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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1/10 22:54:13
Name KOS-MOS
File #1 4610d3537693af01b64725d00f2a782df245ed7d4b32ad792ed6766962598fae.jpeg (574.8 KB), Download : 74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자취하는 삼십대가 느낀 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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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쟐러
21/01/10 22:55
수정 아이콘
21. 가족애가 생긴다
Dowhatyoucan't
21/01/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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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자취하지마라
ComeAgain
21/01/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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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GR21.com
스테비아
21/01/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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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운동이란 건 살기 위해, 시간 내서 하는 것이다....잠깐 자취랑 관련없잖아..
지켜보고있다
21/01/10 23:02
수정 아이콘
치킨한마리 2만원인데 하루한끼 잡고 사흘치 식재료 사려면 뭘 사야되죠?
블리츠크랭크
21/01/10 23:03
수정 아이콘
라면과 햇반...
21/01/10 23:04
수정 아이콘
식재료 안사봐서 잘 모르겠는데, 시장 반찬가게에가서 2만원치만 봐도 3일 넘게 먹을 거 같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점심 먹는 기준으로요.
동굴곰
21/01/10 23:04
수정 아이콘
감자-양파-고기-분말 혹은 고형 카레.
당근은 싫어해서 뺐습니다.
망디망디
21/01/10 23:05
수정 아이콘
라면인건가 라면인건가
피지알러
21/01/10 23:08
수정 아이콘
된장찌개 - 소고기 양지/된장/두부/호박/무/대파/고추/고춧가루/간마늘 (+ 조미료)
소고기 양지 250g 10000원 된장 2000원 두부 1000원 호박 1500원 대파 3000원 고추 2000원
(고춧가루 마늘 조미료(미원)는 있다고 가정..) 3일 연짱 된장찌개만 끓이면 될듯.. 물론 밥 별도..
21/01/10 23:09
수정 아이콘
라면2-3개 소세지 1*1 큰거 한봉다리 김 묶음 계란 6구?
21/01/10 23:22
수정 아이콘
똑같이 닭으로 쳐도 생닭사서 후라이팬에 기름만 두르고 밀가루나 튀김가루 대충 발라서 구워 먹으면 맛납니다. 2만원이면 세번 해먹고 맥주도 살수 있음
시무룩
21/01/10 23:31
수정 아이콘
쿠팡에서 냉동 삼겹살 1키로에 만원 좀 넘게 하는거 사서 밥이랑 김치랑 같이 먹으면 너다섯끼는 충분히 먹고
냉동 정육닭 키로에 5천원도 안하는데 대충 2키로짜리 사서 한덩이씩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면 질려서 못먹을 때 까지 먹을 수 있구요
이런식으로 생존식에 가깝게 먹는다면 정말 쉽게 먹을 수 있고 좀 다양하게 먹는다고 해도 네끼 2만원은 나쁘지 않은 금액이죠
영양만점치킨
21/01/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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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는 꽤있는데 만족도는 치킨 못 따라오죠. 웬만한 솜씨가 아니고서는 보통 생존음식이 됩니다..
야루가팡팡
21/01/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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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그램 목살을 사고 대충 샐러드 3끼치를 사고 계란도 한판 사실 수 있습니다 크크크
21/01/11 04:45
수정 아이콘
치킨 한마리 8천원까지도 가능이라서 일단 패스.
치킨 먹고 싶으면 먹어야죠.

2만원이면 계란, 고기, 두부, 채소외 부식 약간 하면 적당합니다. 국 끓일줄 알면 아침엔 간단하게 계란위주, 저녁은 국위주로 굴리면서 절반 이하로 코스트가 떨어집니다.
21/01/10 23:02
수정 아이콘
23. 회사 일 보다 집안 청소 및 설거지가 더 하기 싫다
문문문무
21/01/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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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은 팩트다.
블리츠크랭크
21/01/10 23:03
수정 아이콘
15번에 보충하면, 혼자 살면 특히나 119 누르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몸이 너무 아픈데 안누르고 있다가 정말 죽을뻔 했습니다...
21/01/10 23:05
수정 아이콘
뭔일 있으셨나요?
블리츠크랭크
21/01/10 23:07
수정 아이콘
혼자사는데 몸에 오한이 너무 심하게 오는걸 이불 뒤집어쓰고 잤거든요. 다음날 도저히 안되겠어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반강제로 입원시켰습니다. 몸에 열이 42도더군요...
양지원
21/01/11 00:29
수정 아이콘
"이거 몸살인가? 위염인가? 좀 많이 아픈데 이런걸로 응급실가면 민폐겠지? 내일 아침까지 참아보자..." 이러고 있다가 119 누를 힘도 없어저서 골로 가죠... 위염인가 하고 자다가 새벽에 겨우 119 누르고 웅얼웅얼 거리는거 듣고 구급대원님들 출동해주셨는데 급성췌장염이더라구요... 진짜 숨질 뻔
블리츠크랭크
21/01/11 01:04
수정 아이콘
어우 ... 다행입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정말 혼자살면서 이런 경우가 제일 위험한거 같습니다.
꾸라사랑
21/01/10 23:03
수정 아이콘
21. 자취하면서 직장 생활 하면 살기가 싫다.

22. 굳이 겪어 보기전에 다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1/01/10 23:03
수정 아이콘
21. 똥은 모아서 싸라
RED eTap AXS
21/01/10 23:04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 안가다가 14번은 공감 했습니다
Ellesar_Aragorn
21/01/10 23:04
수정 아이콘
만약 본문에 21항이 보인다면 당신은 사실 자취가 아니라 생활관에서 살고 있는 것이니 그곳을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인사과에 가서 전역증을 발부받아서 바로 위병소를 벗어나세요. 만약 전역증을 발부받지 못한다면....
그말싫
21/0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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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쓰는 놈 특: 31살임
21/01/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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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라흐만
21/01/11 17:1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공항아저씨
21/01/10 23:06
수정 아이콘
21. 1인 가정은 해먹는거보다 사먹는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마트에서 파는 식료품들은 최소 2인가정용이고 1인용 용기에 들어있는 식품들은 가격대가 비싼편이다. 장보고, 요리하고, 설거지하는 투자시간에 돈주고 사먹고 집에 들어오는게 시간과 체력을 돈으로 사는거다. 요리해보겠다고 이것저것 사뒀다가 결국 엄청난 양의 요리를 두고두고 먹거나 해먹지도 못하고 상해서 버리게될거다
스웨트
21/01/11 00:03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제가 첫 자취때 돈 아낀다고 재료사서 밥해먹는다고 해봤는데 재료값이 밥 사먹는거랑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거기에 재료 버리느라 고생하는거, 설거지 하는거 하면 걍 싼거 사먹는게 나음..
21/01/11 04:47
수정 아이콘
이거 레알 (2)
아 그래도 자취 4신기인
국, 계란, 나물, 김치는 예외입니다 크크크

그 외에도 장기보존식의 마스터피스인 마른반찬과 참치캔 ...
부식의 왕 라면과 만두. 간편식의 끝인 김가루까지만 갖추면 자취 100점.
21/01/10 23:07
수정 아이콘
남은 치킨 먹기도 귀찮아요...
식사는 높은 확률로 편의점 도시락 또는 라면으로 귀결되는거 같네요...
21/01/10 23:07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가는 내용이 없네요
21/01/10 23:09
수정 아이콘
이건.. 30살 까지 뭐하고 살았는지 궁금한 내용이네요
대부분은 20대때 깨우치거나 해결해야 할 문제들입니다.
유료도로당
21/01/10 23:24
수정 아이콘
지방러는 사실 자취가 어쩔수없이 강제되는 부분이 있는데, 본가가 서울이면서 대학-직장까지 서울인 사람은 의외로 서른 넘어 직장다니면서도 독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얘기해보면 독립된 어른으로써 알아야할걸 전혀 모르는 경우도 많고요..
스카야
21/01/10 23:57
수정 아이콘
자취를 그때 시작할 수도 있죠..
21/01/11 00:01
수정 아이콘
글쌔요 이게 읽어보면 자취랑 크게 상관없는 내용들이 절반이 넘는데..
20대 초반에게 할만한 이야기지만 30대에게 할 이야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척척석사
21/01/11 00:08
수정 아이콘
제목은 to 30대가 아니라 by 30대구요 그냥 본인이 느낀 점 줄줄 적어놓은 건데 서른까지 안 나가 살았으면 모를 수도 있죠..
21/01/11 00:19
수정 아이콘
by면 조금 이해가 가긴 하네요.
근데 반찬이야기 빼고는 자취랑 상관없는 이야기들입니다.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당당하게 적으니까 저한텐 괴리감이 크네요.
꼰대가 된 건지.. 사회가 바뀐 건지;
아직 30대 중반인데...
척척석사
21/01/11 00:41
수정 아이콘
Pi님이 살아온 경험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잖습니까? 저 사람이 이제 처음 나와살기 시작했고 집에서 누가 밥 해주고 챙겨줬으면 돈 생각 별로 안 하고 살아서 모를 수도 있죠. 그게 막 자랑스러울 것도 없지만 부끄러운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의미로 뭘 당당하게 적네마네 할 것도 아닌 것 같네요. 그냥 자기가 혼자 살아보면서 생각한 걸 적은 것뿐이고 "니들은 이것도 모르지" 나 "알아둬라" 도 아닌 것 같은데요 뭐.
대문과드래곤
21/01/11 01:01
수정 아이콘
심하게 꼰대신데 나이가 그다지 많지도 않으신게 충격적이네요.
Bruno Fernandes
21/01/11 01:10
수정 아이콘
자취하는거 가지고 뭘 부끄럽니 마니 오바를하세요
랜슬롯
21/01/11 01:25
수정 아이콘
네 꼰대신거같습니다.
21/01/11 02:14
수정 아이콘
세상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게 어렵네요.
마인드를 바꾸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1/01/10 23:09
수정 아이콘
너무 궁상맞네요
21/01/10 23:10
수정 아이콘
13은 갑자기 무서워 지네요...
고란고란
21/01/11 06:52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가끔 올라오는, 화장실 들어갔다가 잠금장치 고장나서 못 나오는 경우를 대비하라는 거 같네요.
호러아니
21/01/11 11:11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가 홍콩에서 핸드폰 없이 그렇게 갇혔다가 창문으로 소리질러서 살았어요. 심지어는 문도 나무문이 아니라 철문이었고 전 와이프 어디사는지 주소도 몰랐었...
이것만 해도 오싹한 경험인데, 가끔 있는 창문 없는 화장실이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나전...
깃털달린뱀
21/01/10 23: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위스키는 뭐 사면 됩니꽈아아!
이 쪽 너무 복잡하고 비싸요 흑흑.
냥냥이
21/01/10 23:20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주류학 개론울 치시면 됩니다
영양만점치킨
21/01/10 23:37
수정 아이콘
맛 안따지면 한캔에 1100원짜리 필라이트 9캔 사는게 더 나을수도...
바밥밥바
21/01/10 23:45
수정 아이콘
시작으로 잭다니엘 추천합니다. 먹다 어려우면 잭콕으로 변경!
야루가팡팡
21/01/11 01:58
수정 아이콘
벨인가? 암튼 gs25에서 두 병 파는거에 콜라타드시면 개이득입니다?!!
사당보다먼
21/01/11 08:29
수정 아이콘
이마트 에브리데이(안에 위치한 와인앤모어)에 750ml 만원대 위스키 몇 종류 있더라고요. 하나는 이름이 벤치마크 였는데 다 먹어봤는데 위스키알못 입장에서는 괜찮았습니다. 알콜량 대비 가격 계산해보니 소주랑 크게 차이 안나더라고요.
SigurRos
21/01/10 23:10
수정 아이콘
밥은 사먹어라
진나라
21/01/10 23:10
수정 아이콘
배달음식 한번참고 3분카레 20개짜리 한박스사면 매우 절약됩니다.
Jean Coq de Raltigue
21/01/10 23:13
수정 아이콘
vpn은 하나 쟁여두자. 애둘러 검색하다 시간잡지 말고 일단 vpn은 하나 구비하자
21/01/10 23:18
수정 아이콘
22. 홍진호
RapidSilver
21/01/10 23:19
수정 아이콘
팩트) 원래 유료로 숨쉬고 있었는데 그돈을 다른사람이 내준거다.
21/01/10 23:22
수정 아이콘
언제 섹스할지 모르니까 똥싸고 국부샤워 꼭 하자...
21/01/10 23:34
수정 아이콘
화장실문 공감 크크크
21/01/10 23:35
수정 아이콘
반찬은 마트 반조리 추천.배달도 해줌
요슈아
21/01/10 23:37
수정 아이콘
밤에 자다가 가슴이 아파서 깬 적이 두 번 있습니다.
혹시 몰라서 119 다 불러서 곧바로 병원 갔죠.

두번 다 별 일 아닌거라 병원비만 날리긴 했지만 항상 119는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혜리
21/01/10 23:38
수정 아이콘
뭐지 자취하는 백수 30대인가,
아끼는 수준을 넘어서 마인드 자체가 궁상 그 자체인 것 같은데.

자취할 때 Tip.
화장실 문을 자바라 홀딩 도어 같은 것으로 하면 좋다.
처음 우리 집에 데려 왔을 때 선 넘기가 좋다.
아이고배야
21/01/10 23:41
수정 아이콘
자취..아니 이제 혼자살기 19년차인데, 별로 공감되는건 없네요.
담원20롤드컵우승
21/01/10 23:57
수정 아이콘
삶은 원래 유료..ㅠㅠ
21/01/10 23:59
수정 아이콘
에어프라이어 어디갔습니까 에어프라이어
21/01/11 00:03
수정 아이콘
자취 10년찬데 14번빼고 전부 공감이 안가네요
고등어3마리
21/01/11 00:05
수정 아이콘
21. 여친 있으면 무조건 자취는 해볼만 하다
Lord Be Goja
21/01/11 00:11
수정 아이콘
자취 14년차 인데 저중에 공감가는게 훨씬 더 적네요
별것도 아닌거 조금 경험했다고 놀래서 호들갑떠는거 같음
음란파괴왕
21/01/11 00:23
수정 아이콘
그냥 서울에 본가가 있으면 자취는 안하는게 답입니다. 서울사람들 너무 부러움... 돈이 얼마가 깨지는거야 ㅠㅠ
퀀텀리프
21/01/11 00:27
수정 아이콘
요즘 찌개같은 것도 사다 끓이기만 하면 되는게 많아졌죠. 밥은 햇반으로 해결하는게 낫고
만수동원딜러
21/01/11 00:30
수정 아이콘
전 자취하면 컵밥만 먹고 살거같은데 크크
21/01/11 00:45
수정 아이콘
21. 혼자 살아도 돈많이 벌어라 그럼 20번까지 대부분을 무시해도 된다.
코세워다크
21/01/11 00:56
수정 아이콘
11번은 대체 뭔 생각으로 쓴건지..? 맥주랑 위스키가 같나요? 그럼 김치는 왜 구비해두라구 쓴건가요 짜사이나 단무지나 김치 대신 암거나 먹음 되지. 저 정도 시각으로 저런 글 쓸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났을까요
사당보다먼
21/01/11 08:34
수정 아이콘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알콜이면 다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따면 다먹어야 하고 가끔 두캔, 세캔까지 마셔버리는 맥주보다는 저렴한 대용량 위스키가 낫거든요.
NoGainNoPain
21/01/11 10:00
수정 아이콘
맥주랑 위스키의 차이는 탄산이죠.
김빠지면 맛없는 맥주랑 빠질 김이 없는 위스키는 보관기간 차이가 넘사벽이니까요.
오죽했으면 룸싸롱에 양주를 킵해두기까지 하겠습니까.
코세워다크
21/01/11 10: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위스키같은 독주는 잘 못 마시는 사람도 많습니다. 맥주를 마시고 싶다를 단순하게 알코올 드링킹을 하고싶다와 동치하면 안되죠. 경제적인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맥주 대신 독주를 마시라는 논리는 한참 나갔죠
추리왕메추리
21/01/11 00:57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요리 스킬이 있고 사온 재료들 소분해서 보관하고 꾸준히 요리 해먹는 부지런함이 있으면 해먹는게 싸긴 합니다.
근데 일하고와서 피곤한데 식사는 하고싶고, 요리에 취미가 없으면 사먹는게 맞죠. 해먹는게 싸다는건 요리하고 치우는 사람 인건비 고려 안한거라서...

아, 그리고 3일치 식재료비는 식재료비고 치킨은 치킨이죠. 3일동안 뭘 해먹어도 그게 치킨이 되진 않으니까요.
헤이즐넛커피
21/01/11 01:21
수정 아이콘
21. 쓰레기는 알아서 없어지지 않는다. 안치우면 계속 그자리에 있다...
랜슬롯
21/01/11 01:26
수정 아이콘
222 이거 진짜.. 크크
21/01/11 01:29
수정 아이콘
자취 10년했는데 어째 공감가는게 하나도없네요. 심심해서 동네지리익히는거정도?
라울리스타
21/01/11 01:45
수정 아이콘
내용이야 그렇가 쳐도...

말투가 너무 꼰머 말투...
요슈아
21/01/11 02:06
수정 아이콘
치킨이 3일치 식재료인 게 맞을 수는 있습니다만
요리에 들어가는 시간 생각하면 전혀...
21/01/11 03:43
수정 아이콘
모쏠이 집필한 여자 꼬시는 법 보는 느낌이네요
21/01/11 04:15
수정 아이콘
당연 마지막에 자취하지마라가 있을줄알았는데..?
MaillardReaction
21/01/11 07:23
수정 아이콘
김치한포기는 정말 공감안가네요 자취하면서 쓰는 냉장고로는 반도 못먹고 맛갈텐데
나막신
21/01/11 07:24
수정 아이콘
읽어보니 자취라는게 약간 금수저 느낌 나는것 같기도.. 결국 부모님이 있는데 나가서 살때 쓰는 단어랄까요 학생때아니고서야 자취가 애매하긴하네요
정유미
21/01/11 07:47
수정 아이콘
22. 쿠팡 가입하자
세종대왕
21/01/11 08:35
수정 아이콘
2222 쿠팡 만능 해결사
후배위하는누나
21/01/11 07:54
수정 아이콘
21. 애인을 반드시 만들어라. 자취생활이 더 즐거워진다.
Grateful Days~
21/01/11 07:54
수정 아이콘
14-1. TV는 무조건 싸고 큰거다. 거거익선이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스마트고 뭐고 큰게 장땡이다.
세종대왕
21/01/11 08:38
수정 아이콘
10. 그렇다고 치킨과 피자를 포기할 수는 없다.
21/01/11 09:49
수정 아이콘
7 번 계란이 참 좋은 재료긴 한테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나요?
신승훈
21/01/11 10:18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지하생활자
21/01/11 21:01
수정 아이콘
21. 자취하면 모텔비가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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