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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1 12:31:56
Name	추천
File #1	311201615358436590.jpg (223.5 KB), Download : 45
File #2	311201615364672374.jpg (466.7 KB), Download : 40
출처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36238
Subject	[유머] 청테이프로 칭칭감긴 택배박스에서 발견된 마약
https://pgr21.com/humor/415954 삭게로!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36238 요약 [청테이프로 칭칭감은 수상한 상자]를 물건을 맡긴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웃돈]까지 주겠다며 빠른 배송을 재촉 수상하게 여긴 퀵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서 20대 판매자 A 씨와 구매자 B 씨를 검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가봐도 수상해보이잖아... 최근 마약 관련 뉴스가 점점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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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

해시 아이콘

21/03/11 12:34

기사 쭉 봤는데
왜 이렇게 티를내서 ㅡㅡ 약해서 맛탱이가 간건가

Cand

해시 아이콘

21/03/11 12:35

빼빼로네 통과시켜 해줄줄 알았나...

깃털달린뱀

해시 아이콘

21/03/11 12:35

그냥 평범하게 했으면 오히려 몰랐을텐데 왜 저랬을까요.

코우사카 호노카

해시 아이콘

21/03/11 12:35

약을해서 판단력이 떨어진건가
그냥 받으면 될것을..

-안군-

해시 아이콘

21/03/11 12:36

아니, 퀵 기사한테 넘어갈 정도까지 왔으면 그냥 대충 보내도 됐을텐데... 퀵 한번도 안써봤나;;

HesBlUe

해시 아이콘

21/03/11 12:43

퀵 기사님 물건에 관심 1도 없죠. 가까운데 한번에 픽업해서 한번에 배송하는거 외에는 관심 없음..

레드빠돌이

해시 아이콘

21/03/11 12:44

저런 경우 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를 해주는건가요?

라임오렌지나무

해시 아이콘

21/03/11 12:44

마약상도 딥빡할 얼간이들 크크

내맘대로만듦

해시 아이콘

21/03/11 12:51

차라리 직접 불러내서 "선배 예전부터 좋아했어요"하고 주는게 더 안전하겠다

나스이즈라잌

해시 아이콘

21/03/11 12:51

멍청해서 걸렸네요 크크

醉翁之意不在酒

해시 아이콘

21/03/11 12:53

옛말이 틀린게 없다더니.....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060728/8334354/1

댓글자제해

해시 아이콘

21/03/11 13:04

마약이 점점 생활 가까이에 접근하는것같아서 무서워요

플레인

해시 아이콘

21/03/11 13:18

누가봐도 의심스러운 포장 크크크크

포도씨

해시 아이콘

21/03/11 14:21

OOO: 장사 하루이틀하냐?
XXX: 네 오늘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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