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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21 23:54:36
Name salsalplz
Subject [유머] [펌] kbs 시사토론 어록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1. 노희찬 총장 曰 ;
"촛불 집회의 배후는 열린우리당이 아니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다."

- 김경재 의원과 김영선 의원이 계속 촛불집회는 열린우리당의 당원대회 내지는 노사모가 배후세력이라는 소리를 반복하자, 촛불집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한나라당과 민주당때매 속 썩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오는 것이며, 그렇게 본다면 배후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라고...


2. 김경재 의원 曰 ;
"여론조사는 못 믿겠다. 노사모에서 전화착신장치라는 것을 이용하도록 인터넷을 통해 공지를 내렸기 때문에 노무현 지지율이 항상 많이 나오는 것이다."

- 여론조사 결과가 불리하게 나오는 이유는 왜냐고 물어보자 여론조작설을 주장하고, 1주일이면 국민들이 평상심을 찾을 것이며, 1주일 이후에도 여론조사가 동일하게 나오면 국민 앞에 사죄하겠다고 하며..


3. 역시 김경재 의원 曰 ;
"한나라당은 지구상에 있어서는 안될 당이다."

- 토론 막바지에 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한 것을 의식하며,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민주당이 주도했고, 한나라당은 따라온 것에 불과하지 않으냐며 한민공조라고 하는데 그렇게는 듣기 싫고 솔직히 말해서 한나라당은 지구상에 있을 필요가 없고, 수구세력이라고 공격했다가 김영선 의원에게 재공격 당함


4. 역시 또 김경재 의원 曰 ;
"자민련은 평가할 가치가 없다."

- 한나라당보고 수구당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왜 자민련은 빼냐고 자민련 의원이 공격하자 순간적으로 실언한 듯. 자민련 의원이 평가할 가치가 없다는 건,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하지 못할 만큼 의원수가 적어서이기 때문이냐고 하자, 뜨끔하여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필요가 없다고 말을 바꾸었으나 곤욕을 치루고, 자민련 의원이 이렇게 해봐야 서로 분열하는 양상을 보일 것이 걱정되어서 알아서 꼬리를 내려주는 바람에 한숨 돌린...


5. 노희찬 의원 曰 ;
"편파방송 운운하는데, 그렇게 자랑스러운 탄핵가결을 방송이 계속 보여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하는 것 아니냐?'

- 김영선 의원과 김경재 의원이 탄핵가결한 당일 무려 20시간을 탄핵에 대해 방송했으며 그때문에 여론이 불리하게 흘러갔다고 이는 편파방송이라고 하자, 탄핵가결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면, 방송이 그걸 방송해주면 오히려 고마운거지 왜 편파방송 운운하냐며 일갈. 김경재 의원은 이에 대해 너무 현실 정치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는 것 아니냐고 핀잔 주자, 그렇게 냉소적으로 보고 헛웃음 나오게 하는 정치를 누가 했는데 그러냐며 역공.

여기서부터 + ^^

"50년동안 한판에서 계속 삼겹살을 구워먹어서 판이 이젠 새까매 졌습니다.
이젠 삼겹살 판을 갈아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민노당보다 떨어지는데 발언권이 더 많다.."

"한국의 야당은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죽인게 아니라, 다~ 자살했습니다."

"한나라당 민주당 의원님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이제그만 쉬십시요.이제 저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민주당은 민노당보다 지지율은 더 떨어졌는데 발언기회는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6. 경희대 청년 曰 ;
"지금 눈물이 나려고 한다."

-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목소리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자식들을 어떻게 볼거냐며 일갈하다가 눈물 글썽이며 한마디. 감동~

전문추가)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대략 어이가 없었다.
어떻게 193명의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의견을 듣지 않고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는지 납득이 가질 않았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나와 국회의원 여러분들을 뵈니 이제 이해가 간다.
한마디로 국민을 무시하는거다. 국민은 없는거다.
나. 방금 전에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다.
무엇을 했냐 하면, 탄핵반대와 비리의원 척결에 대한 서명을 받았다.
자판을 깔기만 하면 수백명이 줄을 선다.
이게 바로 국민의 목소리다. 지금 눈물이 나려고 한다.
그런데, 왜 국민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 지금 20살이다. 아니 26살이다. 자식 같은 나한테 이런 얘기 듣는거 부끄럽지도 않냐?
10년 후에 분명히 당신들의 자녀들이 물을 것이다.
10년 전에 왜 그랬나요?
그럴 때 무어라고 대답할거냐?"


7. 송영길 의원 曰 ;
"히틀러도 합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했다."

- 탄핵 표결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김경재 의원이 강변하자, 그렇게 따지면 역사상 최고의 독재자이자 미친 정치가인 히틀러도 헌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했고, 이번 탄핵가결도 그런 점에서 의회쿠데타라고 주장. 김경재 의원 발끈하며, 그건 바이마르 헌법이지 않냐고 핀잔 주었으나, 그게 무슨~


8. 김영선 의원 曰 ;
"그게 왜 의회쿠데타야~"

- 반말짓거리라서 기억에 남음.

"국민위에 국회의원이 있고 그위에 대통령이 있다,,그리고 촛불집회 참석하는 사람들이 거의 3,40대인데 우리나라 3,40대는 사회적인 교육을 덜 받았다 "




이상 마이클럽 다음까페등에 올라온 여러분들의 글을 모아모아~
편집해서 올려놓은거에요^^
위에 오른게 거의 다인것같은데..
멋대로 편집해서 죄송해요-_ㅠ
토론 안본저도 웃긴데...
너무 웃기지 않나요..ㅠ_ㅠ (방청객들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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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N.ex.T
04/03/22 00:02
수정 아이콘
........ 교육을 덜받았다.. 저런막말해도 되는 겁니까?
진공두뇌
04/03/22 00:09
수정 아이콘
교육을 아무리 잘받아도..... 정치만 mix 된다면...
04/03/22 01:42
수정 아이콘
실제로 토론 봤는데..잠깐잠깐 웃기기도 하지만 보는 내내 답답하더라구요-_- 특히 저 중 한 분은 자막처리 필요..다 듣고 나면 무슨 말 했는지 알 수가 없음-_-;
무계획자
04/03/22 02:12
수정 아이콘
저 토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다들 정말 상식 이하
특히 민주당 김경재 의원은 정말정말 상식 이하-_-
슬픈비
04/03/22 10:58
수정 아이콘
음..저는..박상희의원(맞나;;)그분의 나는 갱제인이야~그런거몰라~ 와..
당신지금 나한테 시비거는거야? 당신 나랑 둘이 토론해야겠어. 라고 했던발언이..머릿속에 떠나질않는다는;; 그날 토론은 완전개그였죠-_-;요즘 정치는 개그고 시사토론프로그램은 개그콘서트더군요. 아~주 재밌어요.
04/03/22 11:55
수정 아이콘
김경재의원님의 말씀하시는 것은 이저에도 여러번 보았지만.. 다른 네 분들이 티비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각 패널들에 대한 간단한 느낌입니다. (참고로 저의 성향은.. 탄핵반대이며, 열린우리당 지지자입니다.)
한모당의 김모의원님은 부대변인 출신이시던가요..?? 상당히 다혈질 성향일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대의 말에 쉽게 "발끈"하는 하는 경향을 보이고 다른 패널의 말도중에 계속 치고 들어가시던데.. 말씀하시는 내용은 상당히 중구난방에.. 횡성수설의 경향이 있던데요.. 김의원님의 말씀이 끝나고 핵심내용을 정리해주시는 사회자의 능력에 감탄할 따름이었습니다. 이런 티비토론은 당의 이미지와도 연결이 될텐데.. 달변인 많은 의원들이 있을텐데.. 좀더 신중하게 내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모당의 김모의원님.. 평소 다변으로 유명하신데.. 여전하시더군요. 더더군다나.. 요즘 티비에 비치는 민모당에서 나오는 말의 반 이상은 이분께서 하신다는 느낌이.. 하시는 말씀의 내용이 저의 생각과 많이 달라서 그리 호감을 갖고 보지는 않았지만 말씀하시는 것은 잘하시는 것던데요. (중간중간 재밌는 상황도 연출해 주시고;;;;) 한가지 티라면.. 그 "폭로성 정치"는 티비토론에서는 제발 하지 마시기를..
우모당의 송모의원님.. 투박해 보이시는 외모와 달리 말씀을 잘하시더군요. 촛불집회 동원에 대한 폭로에 대해서 적절하게 대응을 못하시더군요. 그리고.. 너무 "시대정신"에만 의존하신듯.
또다른 민모당의 노총장님.. 이날 토론에서 가장 빛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실 기회만 많았다면.. 한모, 민모, 자모 정당의 패널들이 완전히 KO 당했을 듯. 적절한 설명과 대응, 그리고 비유까지.. 최고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모 정당의 모위원장님 (성함 까먹었습니다). 자모 정당의 현재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패널들이 아무도 상대를 안해주셔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신 듯. (민모당의 김모의원님이 유일하게 상대해 주신듯. - 본문의 내용 참조)
전체적으로.. 사회자의 진행에 거의 협조를 안하고.. 모든 패널들이 자신들의 말씀만 하시더군요. 티비토론에서도 "시간 제한"과 "마이크 끄기"까지 도입할 수도 없고..
내얼굴은죄송
04/03/22 12:12
수정 아이콘
그날 토론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개그프로보다 토론프로그램이 더 웃기더군요 -_-
04/03/22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엔 토론 프로그램 전혀 보지 않았는데 (자랑이냐-_-)
요즘엔 토론 프로그램 너무 재미있습니다 ^^;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대답-_-!
59분59초
04/03/22 1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제 한다라당 당대표 경선 후보들 나와서 토론하던데... 왠지 언발랜스한 느낌이...
저는 이름은 모르겠지만 한나라당 어떤 분이 "윗선에서 보도지침을 내려야지"란 발언에 충격먹었습니다. 언론학도로서 분노가... 크으으~
체스터
04/03/22 12:54
수정 아이콘
참으로 걱정되는 것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아니라, 한나라당과 보수세력입니다. 탄핵에 대한 분노는 여전하지만, 보수 정당의 기반이 흔들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생기는군요. 김영선의원님...원죄가 있는 정당 출신이지만, 식견이나 이념은 건전하신 분이라 느꼈습니다. 원죄에 대한 한계 때문에 토론에서 불리한 입장을 계속 고수하셔야 하신 것이 안쓰럽게 보이더군요.

고민됩니다. 이거 참, 노무현 상병 살리기가 아니라, 한나라당내 건전 의원 살리기가 더 시급한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59분59초
04/03/22 13:30
수정 아이콘
체스터님 말씀 공감.. 저는 한나라당이 5공 출신 의원들 싸그리 갈고 그들말대로 건전한 보수 정당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전 다분히 진보성향이 강합니다만 진정한 보수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남용하는 그들이 참 안타깝습니다.
체스터
04/03/22 13:47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이 너무도 빠른 것 같습니다. 변증법으로 보면, 보수세력의 부패에 대한 반으로서 "노무현과 열린 우리당"이 등장한 것이 1년이 되질 않았는데, 이제 "노무현과 열린 우리당"에 대한 반으로서 "건전보수"의 존재를 걱정해야 할 것 같다는 오버억측이 드는군요. 홍사덕 총무가 탄핵의결 전날 밤에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탄핵되었다"라고 단언했듯이, 부패 국회의원들은 사실상 3월 중순을 계기로 "퇴출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는 4월 15일에 나오지만, "193 대 2"하고 별반 차이가 없을 듯한 걱정이 듭니다. 이거...물론...오버억측이지만, 염려되는데요. 심판하고 싶지만...그, 심판 후가 좀 걱정되지 않습니까? 열린우리당 1당 독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물론 기우겠지만....아우...우리 나라 국민들, 무섭다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정치인들도 충분히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04/03/22 15:17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정치적인 유머는,,,공지 보셔요.
04/03/22 16:22
수정 아이콘
체스터님, 59분59초님 말씀에 크게 공감됩니다.
지금까지 조중동과 한나라당에 대한 견제를 말해왔는데, 이젠 열린우리당과 한겨례를 견제해줄 건전보수가 필요한 시점이 왔군요.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ㅡㅡ;
모든 일에 균형이 너무 한쪽으로 몰리면 안좋죠. 아무쪼록 부정없는 깨끗한 선거가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방풀업
04/03/22 17:15
수정 아이콘
단 1년, 그것도 소수여당이라서 별로 해본 것도 없는 사람들에 대한 견제 문제가 벌써부터 부각이 되는군요.
원인은 어디 가고 결과론적인 득실계산만 남은 상황.
어떻게 하는지 본 다음에 지적되어야 할 문제들이 왜 이리 일찍 불거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탄핵정국이 국민들에게 영향이 컸긴 컸나 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건 다섯수, 열수 앞을 내다보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본문 글을 읽으면서 그날의 토론을 찬찬히 생각해 봤습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 쪽에서 내보내는 패널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감정에 호소하고, 국민정서와는 동떨어진 억측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다가 권위의식이 지나쳐서 거부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열우당 쪽은 지나치게 조심하는 분위기가 역력.
언제쯤 개그콘서트가 아닌 제대로 된 토론을 보게 될까요?
높은 분들이 보기에는 대단히 하찮은 게임매니아들의 커뮤니티인 pgr21에서도 그런 꼴불견은 보기 힘든데 말입니다.
soundofsilence
04/03/22 19: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정치에는 '보수'가 없다고 하죠. 수구만 있을 뿐...
그래서 국민들 의식속에 보수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보수와 진보는 양축으로 나라를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는 보수가 진정 보수가 아닌 자신 기득권만을 지키는 수구가 되어 왔기에 지금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건전 보수라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왜 이리 한나라당과 비슷한 의견조차 없는 것일까요? 제가 보수를 위장한 진보여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한나라당이 보수가 아닌 수구여서 그런 것일까요?
신경림의 시인의 찾아서를 보면 나라를 발전시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전한 보수주의자(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대충 이런 뜻입니다.)라는 말이 있죠. 건전한 보수가 생겨날 수 있는 4.15 총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04/03/22 23:47
수정 아이콘
열린우리당은 보수 정당입니다.. 전반적인 정책을 보면 그렇죠. 한나라당/민주당/자민련을 사라지거 합쳐지면 됩니다..
열린우리당 - 중도 보수, 한민련 - 수구, 민노당 - 진보
이 정도로 개편되지 않을까 싶네요.
변질헤드
04/03/23 12:54
수정 아이콘
민정당, 신한국당을 이어왔던 한나라당이 '보수'는 아니죠. 그들은 퇴출 되는 것이 국가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와 진보 구조는 자연스럽게 새로 생기게 될 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열린우리당이 보수에 가까울테니 민노당등이 진보 역할을 하는 구도로 가면 참 좋겠습니다. 평소 정치에 별반 관심없던 제가 탄핵정국 관련 온갖 토론/시사 프로그램 찾아보면서 변한 점은 이번을 계기로 목에 가시 같아 무익하고 해롭기만 했던 기존의 정치인들이 대거 퇴장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의 이런 국민의 열망이 과거에 반복되곤 했던 그 '좌절감'으로 바뀌지 않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제발 말 좀 잘하는 분들좀 토론에 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자의 정리가 필요한 토론자를 보고 있노라니 무척 괴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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