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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8 23:23
군가는 고향의 향수 미만 잡이죠
마지막주에만 부를 수 있다는 마성의 노래 다음기수 사람들 지나갈 때마다 고향의 향수 부르면 기분 개좋았음
21/02/18 23:44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모오오옥소리!
귓 가에 아른거린다 바밤! 바 바바바바 밤!! 떠나올때 손흔들며 짓던 그으 미소! 눈 앞에 아른거린다 바밤! 바 바바바바 밤! 태극기 새겨놓은 가슴 한켠에 언제나 웃는얼굴 어머니 얼굴 , 어머니! 밤새워 고향찾아 가는 처얼 새야! 사랑한다 전해주어라 바밤 바 바바바바밤! 사랑 한다 전해 주어라 바밤 바바바바바바바바바밥 ㅠㅠ 눈물 훌쩍
21/02/18 23:49
저희 떄랑 좀 다르시네요. 저희때는
바밤! 대신 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 / 어머니 얼굴. 얼굴! 전해주어라 대신 전해주렴이었어요. 분명 눈물 훌쩍 나오는 곡조랑 가사인데 다음기수 애들 앞에서 저거 부르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21/02/19 00:29
4대대 출신입니다. 2대대가의 아아 아아아 이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근데 역샤는 Beyond the time만 기억하고 있어서 저게 OST인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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