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따라하시면 직장이나 사회단체에서
적대시 할 수 있으나....

이걸 따라할 사람이면...

"넌 이미 적대시 당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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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와 같은 하루...

내 평상시 뭐 대충 일어나서 밥 하고,
밥 먹고, 컴하다가... 티비보고... 수다떨다... 밥 하고 ,밥 먹고...
수다 떨다.... 밥 하고, 밥 먹고..... 이런.... 내가 미국에 밥하러 왔냐?

잠깐.....Wait.... 조또마때...!!!
(드디어 나왔다!!! 환상의 3개 국어 콤보 대격돌....)

위에 문장에서 밥이 몇번 나왔는지 아나? 잘 읽어 봐라..... 많이 나왔다....
한이 서려있다.. 밥에...

하루에 가장 많이 생각흐는 것이 "뭐 먹을까"다.
이러다가는 전공이고 뭐고 다 때려 치고 식당에 취직 하게 될것 같다.
당당한 주방에 요리사.... 전공을 바꿔야 할 때가 된 것인가?

사실 요리도 영 싫은것은 아니다... 사랑받는 남자친구의 조건 아닌가?
빨래도 잘하고, 주방일 잘하고, 전기 제품 잘 고치고.... 궁상도 잘 떨고...

멋진 남자친구감 아니더냐? ^^* 아~~~~ 잠시 감동, 감동.


아잇... 제기랄.... 잠시 이탈 현상을 보였다.... 중요한건 이게 아니잖아!!!!
이 모든것이 망할 날씨 때문이다... 하루종이 구름이... 때때로 비도 오고.
슬프다... "이상기온"때문 이란다...

"이상기온"이 뭐하는 놈들이지는 잘 모르겟지만.... 뭐들 하는 짓이냐!!! 분노가
솟아 오른다... 암튼... 두고 보자 "이상기온"....

내가 다 싸그리 저주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