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냄비가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 지는 영국의 백화점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냄비가 등장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한 눈에도 화려해 보이는 냄비의 외형에는 번쩍이는 황금과 다이아몬드로로 만들어진 것으로 미화 20만 5천달러(1억 8천만원)에 달한다.영국 최고급 백화점 해로드에 등장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냄비는 독일의 유명 가전 용품 제조사인 Fissler 에서 제작한 것으로 세계 기네스 북에도 등재가 되었다.

이번에 소개된 냄비는 11인치 사이즈에 수공으로 제작된 황금 문양과 200개의 다이아몬드가 포함되어 있어 이를 본 많은 영국인들과 네티즌들은 자칫 잘못 될까 요리를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다면서도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