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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7 21:46:17
Name 피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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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Subject [기타] 뽐뿌에서 난리난 생산직 남친이 쪽팔린 여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366&hotlist_flag=999&no=7330498



직업게 귀천이 없다지만 남들이 갖고 싶어하는 직업은 분명히 있죠 ㅠㅠ

헤어지시고 좋은 여친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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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환
21/02/07 21:46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 왜 난리가...?
피쟐러
21/02/07 21:4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밑에 글 보고 쓰느라 미쳤었나봅니다...
반니스텔루이
21/02/07 21:48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 난리났길래 뭐 또 힘조같은 사건 터진줄 크크
피쟐러
21/02/07 21:51
수정 아이콘
아 밑에 담원 글 보고 바로 쓰다가 아웃풋이... ㅠㅠㅠ
클린코더
21/02/07 21:49
수정 아이콘
이걸 조상이 도와주네
21/02/07 21:50
수정 아이콘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이미 어느정도 계층화가 돼있으니까요..
아케이드
21/02/07 21:50
수정 아이콘
솔직하게 말해서 남친 직업이 별로면, 쪽팔려하는 여자들 있습니다.
근데 사실 본문 남자분 직업이 별로인 지를 잘 모르겠고, 그냥 여자분이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거 같네요
김피곤씨
21/02/07 21:51
수정 아이콘
동생, 헤어져. 지금이 기회야
김유라
21/02/07 21:51
수정 아이콘
생산직 은연중에 무시하는 사람들 많죠. 하지만 반장급 연봉 들으면 다들 눈빛이 바뀌죠 크크크
이오니
21/02/07 21:51
수정 아이콘
사실 여친이 보건쪽 계속 다녀도 연봉은 남친보다는 훨씬 더 적었을 건데...(...)
7년동안 1억 5천을 모았다는 거 자체가.. 정말로 훌륭한 건데요... 뭐...;;;


솔직히 말해서 연봉의 반 저축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걸요...(...)
라스보라
21/02/08 00:50
수정 아이콘
간호사였다면 대형병원가서 3교대하면 더 많을수도 있긴 한데.. 보건직 공무원 준비하던 간호사 아니였을까 한번 찍어봅니다.
아이고배야
21/02/07 21:52
수정 아이콘
결혼하기 전에 잘 걸렀네요.
VictoryFood
21/02/07 21:52
수정 아이콘
조상신 연전연승중
In The Long Run
21/02/07 21:52
수정 아이콘
연봉 5300이 물로 보이나...
21/02/07 21:53
수정 아이콘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그냥 허울 좋은 말이고 돈에는 귀천이 없다가 현실이죠..
피쟐러
21/02/07 22:00
수정 아이콘
연봉 5300이면 귀한쪽 아닌가요?
아니그게아니고
21/02/08 06:14
수정 아이콘
귀천을 없앨정도는 아니죠
21/02/07 21:53
수정 아이콘
충분히 좋은 직장이고 당당해도 되긴 한데 여친이 쪽팔려한다는게 혹시나 사실이 아닐 경우도 있으니 걱정이네요. 쪽팔린다고 얘기했으면 당장 헤어지면 되고요. 고민할게 있나...
유머게시판
21/02/07 21:54
수정 아이콘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직업에 종사하는 인재의 풀은 귀천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마인드. 삶의 가치관. 돈의 지출방향 등등...
만나보고 다뤄보고 이야기나눠보고 생활해보고 하니까 분명히 존재합니다.
물론 개중에 빛나는 사람은 있겠죠. 확률의 차이가 크지만.
-배달대행 사무실 대표-
피쟐러
21/02/07 22:00
수정 아이콘
연재글 잘 보고 있습니다 대표님
유머게시판
21/02/07 22:34
수정 아이콘
으읭!? 저 최근에 글 쓴게 없는데요...!!?
21/02/07 23:57
수정 아이콘
어느지역 배달대행 하십니까?
유머게시판
21/02/08 00:52
수정 아이콘
서울과 맞닿아 있는 그 어딘가...입니다 !
안희정
21/02/07 21:55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연봉이 적네요 3교대 생산직 저거보다 많이버는줄알았는데

아 세후연봉인건가...
아케이드
21/02/07 21:56
수정 아이콘
주 52시간인데 저 정도면 적은 돈 아닐텐데요
억대 찍는 분들은 잔업수당이 장난 아니죠
안희정
21/02/07 22:06
수정 아이콘
많이받는다고해서 더 크게버는줄알앗어요
체크카드
21/02/07 22:04
수정 아이콘
연차 쌓이면 어마어마해지죠 대졸 사무직이 임원 못달면 생산직 연봉 못 따라갑니다
안희정
21/02/07 22:05
수정 아이콘
넵 어마어마하다고 들어서 7년차면 5300보다 많이벌줄알앗어용 크크
체크카드
21/02/07 22:26
수정 아이콘
52시간 제한걸려서 그럴거에요 주60시간일때면 8시간×52주×시급×1.5 에 휴무일이나 휴무일야간 걸리면 2배 3배로 뛰니까요 OT시급이 1만원이라고 해도 400만원차이나네요.
한걸음
21/02/07 21:55
수정 아이콘
공무원돼도 연봉이 2배정도 차이날텐데..
21/02/07 21:56
수정 아이콘
주변 남자들은 대부분 저 연봉과 비슷하거나 더 높으면서 그럴듯한 직업일 텐데 당연히 들 수 있는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환경미화
21/02/07 23:24
수정 아이콘
???
아스날
21/02/07 21:56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 안해봤으면 생산직 더 무시하죠..
댄디팬
21/02/07 21:57
수정 아이콘
이 케이스 실제로 봤습니다.
여성분이 공무원 붙고 공무원하고 결혼하더라구요.
안타깝지만 그런 인식이 있는 듯하네요...
21/02/07 21:57
수정 아이콘
공무원 준비 3년반이면 성에차고말고할 수준이 아닌데.. 말이 준비생이지 그냥 무직백수 아닌가요..
피식인
21/02/07 21:58
수정 아이콘
살아온 배경에 따라서 직업에 대한 눈높이가 다르게 형성 될 수가 있긴 한데.. 7년에 1억 5천 모았으면 엄청 열심히 살았다는건 알겠네요. 다른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지 싶어요.
거믄별
21/02/07 21:59
수정 아이콘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결혼했으면 이혼하느라 고생했을거고 결혼 생활하는동안 받았을 스트레스 생각하면...
결혼 전에 알게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21/02/07 21:59
수정 아이콘
조상님이 남자를 도우심
웁챠아
21/02/07 22:00
수정 아이콘
자본주의사회인데 돈이 최고아님까...
피쟐러
21/02/07 22:01
수정 아이콘
돈은 잘벌잖아요 ㅠㅠ
웁챠아
21/02/07 22: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돈 잘버는데도 무시당하신다니까 참.. 못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거기에 성실하게 돈도 많이 모았다는데
야루가팡팡
21/02/07 22:01
수정 아이콘
와 ... 제 꿈이 대기업 생산직이었는데... 쓸데없이 문과 대졸이라 채용할 이유가 없어서 문제였지...
피쟐러
21/02/07 22:02
수정 아이콘
근데 현기차 생산직 같은건 엄청 쳐주면서 다른 생산직은 또 무시하고 그러나요?
저런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아케이드
21/02/07 22:05
수정 아이콘
현기차 생산직을 엄청 쳐주는 것도 대부분 남자들 아닌가요?
여자분들은 기본적으로 전문직 공무원 대기업 사무직을 선호하죠...
피쟐러
21/02/07 22:08
수정 아이콘
억대 연봉 생산직 보다
연봉 3천 사무직을 더 선호하나요?? 띠용
아케이드
21/02/07 22:11
수정 아이콘
선호도가 연봉으로 줄세워진다면 애초에 공무원이 최고 선호 직장일 리가 없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1/02/08 00:10
수정 아이콘
본인들 선호가 그런 거면 뭐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배우자 직업으로 따지면 돈 잘 버는 게 더 낫지 않나요? 의외네요.
아케이드
21/02/08 00:14
수정 아이콘
사실 합리적인 시각으로 보자면 자기가 배우자일 대신 해줄것도 아니니 무슨 일이건 돈 잘벌어오면 좋을 거 같지만,
배우자 직업 선호도 조사하면 최근까지 전문직-공무원-사무직 순서이고 이게 변한 적이 없는 걸로 압니다.
일종의 체면문화 같은게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것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라스보라
21/02/08 00:51
수정 아이콘
현기차 생산직같으면 이쪽도 대기업 사무직이랑 비교하니까요.
21/02/08 00:01
수정 아이콘
울산에선 현대 생산직이라 그러면 잘쳐줍니다.
양지원
21/02/07 22:41
수정 아이콘
현차 생산직도 울산 벗어나서 타 지역 가서 여자 많나면 "네...? 아 공장일 하세요...?" 소리 듣는 일이 부기지수입니댜...
진샤인스파크
21/02/07 22:03
수정 아이콘
전생에 좋은일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저딴 사람을 초장부터 거를수있다니 이것은 조상신의 축복과 전생의 선행이 합해진 결과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네요
21/02/07 22:05
수정 아이콘
세상 물정을 아직 모르는 거지요.
라울리스타
21/02/07 22:07
수정 아이콘
이 나라의 근간이 제조업인데, 정작 제조업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찮게 대우하는게 참 아이러니죠.

그렇다고 사회경험 없는 그들이 보기에 사무직은 커피 마시면서 대단한 일을 해내는 것 처럼 보이나, 소수의 에이스들을 제외하면 그런 것도 아니죠.
21/02/07 22:07
수정 아이콘
공무원 준비 3년 반으로 허송세월하고 빚이 3천이면 성실하게 산 것도 아닌데
눈만 높아진 불쌍한 사람이네요.
바람의바람
21/02/07 22:12
수정 아이콘
와 조상신이 도우셨다
스타본지7년
21/02/07 22:12
수정 아이콘
여자가 세상물정 모르네요..
Parh of exile
21/02/07 22:15
수정 아이콘
서른하나에 저렇게 물정 모르는 사람을 미리 거를수 있다니 하늘이 주신 기횝니다.
CastorPollux
21/02/07 22:16
수정 아이콘
여자는 백수 아닌가요?.........
대장햄토리
21/02/07 22:16
수정 아이콘
걍 누가 나쁘다 아니다를 떠나서 생각이 다를수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뭐 여친이 저렇게 생각하는게 영 별로면 다른분 만나면 되는거고요..
여자가 남자 직업을 따지듯이 남자도 여자 외모나 이런저런 따질수있는거고..
서로가 맞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늘빵
21/02/07 22:17
수정 아이콘
저건 어차피 여자가 공무원 되면 바로 갈아탈각이라서 헤어지는게 맞아요
청춘불패
21/02/07 22:18
수정 아이콘
남자를 사랑하고 존중해줄 여자 만나야죠ㅡ
보라괭이
21/02/07 22:19
수정 아이콘
연봉 5300이 얼마인지 모르나...... 세상 물정 모른다는 말밖에는......
체리과즙상나연찡
21/02/07 22:26
수정 아이콘
현재 백수에 공무원 되도 빚 3천있는 연봉 삼천따리주제에 누굴 무시하는지 크크
수지앤수아
21/02/07 22:29
수정 아이콘
9급 초봉이면 2천 몇백 겨우 찍을겁니다 선생님 크크
멀면 벙커링
21/02/07 22:27
수정 아이콘
하찮은 허드렛일 하는데 연봉 5300 주는 기업이 어딨다고;;;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요.
비후간휴
21/02/07 22:28
수정 아이콘
연봉 오천인데 자신감 가지시길
Ethereum
21/02/07 22:28
수정 아이콘
공무원 3년 준비한게 더 쪽팔리는데... 뭐지..
Augustiner_Hell
21/02/07 22:28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케이스지만
전 입장이 바뀌어봤는데... 평소 생각하던거랑 많이 다른 저의 모습에 스스로 놀랐습니다.
머기업 연구소 다니던 젊은시절 그룹내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그룹동호회다보니 생산직분들도 1/3정도 있었고 나름 즐겁게 동호회생활했는데..
어느날 여성분이 고백을 했어요..
고졸출신으로 설계팀까지 올라갔고 사내대학도 졸업한 입지전적인 정말열심히하는 그런 훌륭한 분이라.. 평소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했는데(인물도 평균이상이셨고)
예상치 못한 고백을 받자마자 굉장히 복잡한 심정이 몸을 휘감으면서 .... 몹시 당황해했죠
그 여성분이 다음날 그룹웨어로 메일을 보냈는데
주제넘은 고백이 미안하다고
그 순간 내맘속의 복잡한 심정의 실체를 알게되었죠.

저는 스스로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늘 생각했는데 아니었더라구요.
Ethereum
21/02/07 22:31
수정 아이콘
멀리서 바라보는것과
현실로 닥치는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속물적인 사람이다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갤러리
21/02/07 22:30
수정 아이콘
가치관이 다르면 어쩔 수 없죠. 연봉으로 줄세우는 것도 그닥... 누가 나쁘다 이런건 아닌거같네요.
보물지도
21/02/07 22:32
수정 아이콘
근데 되게 현실적인데... 인서울 4년제졸 여자는 연봉과 상관 없이 생산직보단 사무직 선호가 강해서.. 자신과 가치관이 맞는 이성 만나는게 맞는듯
블리츠크랭크
21/02/07 22:33
수정 아이콘
여자가 남을 하대할 만큼 인생에서 이룬게 대체 뭔가요. 학위 딴거도 아니면 대학원이야 막말로 돈주면 가는거고
태랑ap
21/02/07 22:33
수정 아이콘
대기업 대기업급 정규직 생산직은 돈주고 연줄대서
들어가는 자리인데...
담배상품권
21/02/07 22:37
수정 아이콘
나도 5300만원 벌고싶다...
ArcanumToss
21/02/07 22:46
수정 아이콘
현실 파악도 못하는 멍청한 여자이면서 머릿속에 똥만 찬 된장녀가 자기 주제도 모르는 상황이네요.
빨리 헤어지고 남자분의 에센스를 사랑해 주는 여자분을 만나셔야죠.
21/02/07 22:48
수정 아이콘
안정적이고 돈 많이 벌면 땡이고, 거기에 스트레쓰없고 자기 시간까지 챙길 수 있으면 월급쟁이로서는 더 바랄게 없는 직장이죠. 그 이상은 전문직달고도 사업해야되는 영역이라..
21/02/07 22:55
수정 아이콘
대학원 나와서 취업전선 나와봐야 5천 흐익 하지요
21/02/07 22:57
수정 아이콘
씁쓸하지만 현실이 저렇죠 뭐. 사람이 평등하다고 가르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척척석사
21/02/07 23:19
수정 아이콘
애매한 사무직 나부랭이보다 저런게 진짜 개쩌는거같은데
21/02/07 23:24
수정 아이콘
세상사 서로 급따지는건 현실of현실인데 자기 깜냥을 객관적으로 안보고 남한테만 터무니없는걸 기대하는 사람이 많긴하죠.
tannenbaum
21/02/07 23:31
수정 아이콘
조상님이 주신 찬스!!!
설사 여친네 집이 엄청 부자라도 제끼는 게 답.
엮이면 평생 고달픔.
FRONTIER SETTER
21/02/07 23:3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저 생산직보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는 일을 해서 무시하는 거면 그래도 무시하면 안 되지만 뭐 현실 어쩌고가 무슨 소린지는 알겠는데 저건 뭐 말이 좋아 공시생이지 결국 지금은 백수면서
21/02/07 23:47
수정 아이콘
명문 학교인데도 대학원을 좀 늦게 들어갈 수도 있군요 적어도 명문대 대학원들은 학사졸업후 바로 가야할줄 알았는데
21/02/07 23:51
수정 아이콘
무슨 공무원인진 모르지만 3년 준비하고 떨어졌다는 건 제 기준으로 엄청난 페널티인데...
실제로 멘탈 멀쩡한 장수생 찾기 어렵고요.
연필깍이
21/02/07 23:52
수정 아이콘
연봉 5천???
잘버는데????????? 괜찮은데?????????
새벽두시
21/02/08 00:0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뭘 가졌는지 상관없이
상대 무시하는 사람은 거르는 게 답입니다.

쪽팔리는데 돈 때문에 만나는 것 같아서 더 나빠 보임.
21/02/08 00:29
수정 아이콘
일단 대학원에서 무슨 전공했는지와 취업할 수 있는지를 봐야... 일 잘풀렸으면 여자쪽에서 바로 관계를 끊었을것같은데
미뉴잇
21/02/08 00:48
수정 아이콘
글쎄요 직업에 귀천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저 사람도 은근히 돈을 많이 번다는건 어필하면서 강조하는거 아닌가요.
누군가는 돈을 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명예를 볼 수도 있고 따지는게 다른 것 뿐인거죠.
스핔스핔
21/02/08 06:42
수정 아이콘
단순 따지는거랑 다르죠. 자기가 저런거에 연연하는 가치관이라면 애초에 안사귀던가, 감수하고 사귄다면 그걸 감수한 자신의 타협에 책임이 잇는건데 저렇게 대놓고 무시하면 양심이 없는거죠.
라스보라
21/02/08 00:53
수정 아이콘
다떠나서 싫다고 하면 결혼 못하는거죠. 어디에 매력을 느끼냐는 다 다른거니까... 여자 취향이 그렇다면야 헤어지는 수밖에...
Chandler
21/02/08 01:03
수정 아이콘
저런눈으로 결혼상대 구해봐야 쉽지않을듯....나이 좀 차고 나서 후회하면서 이불킥 할겁니다...
21/02/08 01:18
수정 아이콘
저 나이에 결혼까지 생각해본 사이면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러는건 아닌거 같고, 돈 좀 덜벌어도 고학력에 있어보이는 직업이랑 결혼하는걸 원할수도 있죠. 특히나 여자 쪽에서 대학원까지 나왔으니
아니그게아니고
21/02/08 06:1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연봉 5300이 문제는 아닌듯요
영양만점치킨
21/02/08 03:15
수정 아이콘
쪽팔려하는건 문제가 아닌데 그걸 티내는게 문제네요. 티나는걸 못 숨길정도로 싫으면 그냥 헤어지지..
리로이 스미스
21/02/08 09:26
수정 아이콘
부모님한테 5천드리고 돈도 모으고 제사도 잘하셨나봐요. 조상님이 바로 돌봐주시네.
저런건 결혼해도 문제 터집니다. 남 무시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관계 잘되는 사람 못봄.
마그너스
21/02/08 09:36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별로라는 생각은 드는데 여기 댓글도 그걸 빌미로 말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당사자간 문제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는거 참 불쌍하네요
리얼월드
21/02/08 10:33
수정 아이콘
쪽팔릴수도 있죠 뭐, 그게 옳고 그렇고를 떠나서
서로 어울리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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