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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9 15:25
폭락했을 때 사고 4천 초반에 횡보장일 때 다 정리하고
다시 바겐세일 할 때 사려고 돈 충전만 해놨는데 이게 5천까지 가버리네..
21/02/09 15:35
(수정됨) ? 인증 가능한가요 모니터랑 숫자 20210007 숫자 쓴 쪽지 같이 나오게
이거 인증하시면 더이상 가타부타 말하지 않겠습니다 전에 한 10억쯤 버셨다고 했으니 지금은 그거 보다 훨씬 많겠군요 크크크
21/02/09 15:47
그러시겠지요 어차피 선동하고 돈만 끌어 들이면 되니까
여태껏 이러 저러 투자를 많이 해봤는데 당신같은 부류는 테가나요 저도 아닌걸 아니라고 말했을뿐 입니다 열심히 선동질하고 자랑글 싸지르십쇼
21/02/09 15:49
아니 여기서 선동한다고 비트코인이 500만원이 더 오릅니까? 코인가격에 영향 1도 없을겁니다. 생각있는 성인이면 알아서 판단하에 주식이고 코인이고 투자하는거지 본인 판단없이 투자하면 그게 멍청이지 내가 사라고 했나요?
21/02/09 15:52
저분 코인글마다 꾸준히 나타나서 돈 벌었다고 자랑하시는 분이라 그러려니 하시거나 개인화하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 남 돈 벌었다는 말을 애써 부정해봐야 남는 거하나도 없죠..
21/02/09 15:56
선동글이라기 보다는 자랑글이죠. 여기서 벌었다고 이야기한다고 무슨 몇백억 몇천억 자산가들이 즐비한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비트코인 시세에 무슨 영향을 주겠습니까?
21/02/09 15:51
비트코인 2천만원일때였나... 피쟐에 댓글로
앞으로 비트코인은 계속 오를 거다, 근데 그 추세는 모르겠다 라고 썼는데 이렇게 빨리 오를줄이야 저도 몰랐죠. 그리고 당연히 저도 말만 그렇게 해놓고 안샀습니다 (...)
21/02/09 22:48
기억나네요
쓰레기라고 주장하지만 0원이 아닌 800-1200만원이나 되는 가격으로 (범주도 50퍼나 차이남 크크) 적정가를 잡아주시던 분
21/02/09 15:56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관련주제 나오면 자기 돈 벌었다는 글이야 지겹도록 나오는데 왜 코인에만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삼성전자 불타오를때 글들 보세요. 돈 벌어서 좋다는 리플이 한 가득인데. 뭐 올랐다는 글 쓰면 당연히 올라서 돈 번사람 출몰하는거지 뭔..
21/02/09 16:08
17년에 물려서 -90% 이상 찍고 회복이 아직도 안된 분들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나는 잃었고 내 잔고는 박살난채러 회복이 안되어있는데 누군가는 역대급으로 자산을 불려나가니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요...
21/02/10 08:25
아주단순합니다 코인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자신은 "안 샀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 모르고 나는 안 샀는데 1개에 10원도 안하던 디지털 쪼가리가 1개에 5천만원 한다고 하고 엄청난 수익이 나는 사람들을 보니까 배알이꼴리고 심사가 뒤틀리는겁니다. 삼성전자 떡상글에 부정적 댓글이 없던 것은 자신도 샀기 떄문에 자신이 산 주식이 오르기를 바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겁니다. 전 이걸 아주 중요한 지표로 삼을 예정입니다. 코인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관심도 없는 PGR에서조차 게시글이나 댓글반응에서 비트코인 관련글이 엄청 올라오고 다들 비트코인을 구매하며 삼전 올라갈때 마냥 영차영차 거릴때 제가 가진 비트코인이랑 알트코인들 전부 다 처분할겁니다
21/02/09 16:32
미국 장을 보면 매일 매일 1300% 펌핑, 400%씩 펌핑되는 작전주들이 없는 날이 없습니다.
펌핑되기 전부터도 커뮤니티에 선동으로 예고를 하고 사람들은 달려들고.. 이런 분위기에 그냥 etf에 돈 박고 연 10%나 먹으려는 사람들은 어찌 버티는지.. (아예 커뮤니티를 들어오지 않거나 부모님 자산을 운용해주는 효자들이나 가능한 영역)
21/02/09 17:34
어짜피 주식이든 코인이든 그걸로 인생 바꾼 사람은 10명에 1명 나오기도 힘들어요. 많이 해서 2~3명? 그렇게 몇달 운좋게 벌고 이거 일 왜 하지 하고 전업 했다가 1년 해보면 알죠. 안정적인 수익이 있는거랑 없는거랑 천지 차이구나하고 말이죠. 정말 내가 타짜 수준의 뛰어난 사람이면 노동의 가치를 회사에서 찾는거보다 전업 트레이더 하면 되죠. 근데 전업 트레이더 영상 조금만 찾아보면 알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냥 내가 감내할만한 투자하면서 꾸준히 수익 내는게 최고죠. 절대 저런거에 흔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21/02/09 17:37
전 약간 소박하게 초탈한 삶을 선호해서 별로 흔들리진 않는데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사람들을 시대에 뒤떨어진 바보취급하는게 옳은지에 대한 생각이 훨씬 크네요.
21/02/09 17:42
부동산부터해서 사실 요즘 과할정도 미쳐 날뛰는건 맞다고 봐요. 상대적으로 열심히 일한 사람들 가치가 폄하되는게 저도 개인적으로 안타깝다고 봅니다. 열심히 일해봐야 연봉 꼴랑 몇프로 오르고 마니까요 (일반 월급쟁이 기준). 영원히 이렇게 상승장이 오지도 않을테지만..노동의 가치에 대해서는 저도 좀 드는 생각이 많네요..
21/02/09 16:28
현재 비트코인 관련 글 보면 몇년 전에 처음 비트코인 유행 탈 때 관련글과 매우 유사하네요 주알못인데 언제 과연 예전처럼 떨어질지 그리고 또 반등할지 궁금하네요
21/02/09 17:21
평소에 어떤 삶을 사시는 분이길래... 비트200 이면 2017년 말 이전일텐데 그때부터 1억을 넣고 여태까지 안팔다니...크크크크
어마어마하네요
21/02/09 18:27
학부 미국유학간 친구라 비트코인을 좀 일찍알긴했습니다 크크크
제가 한창코인할때 이것저것 단타치고 있으니까 자기처럼 대장타고 존버나하지 귀찮게 뭐하러 그러냐고 했는데...ㅜ
21/02/09 18:32
알트에 2억이 6억 됐다가 5백까지 됐었는데...1월 10일날 펀디에 천만원 박은게 효자가 돼서...지금 1.75억까지 복구됐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씩 박은 개잡주 2종류는 아직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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