 나중에 정수아 짬 먹고 나면 뭐 해코지하기 어려울 텐데... 정수아가 평범한 인물도 아니고 중대 에이스인데?
유자농원
21/03/27 10:18
수정 아이콘
갈등이벤트 하나 만들고 다른부대로 전출하면 쉬울 것 같기도 하고
21/03/27 10:20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조석의 전경 에피소드는 오우야..
죽력고
21/03/27 10:24
수정 아이콘
병의 노래 추천합니다. (완결작입니다)
이정재
21/03/27 12:43
수정 아이콘
꾸나꼬무이야기가 이런쪽은 완벽하게 해결했죠
21/03/27 12:49
수정 아이콘
짬찌 때의 고민: 죽을까?
짬 좀 찼을 때의 고민: 죽일까?

당연히 전자가 더 감정이입이 가능한 것 크크
다만 간부와의 갈등 퀘스트 부여되면 전역할 때까지 다이나믹
사이퍼
21/03/27 12:53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뷰군이 노잼이었구남
올해는다르다
21/03/27 13:42
수정 아이콘
뷰군은 권력투쟁으로 풀어가고는 있는데 저렇게 사람들이 죄다 감투에 환장한 부대가 있나 싶어서 몰입이 덜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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