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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 09:53
문닫고 주문안받고 2시간 걸쳐서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했으면
여사장입장에선 정말 이런일이 두번다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듯
21/01/22 08:31
아니 뭐 그래도 열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있겠습니까? 계속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러는게 아니라
나무를 넘기면 안되겠다 라고 해서 다행이네요.
21/01/22 09:04
글 중반까진 그래도 없는상황에서 패기있게 고백했다가 정중하게 까인 20대청년 떠올랐는데
15살차이에 이혼준비중에서 확 깨네요 크크 갑자기 질척질척한 진상물로 바뀐느낌
21/01/22 09:15
역겹기가 그지없네요 크크 저기 적어놓은것들만 봐도 여성분이 거의 미치지 않은이상에야... 자기 객관화가 덜되는것까지 고려하면 아마 현실의 벽은 더 높을텐데
많이 양보해도 20대중반은 여성으로서 전성기인데 뭐가 아쉬워서 40대랑...
21/01/22 09:29
뭐 이혼 접수하러 법원까지 간 상황이면 단순하게 유부남이 바람폈다고 하긴 좀 그렇긴 한데, 그건 둘째치더라도...
애초에 저 사람이 매력적이고 서로 사이가 괜찮았더래도 20대 여자가 40대 남성한테 이성적 매력을 느끼고 그러긴 쉽지 않죠. 그냥 [괜찮은 아저씨다] 라고 생각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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