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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21:37
아크투러스 멩스크가 코랄의 아들을 이끌며 반란군 지도자이던 시절, 발레리안 멩스크는 고생고생하면서 어머니하고 둘이서 도주 생활을 하면서 고생스럽게 컸죠. 아버지한테는 사실상 방임당하다가 어느날 갑자가 황태자가 된... 토시 대사로도 암시가 되었고, 자날과 군심 사이를 다룬 소설에서도 잘 드러나죠.
21/02/24 21:18
크크 5인 모두에 공감하지만 특히나 발레리안은 거의 매 챕터마다 이번엔 배신하겠지??? 라며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제 기대를 배신해버린...
21/02/24 21:24
토시는 너무 음침해서 오히려 배신안할것같았음 크크
공유에서 호너롤 해줄거라고 알았던 셀렌디스(물론 아몬이 뒤에 있긴 했지만) 통수는 예상 못했네요
21/02/24 21:25
자날해보고 나니 아 이놈들 스1식 뒷통수 스토리는 갖다 버렸구나 싶어서 자가라 아바투르는 그런 쪽은 아니라고 보긴 했는데..
역시 맹스크 아들이 제일 의외긴 했죠
21/02/25 04:40
토시형 제가 처음으로 호감을 가져본 흑인캐입니다 크크
대사도 너무 멋있어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말! 후반 가면 우리 레이너 형의 충실한 상담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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