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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14 11:34
    
        	      
	 그래서 제가 당근을 아직 안 하고 있습니다.
 초보들 좀 정리되고, 업계 평균적인 룰이 정립될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21/02/14 12:20
    
        	      
	 전 무료나눔은 안해봤고...
 대신 약속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오신 분한테, 아이폰 수면모드로 전화연락을 10분 늦게 확인했다가 욕 잔뜩 먹고 한참 사과한 기억이 있네요. 그 분 자기가 한 시간 늦은 건 기억에서 사라졌는지 10분 연락 안 받았다고 그냥 돌아가면서 잔뜩 비아냥 거리시더라구요. 화나서 캡쳐 못하고 지운게 아쉽네요. 
	21/02/14 12:28
    
        	      
	 이런 사람들은 방구석여포인 걸까요 아니면 진짜 사고방식 자체가 비정상인걸까요? 본인들 대화내용이 인터넷에 이렇게 떠돈다는걸 알게되도 이런식으로 행동할까요? 
 
	21/02/14 14:33
    
        	      
	 의류 자영업쪽 경험하면서 느낀건데 인지능력 자체가 떨어지는거 같은 느낌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겠지? 라는 생각을 아예 못해요. 근데 더 악질은 기분이 나쁘겠지? 하는걸 아는게 다 보이는데도 그러는 사람들.. 
 
	21/02/14 15:45
    
        	      
	 가끔...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진상 이력이 있는지 추적해볼 수 있는 앱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현행법상 안 되겠죠? 
	21/02/14 16:36
    
        	      
	 저도 오늘 중고거래 할 일이 있어서 당근 들어갔는데, 
 <PC방 정도로 게임되는 컴퓨터 무료나눔 바랍니다> 라고 올라온 글 보고 좀 웃기더라고요. 
	21/02/14 16:49
    
        	      
	 요즘 당근이 그냥 예전 중고나라와 별 차이가 없어지고 있죠... 
 업자들 빠르게 들어오는거는 전부터 느꼈는데 이제는 업자들 매우 흔하고 진상들도 신고는 꾸준히 하는데 뭐 사라지는걸 못느낌... 갑자기 커진걸 감당 못하는 느낌이 너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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