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3/07 20:23:3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0307202049606958.jpg (2.31 MB), Download : 41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현실적인 둘째 출산 만화.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월급루팡의꿈
21/03/07 20:28
수정 아이콘
무통은 왜 의사병원마다 어째 다 다른걸까요
나주꿀
21/03/07 20: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짱구머리 아내분과 함께 사는 신혼만화 같은거나 이런 만화를 보면 차라리 이런 결혼 바이럴이
헛짓거리에 돈 쓰는 것보단 나은 거 같습니다. 결혼하기엔 좀 먼 나이고 막연하지만 내 아이와 가정은 갖고 싶어요.
21/03/07 20:2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어머니 ㅠㅠ
진샤인스파크
21/03/07 20:29
수정 아이콘
어머니께 효도해야합니다
특히 저는 더 효도해야합니다
저는 머리가 크거든요...
21/03/07 22:12
수정 아이콘
(BGM : 용장)
하우두유두
21/03/07 20:33
수정 아이콘
6월에 둘째 나올예정이라 떨리네요.우리 딸도 네살이긴한데 딱 저러겠네요
파랑파랑
21/03/07 20:35
수정 아이콘
킹머니 ㅠㅠ1
21/03/07 20:38
수정 아이콘
이런것 그보면 경험하지 못한 행복을 느껴보고 싶긴해요.
21/03/07 20:41
수정 아이콘
21개월 후 라니
너무 많은게 생략된 크크크크
21/03/07 22:53
수정 아이콘
정신차리니 21개월 지난거 아닐까요 크크크크크
21/03/07 20:44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대단합니다
21/03/07 20:47
수정 아이콘
https://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3/read/30627087

저 때 태어난 아기 근황(?) 크크크크크
진샤인스파크
21/03/07 20:53
수정 아이콘
굉장히 굉장하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1/03/07 21:39
수정 아이콘
억 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03/07 21:47
수정 아이콘
대단히 대단하고요!!
21/03/07 23:57
수정 아이콘
엌 이게뭐야 크크크크
희원토끼
21/03/08 03:4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둘째 오지랍은....
여기도 누나닦아주려는 21개월 있어요크크
하심군
21/03/07 20:4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첫째 낳고 아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다시는 안낳는다더니 벌써 둘째가 2살인가...어머니가 대단하긴 하더라고요.
이쥴레이
21/03/07 20:49
수정 아이콘
아들 보던날 생각 나네요. ㅠㅠ
얼마나 신기했더지... 아내는 멍때리며 멘탈이 나간
얼굴이었습니다.

아들한테 산부인과 가서 엄마가 버거킹 와퍼먹고
널 낳았단다. 그래서 아빠는 버거킹 와퍼먹을때마다
너가 생각나 하는데.. 등짝은 자주 맞습니다....
흔솔략
21/03/07 20:53
수정 아이콘
그림 귀엽네요 크크크
이런이런이런
21/03/07 21:05
수정 아이콘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여성분들 애 낳기 싫다고 하는거 이해가 갑니다...
21/03/07 21:46
수정 아이콘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21/03/07 21:54
수정 아이콘
와 3시간 반이면 빨리 나온것 아닌가요? 왔다 갔다 직접 걷기도 하시고...용감하십니다. 존경
예쁘게 자라다오
21/03/07 22:13
수정 아이콘
저는 제왕이라 출산 후 이틀동안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다가 링거대 잡고 겨우 일어났는데 와...그 고통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화장실에서도 패드는 갈아야하는데 차마 남편한테는 보여주고싶지않고... 혼자서 겨우겨우 제 걸음으로 10걸음정도되는 침대에서 화장실까지가 지옥이었네요. 그때 남편이나 저나 둘째는 없다고 다짐했는데 요즘들어 둘째가 너무 낳고싶네요 크크크크
21/03/07 22:39
수정 아이콘
이제 피지알 정도면 댓글이 아내는 위대합니다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크크
라라 안티포바
21/03/07 22:42
수정 아이콘
이 시대에 둘째라니 대단하네요~
후라이도
21/03/07 22:45
수정 아이콘
근데 밑이 나간다는 말이 뭔뜻인가여?
여긴어디난누구
21/03/07 23:07
수정 아이콘
무통이라고 진통을 버티는데는 좋은데 문제는 자궁입구가 다 열린후에 힘을 줘야할때입니다. 아기가 내려올때 맞춰서 힘을 뽝 줘야하는데 아예 감각이 없는건 아니지만 감각이 떨어진 상태라서 제대로 힘이 안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힘주는 걸 오래 하다보니 그부분 혈압도 높아지고 등등으로 멍들고 또 뭐가 있더라 여튼 망가진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자궁입구가 다 열릴때쯤이면 무통약발도 어느정도 떨어져야하는데 진행이 너무 빠르면 약발때문에 힘줄때 못주니 무통을 못하는거죠.
21/03/07 22:47
수정 아이콘
울마눌은 둘째 역아였는데도 자연분만을..
히이짱
21/03/08 00:45
수정 아이콘
아니 버스를 40분 동안 타고 갔다고?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21/03/08 01:29
수정 아이콘
오우 덕분에 그때기억이 생생히나네요..
저도 38주에 진통이와서 가진통이 왜이리 아픈겨 하면서 낑낑거리며 버티다 병원 늦게와서 무통도 못맞고 온지 3시간만에 낳아부렸었네요..ㅠㅠ 초산이었는데....
진짜 사람살려!!! 꺄악!!! 나죽어!! 별소리가 다나오더라구요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051 [유머] 민희진의 화력 [51] 퀀텀리프7738 24/04/26 7738
499050 [유머] 현재 아이브 상황.jpg [39] 무딜링호흡머신8753 24/04/26 8753
499049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소신발언.jpg [33] 캬라4475 24/04/26 4475
499048 [유머] 은근히 저평가 심한 [51] 리얼포스8183 24/04/26 8183
499047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해외반응 근황.PP [11] 츠라빈스카야4700 24/04/26 4700
499046 [기타] 의외로 요즘 부산에서 보기 힘든 광경 [12] Lord Be Goja6799 24/04/26 6799
499045 [기타]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묘기 [26] Lord Be Goja5820 24/04/26 5820
499044 [연예인]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 [29] 안아주기6104 24/04/26 6104
499043 [기타] 전국 GS25 점주, 알바생 비상 [16] 묻고 더블로 가!6592 24/04/26 6592
499042 [유머]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과적 [21] lemma4802 24/04/26 4802
499041 [유머] 차가 고장나서 경찰을 부른 사람 [21] 길갈5952 24/04/26 5952
499040 [유머] 의사를 관두고 감귤농사를 하게된 이유 [18] 퍼블레인6191 24/04/26 6191
499039 [연예인] 민희진 누나의 k걸그룹 총평 [113] 서귀포스포츠클럽10008 24/04/26 10008
499038 [유머] 회사 폐업 선언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6487 24/04/26 6487
499037 [기타] 태국 트렌스젠더의 위엄 [15] 서귀포스포츠클럽5738 24/04/26 5738
499036 [기타] 의외로 2020년부터는 쓰이지 않는 외래어 [15] Lord Be Goja4588 24/04/26 4588
499035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24시간만에 100만장 돌파 예측 [17] 굿럭감사2710 24/04/26 2710
499034 [스포츠] 한뭇잎마을 처단한 신타치 feat.올림픽축구 [5] 아드리아나2738 24/04/26 2738
499033 [유머] 민희진 밈 계속 보겠네요 [21] 아롬6894 24/04/26 6894
499032 [연예인] 민희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5] SNOW_FFFF4747 24/04/26 4747
499030 [연예인] 현재 타커뮤니티 민희진 사태 념글 상황.jpg [99] 굿럭감사9096 24/04/26 9096
499029 [유머] 현직 기자의 24민희진 기자회견 소감 [23] 무딜링호흡머신6146 24/04/26 6146
499028 [유머] 영끌 풀로 때린 주유소 사장의 위기 [7] goldfish4881 24/04/26 48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