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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8:30
그렇죠 세조 이전 조선 초기에선 불교 = 나라망친 종교, 스님 = 백정 이하 취급 이었으니까요
태조, 효령대군처럼 불교신자, 스님은 있지만 전반적인 인식은 최악이었죠
21/03/24 14:44
여진족 드립으로 사이버 수사대가 과거 발언 확인하다보니
겅사로써의 함량이 미달된 사람이라는게 드러났죠 수준도 안되는 인간이 역사왜곡 재미있게 한다고 인기 얻은 케이스죠 지금 사건과 매우 비슷합니다
21/03/24 13:41
저 중국이 우리가 아는 중국일까? 저때도 중국을 중국이라 불렀나? 혹시 나라안에서도 다르다는 뜻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번 해봤었습니다.
21/03/24 14:51
지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했죠
그때의 명나라는 지금의 미국 이상의 위상이고 영향력도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니까요 지금 중국도 이정돈데 당시 명나라는 언터쳐블 이었을 껍니다
21/03/24 15:20
(수정됨) 역시 파파미... 물론 신하들에겐 파파괴...
아버지는 빠르고 편하게라도 보내줬지 이 분은 계속 옆에 두고 괴롭혀서 말라죽거나 과로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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