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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9 00:10
혐오와 차별에 반대한다는 동성연애자들이 오히려 혐오와 차별에 앞장선다는걸 알게된 이후로는 그냥 그것들은 같은 동료시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그들을 이해하거나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21/02/19 01:02
말씀을 듣고 그룹장을 찬찬히 읽어봤는데 무슨 의민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의미가 있나보군요.
궁금한게, 이 위의 남고생 단톡방 게시글에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시나요?
21/02/19 01:07
저는 여성혐오적 표현을 한게 아닌데 남고생 단톡방은 왜 끌고 오시나요? 자꾸 이것저것 유리해 보이는거 끌고오지 마시고 시비를 거신 부분에 대한 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장예은은 걸그룹 CLC의 멤버이고, 손승완도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입니다. 이제 '장예은의 그녀' '손승완의여자친구'라는 닉네임의 의미를 아시겠나요?
21/02/19 01:16
자꾸 논점이탈을 왜 하시는지. 본인께서 물어보셨잖아요. 왜 동성애자들이 혐오와 차별에 앞선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그래서 저는 나름대로의 이유를 말씀드렸는데 자꾸 너는 그래도 혐오표현을 했잖아 이러시면 어쩌라는 겁니까. 당신의 질문에 나름대로 성실하게 답변을 한건데 자꾸 딴소릴 하시면 피곤하죠.
21/02/19 01:30
빛폭탄 님// 그럼 설명을 해 보세요. 왜 저 학생들은 저런 닉네임을 썼을지. 걸그룹 멤버에 대한 동경이나 선호수준이 아니라 이성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닉네임을 쓰는 이유가 뭔가요?
21/02/19 01:38
Prilliance 님// 동경이나 선호로도 저런 닉네임을 쓸 수 있고 혹여나 동성애자가 맞다하더라도 아무런 대표성이 없죠. 제 닉네임이 하스스톤 카드라고 제 의견이 하스스톤 유저의 의견이 아닌 것 처럼요.
21/02/19 01:42
Prilliance 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셔서 일반화의 오류라고 말씀드린것 뿐 시비라니요. 그리고 지금은 피장파장의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21/02/19 02:28
세이야 님// 2500만 싸잡아서 비하하는건 괜찮지만 동성애자 비하에는 엄진근 하는게 웃기는거죠. 자꾸 오류타령 하시면서 애초에 한남이라는 일반화 끝판왕인 단어에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동성애자 일반화 하지 말라는 것에 대한 이상함은 못느끼시나 봐요.
21/02/19 07:37
본문의 한남 어쩌고가 문제가 많은 것과 같은 이유로 이 댓글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남자를 싸잡아서 비하하는거나, 동성애자를 싸잡아서 비하하는거나 똑같아 보이네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21/02/19 08:17
동성연애자들중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는 사람들은 같은 동료시민이 아니고 이해하거나 배려할 필요가 없다 라고 쓰셨으면 공감받으셨을텐데.. 저는 Prilliance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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