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3/11 14:10:39
Name 하얀마녀
File #1 08e45f5d65110b95dcb2ca9036bc81f7a2d60ae7.jpg (179.6 KB), Download : 44
File #2 dd47f1de7a3d1f67892466f89c8b6cd51e56092c.jpg (38.5 KB), Download : 41
출처 도탁스
Subject [LOL] 크라운이 밝히는 은퇴결심 계기








프린스 : 선수 하나 은퇴시킨 썰 푼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11 14:1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킄 미치겠네 진짜
21/03/11 14:11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이웃집개발자
21/03/11 14:12
수정 아이콘
뭐여 도대체 크크크크
21/03/11 14:1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제가 젠지를 응원하게 만든 선수인데, 저번 샌박적 패배도 그렇고 프린스 선수가 미워지네요...
감전주의
21/03/11 14:12
수정 아이콘
최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정도 고점에서 은퇴했으면 박수칠 때 떠난거죠
똥쟁이
21/03/11 14:13
수정 아이콘
프린스:아니 오래해달라니까요?
21/03/11 15:07
수정 아이콘
내 말을 듣지 않는군요
MissNothing
21/03/11 14:14
수정 아이콘
본인을 롤모델로 삼고 자라온 선수가 같이 필드에 서서 눈앞에서 존경한다고 하면 어떤스포츠든 누구던지간에 이제 그만해도 될것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듯 크크크
황금경 엘드리치
21/03/11 14:15
수정 아이콘
아 미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하얀마녀
21/03/11 14:15
수정 아이콘
본문은 농담이고.... 원출처에 따르면 크라운 선수가 롤드컵 우승 이후에도 세체미 논란 등 멘탈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으면서 '내가 해낸게 있긴 한건가'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뭐 하나라도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감에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던 상황에서, 2부리그에서 만난 신인선수가 자신을 엄청 존경한다는 말을 해주는걸 직접 듣고 '내가 해낸게 있구나'라는 일종의 만족? 해탈?을 경험하고 은퇴를 결심했다... 대충 그런 얘기라고 합니다....
거짓말쟁이
21/03/11 14:18
수정 아이콘
딱 스샷만으로도 그런 내용일 것 같았네요.. 누구보다 인정받고 싶어하고 확인하고 싶어하는 선수인데 다른이도 아닌 업계 후배한테 리스펙트 받는 기분이 어땠을까
21/03/11 15:19
수정 아이콘
약간 성불? 같은 느낌이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3/11 15:34
수정 아이콘
그쵸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하는 그 짤이 떠오릅니다
티모대위
21/03/11 16:50
수정 아이콘
크크 프린스가 크라운선수를 은퇴시켰다기보단 힐링을 해준 셈이네요.
21/03/11 14:19
수정 아이콘
미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ChojjAReacH
21/03/11 14:27
수정 아이콘
유게식 편집 크크
Lord Be Goja
21/03/11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앰비션,크라운 은퇴 종용해 파문
Rorschach
21/03/11 14:28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좋아하는 선수입니다. 엠비션 때문에 삼성을 응원하기 시작했었는데 크라운이라는 선수도 정이 참 많이 가더라고요.
제가la에있을때
21/03/11 14:30
수정 아이콘
근성가이.... 엄청난 솔랭 연습량...
21/03/11 14:34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지고 그날 진(또는 지게된) 챔피언으로
솔랭에서 연습하고 자는 모습이 만화의 주인공을 보는 것 같았어요
리자몽
21/03/11 14:59
수정 아이콘
크라운 선수가 막판에 욕을 많이 먹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떠날 때는 마음 편하게 떠나서 다행이네요
이니핸스_나코S2
21/03/11 15:00
수정 아이콘
제일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구름과자
21/03/11 15:31
수정 아이콘
제맘속 영원한 세체미 크라운 선수 ㅠㅠ 항상 행복하시길
21/03/11 15:35
수정 아이콘
프린스: 나 그런 적 없었는데.
알고 보니 찬밥이었음.
Bukayo Saka_7
21/03/11 17:00
수정 아이콘
Q.어느 팀에 들어가고 싶으셨어요?

A: 화승 오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9821 [텍스트]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진한 경주마 이야기 [10] 흰긴수염돌고래11083 21/04/18 11083
419600 [게임] [우마무스메](데이터 주의!!) 보드카 「상식 파괴의 여제」 [8] 캬옹쉬바나11053 21/04/15 11053
419485 [게임]  (데이터 주의!!) [우마무스메] [명배우] 메지로 맥퀸 [16] 캬옹쉬바나15317 21/04/14 15317
418990 [게임] [우마무스메][슈퍼카] 마루젠스키 [16] 캬옹쉬바나14709 21/04/09 14709
418915 [게임] [우마무스메] [제왕] 토카이 테이오 [13] 캬옹쉬바나11353 21/04/08 11353
418854 [게임] [우마무스메] [뿡야뿡야 왕바우] 타마모 크로스 [9] 캬옹쉬바나10165 21/04/07 10165
418575 [게임] [우마무스메] [아이돌 우마무스메] 오구리 캡 [10] 캬옹쉬바나12690 21/04/05 12690
418538 [게임] 니어 레플리칸트 √ 1.5 비쥬얼변경점 [3] Lord Be Goja5798 21/04/05 5798
418488 [기타] ???: 아 3등이시면 시계 못돌린다구요~ [6] 김티모10793 21/04/04 10793
418462 [게임] [우마무스메] [일본 총대장] 스페셜 위크 [21] 캬옹쉬바나13863 21/04/04 13863
418392 [서브컬쳐] [야구]학투의 위험성을 진작에 깨닫고 현명하게 빤스런한 인물.jpg [8] 코세워다크8240 21/04/03 8240
418364 [동물&귀욤] 추입마의 뽕과 약점을 모두 보여준 경기. [10] 김티모8098 21/04/03 8098
418275 [유머] 선 넘은 맥도날드 [37] 츠라빈스카야11267 21/04/02 11267
418260 [연예인] 약자 때리는 찌질한 혐오범죄자 "나랑 싸우자" [18] 2021반드시합격10326 21/04/02 10326
418142 [동물&귀욤] 명마 흑왕 메를린 [13] kapH7286 21/04/01 7286
418080 [기타] 370만킬로 주행 1994년식 현대 트력.jpg [11] TWICE쯔위8725 21/04/01 8725
417589 [게임] 크리스 멧젠 형 근황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7322 21/03/27 7322
417271 [게임] 우마무스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라이스 샤워 [27] 라쇼17918 21/03/24 17918
416582 [스포츠] 이승엽 첫째 17살 아들 근황.jpg [16] insane11973 21/03/17 11973
416165 [게임] 역대 최속의 프로게이머 [13] 11435 21/03/13 11435
415967 [LOL] 크라운이 밝히는 은퇴결심 계기 [25] 하얀마녀8733 21/03/11 8733
415869 [서브컬쳐] (말딸) 골드쉽 코스프레.. [23] 물맛이좋아요17755 21/03/10 17755
415779 [스포츠] 축구 역사에 남은 전설적인 스왑딜 사례들 [4] 하얀마녀8571 21/03/09 85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