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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7 19:52:51
Name 삭제됨
출처 웃긴대학
Subject [유머] 반대시위 레전드.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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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이스
21/01/27 19:55
수정 아이콘
개인적 느낌은

제가 개를 먹는건 아니지만 먹을수도 있다고는 보고

대신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해 유통표준같은걸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위생적인 환경에서 얻은 개고기인지 병 걸린 들개를 잡은건지 구분이 안 될 것 같더군요.
파이어군
21/01/27 19:59
수정 아이콘
그 유통표준 만드는게 애견협회때문에 못하고있는거라서요....
오클랜드에이스
21/01/27 20:16
수정 아이콘
네 저는 그 개고기 반대시위때문에 적은겁니다... 저기서 개고기를 먹는분들도 표출하는 방식은 세련되지는 못했지만 무슨 입장인지는 잘 알구요.
21/01/27 20:01
수정 아이콘
저 '(개고기)반대 집회'라는게 바로 그 '법적으로 제도를 마련'하는걸 반대하는 집회죠.
다만 그게 안되는게 그분들이 반대해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정치인들이 관심이 없어서 아직 법개정이 안되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1/01/27 20:15
수정 아이콘
개도살 반대집회에 대해서 저기서 개고기 먹으며 비꼬는걸 보고 적은겁니다.

개고기 먹는 분들은 개고기를 제도권으로 올리고 싶어하시는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제도권화해서 먹으면 다른 육용가축과 다를것도 없는것 같은데 굳이 개고기 반대시위가 왜 나는지 이해가 안 가서...
하우두유두
21/01/28 00:59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정도 포지션
톰슨가젤연탄구이
21/01/27 20:16
수정 아이콘
시위 기사 보면, 생각나서 먹고싶긴 하더군요.
겟타쯔
21/01/27 20:21
수정 아이콘
제가 꼽는 개고기 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은 ,

남의 개를 고기로 본다는 것이죠.

가끔씩 들리는.. 남의 반려견을 몰래 도살해서 먹는다든지, 분양받아놓고 먹는다든지 하는 이야기들이 그 예입니다.

저만 해도, 시골집에서 개를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리트리버 잡종견)

지금 8년째 키우고 있습니다만 서너번 남의 손에 끌려가던 놈 아버지가 되찾아왔습니다(그놈들 저한테 걸렸으면 진짜...).

동네에 전봇대 수리하러 온 인부들이 남의 개를 끌고가질 않나

지들 말로는 우리 개가 목줄이 풀려서 돌아다니길래 데려가려 했다는데

정황상(한여름) 100% 잡아먹으려 데려가던 거였고

아니 진짜 목줄이 풀려 돌아다녔다 한들, 정말 깡촌이라서 작은 동네인데

주인 있는 개겠거니 해야지 그걸 왜 끌고 갑니까.

남의 손에 끌려가면서도 좋다고 헥헥 꼬리 흔들며 가는,

사람이면 그저 좋아 죽는 그런 놈인데 떠돌이 개겠습니까.


---


어릴때부터 집에서 키우던 개 잡아먹는 거 숱하게 봐왔고

저도 어릴 때는 멋모르고 먹고 했었던지라

지금도 개고기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크게 없는데

일부(그러나 제법 많은) 사람들의 태도가 역겨워 죽겠습니다.

은근히 금기(?)시돼있는 음식이다 보니

뭔 개 먹는 걸로 이상한 자부심을 가지질 않나...

남의 개를 탐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1/01/27 20:30
수정 아이콘
그건 '개고기 문화'의 문제점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문제점이죠.
남의 개를 개고기로 보는 게 '개고기 문화'가 아닙니다.
겟타쯔님이 겪은 일을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의 개를 개고기로 보는 사람들'보다 '남이 즐기는 음식에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개고기를 한번도 안 먹어봤고, 앞으로도 먹어볼 생각은 없습니다.
겟타쯔
21/01/27 21:58
수정 아이콘
개고기 유통 및 개 도축 제도의 미비와

예전부터 횡행한 민간 개 도축으로 인해

내 개가 누군가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는 것은 한국의 개고기 문화 맞습니다.

뭐 어디까지 하나하나 다 설명을 해야 꼬투리를 안 잡힐 지 모르겠는데,

잔인한 말일 수 있으나 반려견과 육용견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반려견을 보호할 조치 중 하나는 육용견 품종 제한입니다.

개 전문점에서는 이런 문제가 잘 없긴 한데(그래도 종종 뉴스에 나오는..)

민간에서는 품종 안 가리고 개를 도축해서 먹죠. 민간 도축 자체가 불법이긴 합니다만

소나 돼지에 비해 예전부터 손쉽게 해온 점,

소나 돼지에 비해 도축이 간편하고 적발될 가능성도 낮은 점 등 때문에

요즘도 시골에서는 복날이면 집에서 개가 많이들 잡힙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집 개도 마찬가지고, 복날에 개 사라지는 일이 그리 드문 일은 아닙니다.

이게 다 개개인의 도둑놈 심보라고 보면 세상사에 개인 일탈 아닌 게 어디있습니까.

개를 먹는 사람들 사이에선 반려견이라는것도 명찰 떼고 보면 한낱 고기용 짐승인데, 남의 개를 실수로든 일부러든 그렇게 보게 만들 여지가 있다는 거죠.

그런데 뭐 어떤 평행세계에선 한국인들이 개는 먹되 먹는 품종이 엄격하게 구분돼있고, 민간도축도 안하며 돼지나 소처럼 유통된다면

남의 개를 별 생각 없이 끌고가서 먹는 일이 흔하겠습니까?

개고기 문화라는 말에 왜이렇게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문화라는게 해당 집단의 지배적인 인식과 행동양식만이 아니라

사회적 배경, 환경 그리고 그로 인한 리스크 까지도 되는 겁니다.
21/01/27 22:09
수정 아이콘
발끈이요..? 발끈은 겟타쯔님이 하신 거 아닌가요? 전 그냥 님의 잘못된 용어 사용에 대해 지적한 것 뿐입니다만.
이슬람 문화권에서 여성에 대한 강간, 살인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고 해서, 그걸 '이슬람 문화'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한 발 양보해서 님의 말대로 개고기 문화에 '남의 개를 탐하게 만드는 리스크'가 포함된다면, 그런 리스크를 가질 수밖에 없는 기형적인 도축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개고기가 일찌감치 양지화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었다면, 굳이 남의 개를 훔쳐서 잡아먹으려는 사람이 생겼을까요?
그런 것들은 쏙 빼고, 왜 본인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십니까?
겟타쯔
21/01/27 22:12
수정 아이콘
기형적 환경과 양지화 얘기는 제가 했는데 왜 그걸 지적해서 제가 그걸 안 본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1/01/27 22:25
수정 아이콘
네. 대댓글에 대해서 제가 미처 체크하지 못한 부분이 있네요.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의 개를 탐하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하시는 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개고기를 반대하는 건지, 찬성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개고기 먹는 사람을 혐오하는 건지, 하시고 싶은 말씀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의 개를 탐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기형적 도축환경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라면, 단순히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는 걸로 끝낼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른취침
21/01/27 20:42
수정 아이콘
섹스의 문제점과도 정확히 일치하네요.
겟타쯔
21/01/27 21:59
수정 아이콘
그렇지 않습니다.
이른취침
21/01/27 22:41
수정 아이콘
성폭행 성추행이 많다고 섹스를 금지시킬 수는 없잖아요.
Augustiner_Hell
21/01/27 20:43
수정 아이콘
그건 개고기 문화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도둑질하는 문화죠.
내가 물고기를 사랑으로 키우는데 남이 도미를 회쳐먹는다고 이상하게 보이지 않으면
내가 반려견을 키운다고 남이 개고기 먹는걸 이상하게 볼이유는 없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은 개의 지능과 친화력이 높아서 다르다 라고 하는데
다른 친화력 높은 돼지,소 등 가축들이 울고갈 일입니다.

저는 개고기를 먹어봤지만 별로 즐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겟타쯔
21/01/27 22:02
수정 아이콘
현재의 개고기 문화는 개를 도둑질 하는 데 별 부담을 안 가지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Augustiner_Hell
21/01/27 22:32
수정 아이콘
성급한 일반화죠. 님이 그런걸 경험했다고 그게 일반적인 문화가 되는건 아닙니다.
주변에 개고기 즐기는 사람도 몇 있지만 그사람들이 남의 개를 도둑질해서 먹지도 않으며 그런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게 저에겐 일반적인 문화입니다.
하우두유두
21/01/28 01:00
수정 아이콘
그건 범죄자입니다.
절도지요.

개고기를 가끔 먹는 사람으로 저도 안전한 곳에서 잘 관리받은 걸 먹고싶은 마음있어요.
소고기도 투쁠 한우 먹는거처럼요.
버거킹맘터
21/01/27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청난 일반화 같은데요?
그건 그냥 도둑놈인데 개고기 문화라니요...
겟타쯔
21/01/27 22:01
수정 아이콘
제가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남의 개를 탐하게 만들 여지가 있습니다.
버거킹맘터
21/01/27 22:4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상한 표현인데요? 개고기를 먹는 문화가 왜 남의 개를 탐하게 만들죠? 크크크
그냥 도둑놈이 개고기를 먹는 것 뿐인데요?

서울 노인분들이 1호선 타고서 지방으로 내려가서 남의 밭이나 산 나물이나 채소 몰래 가져가는 일이 좀 일는데 이건 채식의 문화 때문인가요?

개인적인 경험 때문에 개도둑에 대한 나쁜 인식이 있으신건 이해하지만 좀 엇나가신것 같네요
유포늄
21/01/28 00:23
수정 아이콘
개 키우는거 자체는 개를 유기할 여지가 있으니 키우면 안되겠네요
고분자
21/01/27 20:55
수정 아이콘
범죄자 마인드라 그래요
시린비
21/01/27 21:25
수정 아이콘
남의 자전거를 탐하는건 문젠데
그게 사이클 문화랑은 상관없겠죠.
겟타쯔
21/01/27 22:03
수정 아이콘
너무 당연한 말씀인데요.

제가 한 말은 그게 아닙니다.

현재의 개고기 문화는 리스크가 있다는 겁니다.
무지개송아지
21/01/27 21:44
수정 아이콘
도둑, 강간, 살인이 인간들 문화의 문제점은 아닙니다

그냥 그놈들이 문제에요.
겟타쯔
21/01/27 22:04
수정 아이콘
도둑 강간 살인을 별 죄의식 없게 만드는 문화라면요?
무지개송아지
21/01/27 22:14
수정 아이콘
첫 리플도 그렇고 일반화에 잘못된 대상설정에..
개고기 먹는 사람한테 뭔 죽빵이라도 맞았나 싶을 정도네요

개 도축과 개고기의 유통 등 개고기의 축산제도 편입을 가장 반대하는 축이 누군지는 아시는지..
그렇게 따지면 정말로 남의 개를 탐하게 만드는 쪽은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아니라 반려견을 아낀답시고 저기서 시위하는 인간들이겠죠.
유포늄
21/01/28 00:22
수정 아이콘
개고기에 도둑강간살인을 붙이시네요
개고기가 싫으면 싫은거지 무슨.. 개고기 먹는 사람은 범죄자다 이상한 프레임 씌웁니까??
21/01/27 21:46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도둑입니다. 범죄자에요 범죄자.
겟타쯔
21/01/27 22:05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물건을 훔치면 당연히 범죄자입니다.

저도 그건 압니다.

근데 어떤 사회적 배경이, 환경이 누군가로 하여금 범죄에 거리낌 없게 만드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까?
21/01/27 22:30
수정 아이콘
거리낌 없게 만들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저 위 사진에 있는 아저씨들도 개를 훔치니 어쩌니 소리 들으면 도둑놈이네 소리 나올 겁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1/01/27 22:15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지적하면 자기의 생각이 잘못 된 점이 있나 생각해봐야할텐데..
군령술사
21/01/27 23:03
수정 아이콘
저는 겟타쯔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저는 개를 키우지도 않고, 먹지도 않지만, 누가 훔쳐가서 먹어버린다는 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요즘은 완전히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서리'라는 행위가 용인되던 시기가 있었죠.
책 도둑질을 학구열로 포장하던 시절도 있었고요.
동네 개를 훔쳐서 먹는 일이 예전 시골에서 크게 지탄받는 일은 아니었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 문화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그런 시기를 살아온 분들 중에는 지금도 그 문화에 익숙한 경우가 적지 않을 겁니다.
페로몬아돌
21/01/27 21:03
수정 아이콘
누가 사주면 먹긴 한데 솔직히 맛은 그냥 저냥 해서 곧 사장 될 듯.
보라준
21/01/27 21:0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한 번 먹어봤는데 드럽게 맛없어서..;
티모대위
21/01/27 21:08
수정 아이콘
저는 개고기 반대를 굳이 왜 하냐 입장이었지만, 개고기 반대측의 근거 중에서 가장 수긍이 갔던 게
'인간이 먹는 고기 종류가 이미 충분한데 뭐하러 더 늘리냐. 더 생산성있고 위생적일 확률이 높은 것만 먹는게 좋지않냐'
라는 이야기였네요. 그뒤로는 뭐 찬성도 반대도 안 합니다.
지금만나러갑니다
21/01/27 22:21
수정 아이콘
그 말은 조금 억지가 있는게 모든 고기가 맛이 다르고 개고기를 맛있어 하는사람도 있죠.

그럼 생선도 광어 우럭같은 양식으로 충분히 공급이 가능한데 다른 생선들 안먹는거 아니잖아요? 맛있는 광어 참돔 있으니 기생충 위험있는 자연상 숭어 먹지말자라 주장하면 그게 합리적일까요?
21/01/27 21:09
수정 아이콘
사당역 맛집을 잃고 싶지 않습니당
밀물썰물
21/01/28 15:56
수정 아이콘
그런 곳이 있나요?
울리히케슬러
21/01/27 21:49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누린네 때문에 못먹겠던데;;
엘롯기
21/01/27 22:00
수정 아이콘
응~ 개고기 맛있어~
21/01/27 23:43
수정 아이콘
개는 개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사람들 곁에 있었지만 다른 동물과 다르게 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미개하게 보는 사람들이 정말 미개하죠.
21/01/27 23:59
수정 아이콘
가성비 막장이라 그렇지 맛은있음
그런데 요즘은 보신탕집도 거의 보기 힘든듯
21/01/28 00:23
수정 아이콘
신념을가지고 남이 하는 경제활동을 접게 만드려는게 더 잔인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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