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1/07 11:41:47
Name 쎌라비
File #1 놀토.jpg (1.09 MB), Download : 76
출처 와이고수
Subject [기타]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토


예상댓글: ?? 저게 뭐냐?  토요일은 그냥 학교 가는거 아니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1/07 11:43
수정 아이콘
놀토라니.. 토요일은 원래 학교 가는 날이었읍니다.
21/01/07 11:43
수정 아이콘
옛날 애들도 놀토를 모릅니다... 예...
21/01/07 11:43
수정 아이콘
요즘 놀토는 도레미마켓이지...
21/01/07 13:48
수정 아이콘
읏-짜
디쿠아스점안액
21/01/07 11:44
수정 아이콘
토요일 수업 마치고 집에 와서 TV를 켜면
MBC에서 레니게이드를 틀어줬는데 말이죠...
애기찌와
21/01/07 11:44
수정 아이콘
토요일은 원래 학교가고 오전에 얼른 끝내고 집에와서 레니게이드, 긴급출동911 봐야하는게 국룰 아니었습니까!!
클린코더
21/01/07 11:45
수정 아이콘
놀토가 그 반공일 그런건가요?
21/01/07 11:45
수정 아이콘
역시 다른 의미로 놀토를 모르는....
21/01/07 11:45
수정 아이콘
반공일이 그립읍니다. 11시쯤 되면 속이 간질간질 했었읍니다.
21/01/07 11:46
수정 아이콘
대충 예상댓글
피식인
21/01/07 11:46
수정 아이콘
놀토가 있었단건 아는데, 학교 다니면서 놀토였던 기억이 없었던 이유가.. 대략 수험생이라 학교에 살때서 대학생 신입 일 때 있었던 거군요..
스물다섯대째뺨
21/01/07 11:47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도 출근하는 직종이라 놀토라도 좀 ㅠㅠ
시린비
21/01/07 11:47
수정 아이콘
토요일 예배드리는 날 아님? (?)
21/01/07 11:47
수정 아이콘
놀토는 대학생들만의 특권이었다고 지나가시던 부장님이 한마디 하시네요.
예슈화
21/01/07 11:48
수정 아이콘
그쵸 토요일에 학교가도 12교시만 수업하고 34교시땐 이것저것 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것도 4학년때 없어졌던걸로 기억하구요

토요일에 학교 안가는 기쁨이 이젠 당연해진 시대네요 크크
21/01/07 11:49
수정 아이콘
댓글보니까 이거 노린거임
카라카스
21/01/07 11:50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은 놀토 세대조차 아니지 않나요? 크크크
사당보다먼
21/01/07 11:51
수정 아이콘
놀토로 격주만 쉬다가 대학가고 매주 토요일 쉬니까 참 좋더라고요. 부장님께서 옛날에는 회사도 토요일에 나왔었다고 하시네요!
로피탈
21/01/07 11:52
수정 아이콘
놀토면 뭔가 설렜죠 기억납니다 히히
실제상황입니다
21/01/07 11:53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수업받는 시간 똑같으면 토요일은 격주로 쉬는 게 낫지 않을까요? 4교시는 어차피 할 만하다는 느낌이고... 차라리 토요일 쌩으로 노는 그 시간들 빼서 수요일 4교시 만드는 게 나을 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1/01/07 11:53
수정 아이콘
토요일 수업 끝나고 신발장 달랑거리면서 집에 올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습니다
이지금
21/01/07 11:54
수정 아이콘
토욜에 학교 일찍끝나고 친구들끼리 피시방가서 크아,카스하던 기억이... 행복했었죠 킄
죽력고
21/01/07 11:55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졸업하고 대학갈떄 좋았던것 중 하나가 토요일날 휴일인것이었습니다.
놀토따위 모르고 학창시절 보낸 1인...
21/01/07 11:55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수업 끝나고 집에 오면 레니게이드랑 911을 했었다고
지나가던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설탕가루인형형
21/01/07 11:56
수정 아이콘
토요일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점심 먹고 친구들이랑 조금 놀다가 성당 어린이 미사 가서 주일학교 하고 오면 토요일 끝!
훌게이
21/01/07 11:57
수정 아이콘
토요일엔 CA해야죠
포도씨
21/01/07 11:59
수정 아이콘
CA는 언제합니까아~
뽀롱뽀롱
21/01/07 11:59
수정 아이콘
아니 토요일에 학교에 안가면 토요일 오후랑 일요일에 친구들 어디서 만날지 약속을 어떻게 해요

공은 누가 가져오라고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는거야
21/01/07 12:04
수정 아이콘
놀토는 도레미 마켓인데..
Lovelinus
21/01/07 12:05
수정 아이콘
놀토 아주 나이스!
21/01/07 12:09
수정 아이콘
읏짜~
21/01/07 12:06
수정 아이콘
동아리 활동은 언제합니까~
피지알볼로
21/01/07 12:07
수정 아이콘
쿨제이~ 놀토잖아 놀토~
파핀폐인
21/01/07 12:18
수정 아이콘
토욜에 한 11:30쯤 학교 나와서 오전공기 쐬면서 친구들이랑 분식 10분컷 하고 피방가는게 그렇게 짜릿하면서 좋았는데..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01/07 12:22
수정 아이콘
놀토.. 아련하네요. 그땐 소중했는데 지금은 일상이 되어 버렸...

(04군번)
Proactive
21/01/07 12:30
수정 아이콘
CA 시간에 볼링부라서 볼링장으로 출근했었습니당...
반니스텔루이
21/01/07 13:15
수정 아이콘
영화감상부라서 극장으로 출근.. 크크 중2때만이지만..
내맘대로만듦
21/01/07 14:16
수정 아이콘
빙상스케이트부였는데 스케이트장 가는 버스안에서 깜빡 잠드는바람에 무단결석 땡땡이로 집이 한바탕 난리났던적이 있었네요.

설사 땡땡이 친게 맞다해도 한번쯤 깐거를 왜그리 화를 내셨는지 쩝.
21/01/07 12:37
수정 아이콘
도보기준 두시간 거리 학교로 안가고 십분거리 공원으로 CA가는게 격주 토요일의 즐거움..
21/01/07 12:38
수정 아이콘
주 4.5일제 가즈아
21/01/07 12:47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학교를 안간단 말입니까??
캡틴리드
21/01/07 12:50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들은 아이들 때문에 토요일 안가는거 당연히 알죠.
21/01/07 13:03
수정 아이콘
한 반에 번호 40번 넘게 있으셨던 분들~
블레싱
21/01/07 13:13
수정 아이콘
놀금을 도입하라! 놀금을 도입하라!
술라 펠릭스
21/01/07 13:15
수정 아이콘
놀토가 뭐야? 응애~
타란티노
21/01/07 13:38
수정 아이콘
눈물의 피지알
자루스
21/01/07 13:39
수정 아이콘
놀토? 아 오전수업만하고 논다고!!!
세상을보고올게
21/01/07 13:59
수정 아이콘
놀토 안해봤 ㅠ
내맘대로만듦
21/01/07 14:15
수정 아이콘
놀토..는 없었는데 토요일 4교시까지하고 12시에 끝나고 집에오면 딱 맞춰서 토요일13시 프로리그 볼수있어서 개꿀이었죠
삼양라면
21/01/07 14:25
수정 아이콘
88년생이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행되서 얼마나 좋았던지 크크크
영양만점치킨
21/01/07 16:30
수정 아이콘
놀토가 왜 없었나요 회사에서 겪어 봤다구요 격주휴무제로!!!
당근케익
21/01/07 16:48
수정 아이콘
요새 뭐 의미있나요? 학원 가는거 아닌가...
강가딘
21/01/07 17:25
수정 아이콘
제가 다니던 특수학교는 제단이 재림교회라 토요일 쉬고 일요일에 토요일 수업을 했더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9645 [기타] 전 세계 코카콜라 가격 순위 [38] 쎌라비10456 21/01/08 10456
409534 [기타] 요즘 30대들이 느끼는 느낌 [17] 쎌라비13183 21/01/07 13183
409532 [기타] 한자어같은 외래어 [27] 쎌라비8387 21/01/07 8387
409477 [기타] 요즘 애들은 모르는 놀토 [53] 쎌라비10642 21/01/07 10642
409466 [기타] MBTI성격중 비교적 인기가 없는 성격 [33] 쎌라비10152 21/01/07 10152
409464 [기타] 방송 중 흑심 품어버린 피디 [16] 쎌라비10082 21/01/07 10082
409428 [기타] 말 예쁘게 하는 법 [18] 쎌라비9985 21/01/06 9985
409426 [기타] 이 시간 힘내셔야 할 분들 [6] 쎌라비8154 21/01/06 8154
409425 [기타] 서울대학교 의예과 수석 입학자의 일침 [119] 쎌라비13238 21/01/06 13238
409249 [기타] 누가 20만원을 "못생겨서 주는거야" 하면 받습니까? [37] 쎌라비11651 21/01/05 11651
409248 [기타] 낄낄빠빠 못하는 음식재료 [48] 쎌라비9870 21/01/05 9870
409247 [기타] 관람객들은 입자일까? 파동일까? [10] 쎌라비9438 21/01/05 9438
409241 [기타]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16] 쎌라비8797 21/01/05 8797
409238 [기타] 남자친구한테 영양제 선물했는데 오해할까요? [32] 쎌라비11849 21/01/05 11849
409217 [기타] 전국 사회안전지수 순위 [38] 쎌라비13250 21/01/05 13250
409216 [기타] 사람마다 다른 집에 있을 때 옷차림 [32] 쎌라비11191 21/01/05 11191
409156 [기타] 흔한 여대생의 카톡 철벽 수비 [13] 쎌라비11451 21/01/04 11451
409153 [기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유일하게 걱정되는 것 [7] 쎌라비7633 21/01/04 7633
409120 [기타] 인도의 우물에서 발견된 한국인 사진 [8] 쎌라비13070 21/01/03 13070
408897 [기타] 초코파이 만드는 과정 [20] 쎌라비10805 21/01/01 10805
408849 [기타] 우리가 나이먹었다는 증거 [24] 쎌라비9979 20/12/31 9979
408814 [기타] 연인과 부부의 카톡 대답 차이 [13] 쎌라비11649 20/12/31 11649
408813 [기타] 돼지력테스트 [12] 쎌라비8620 20/12/31 86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