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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8 15:14
오늘 아침 9시 반에 8만 4천원대에 8주 추가로 샀는데, 샀을 때만 해도 '너무 비싸게 받았나?'했었는데, 지금 보니 '아, 생각보다 싸게(?) 샀구나...'하는 생각이 크크크
참고로 저는 현재 평균 단가가 6만 4천원대입니다.
21/01/08 15:45
뭐 투자관점의 차이겠지만 저는 대개 반대더라고요. 삼전 사서 손실나고있다고한들 에잉 뭐 삼성이 망하겠어 언젠간 오르겠지 하고 존버하면 되는데 이득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이제 매도를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시작되고 결국 버티지 못하고 빠르게 팔아버리는 (결과적으로 이익실현 한건 맞지만 나중에 더 많이 올라가는걸 보고 배아파하게 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거든요.
아랫분도 말씀하셨지만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는 격언이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니겠지요. 크크
21/01/08 15:39
전혀요 평단이 낮으면 떨어져도 걱정없고 오르면 오르는대로 좋아서 매일이 싱글벙글입니다 요즘 코인 주식하면서 부자 되는게 이렇게 쉽구나 싶습니다 왜 진작에 안했을까 후회됩니다
21/01/08 16:11
오래 갖고 있어야 할 혁신기업이라면 10년도 들고 간다는 전략
단 50%만, 나머지 50%는 경기민감주나 매도까지 6개월 정도 보는 기업들 위주로 포폴구성해보세요.
21/01/08 15:58
슼이노 +30프로 수익으로 일단 절반 털자 하고 좋아했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미친듯한 상승장 크크크크크크크
지금 불타기 시점 놓쳐서 눈물나는군요 삼전도 72000원에서 조금 털었는데 불타기 다시 하고 그리고 시점 보는데 더 오르는군요;;;;;
21/01/08 16:03
예전에 삼성전자 5만원에서 6만원 오고갈 시기에, 6만원 넘었다가 다시 떨어지는 거 보면서, '내가 또 속냐'라는 심정으로 6만원 넘을 때, 팔았던 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속은 건 나였고 크크크크크)
결국, 나중에 다시 매집하긴 했는데, 요즘에는 저도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21/01/08 16:19
4.9 천주를 5.3에 넘겼습니다.
아파트 중도금... 일정이 있어서... 이번에 비상금으로 5.8에 80주 정도를 샀는데 이게 이렇게 오르다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
21/01/08 16:45
아 두달이었죠...
그러면 개꿀이겠네요 12월 25일 까지였으니... 그래도 그때 가격오를때 울었을텐데 더올랐으니 이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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