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20 00:04
짧은 지식으로는
간질 발작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진정되기 때문에 발작 하는 사람을 건드리기보다는 주위에 위험한 물건을 치워주는게 정석(?)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작하는 환자가 머리를 계속 땅바닥에 박으니 자기 몸을 쿠션으로 해서 안다치게 지켜주는거 아닐까요...
21/02/20 00:18
① 일단 발작이 시작되면 다른 사람이 멈출 수 없다. 발작이 자연적으로 멎을 때까지 가만히 있도록 한다. 인공 호흡 등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② 환자를 바닥에 편하게 눕히고, 옷의 단추나 혁대 등을 풀어서 느슨하게 해 준다. ③ 주위에 있는 딱딱하거나 날카롭거나 뜨거운 물체를 치우고 머리 아래에 방석이나 부드러운 담요 등을 놓아 발작 중에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한다. ④ 환자를 옆으로 눕게 하여 입에 고인 침이나 타액이 옆으로 흘러나오게 한다. ⑤ 발작 중에 절대로 환자의 입 안에 무엇을 넣지 않는다. ⑨ 10분 이상 전신 발작이 지속되면 빨리 병원으로 옮겨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질에 대하여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혹시 몰라서 찾아왔습니다
21/02/20 01:33
이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작은 유형이나 환자들의 본래 체취와 상관없이 특정한 냄새를 유발한다”고 분석했다
==> 학창시절에 그런 상황에서 친구들을 가까이서 도와준 편인데.. 기억의 오류일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일고 생각해 보니 그 상황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30여년정도 지난 일이라 잘못된 것 일수도 있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