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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21 20:10:27
Name 판을흔들어라
출처 결정적순간 존남
Subject [기타] 독일 전차부대가 강한 이유(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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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교육훈련 둘째도 교육훈련 셋째도 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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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부터 10년 이상이나 계속된 훈련들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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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눈이 있으니 소련 우랄산맥에 가서 교육훈련. 이쯤되면 스탈린은 호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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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훈련이 빠질 수 없지요. 주간 통과 못하면 야간에도 그래도 못하면 주말외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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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고 병사고 바퀴 달린 모든 것은 평지 야지 험지 주간 야간 상관없이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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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만 하면 다인가? 정비도 해야지. 그래야 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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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와 조종 끝난 장교들은 앞으로 감독관으로 다른 사람들의 정비와 조종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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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죽으면 부사관 부사관 죽으면? 병사가 해야하지요. 병사들도 배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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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조약이 있으니 골판지 전차로 시뮬레이션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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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휴식! 이 아니라 프랑스 러시아 노르웨이 그리스 가는 길도 좀 아셔야죠. 네비 없는 거 아시죠? 이 카드 지역 어딘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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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차 대전의 영웅 롬멜이 왔습니다. 참전자에게 배우는 실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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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감 있게 배우는 생상한 전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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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시죠? 잠 잘 오시라고 정신교육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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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서 하는 말이 '저 땅이 원래 독일땅이었어?' '저 땅이 있으면 참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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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 장교와 독일 장교와의 미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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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언어와 문화 역사까지 철처하게 공부. 왜 프랑스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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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 정도로 치밀했던 독일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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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통신보안. 어느 부대는 훈련 나가는 줄 알았는데 실제 전쟁상황








훨씬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있습니다. 편집한게 짤만 18개.....



ps. 예전 토전사에서 독일의 타이거와 소련의 t-34가 바뀐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무조건 독일이 이긴다고 학습했습니다. 셔먼을 타도 독일이 이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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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20:11
수정 아이콘
셔먼은 아닌듯...
하심군
21/01/21 20:1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셔먼을 타도 이겼을수도 있어요. 이스라엘이 셔먼 가져가서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성아연
21/01/21 20:13
수정 아이콘
그런놈들이 총력전 태세는 자기들이 망할때가 되어서야 했다는게 진짜 유머죠.
21/01/21 20:5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총력전 태세로 가지 않고 단숨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저렇게 한 거라...
21/01/21 20:13
수정 아이콘
저 설명하는 분은 볼때마다.. 갱맘 닮았다는 생각이...
21/01/21 20:28
수정 아이콘
타이거와 T-34가 바뀌어도 별 다를 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생산량을 바꾸지 않는 이상..
21/01/21 20:37
수정 아이콘
그래놓고 뽑아놓은게 히틀러라는게 유머죠 결과적으로..
12년째도피중
21/01/21 20:57
수정 아이콘
히틀러를 뽑아놓으니 저렇게 시킨게 아닐까요.
아케이드
21/01/21 21:51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할수 있을 정도로 독일 경제를 부활시킨게 히틀러라서...
Augustiner_Hell
21/01/21 23:03
수정 아이콘
히틀러가 집권한게 1933년이고 위에 나온 프랑스 침공은 1940년입니다.
사실상 히틀러가 저렇게 준비시킨거죠.
AaronJudge99
21/01/22 09:40
수정 아이콘
참....저럣던 독일군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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