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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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8 15:07:46
Name 2021반드시합격
File #1 제목_없음.png (89.7 KB), Download : 64
출처 https://namu.wiki/w/PGR21#toc
Subject [텍스트] 친목질이 심각한 커뮤니티.pgr


친목질이 뭔지 '굳이' 찾아봤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
-온라인 커뮤니티 따위에서 일부 사람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일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나무위키
-친목+질의 파생어로, 옳지 않은 친목 행위를 뜻하거나 이를 비하하는 단어로,
공적인 집단이 내부 친목 집단에 의해 사유화되는 것을 뜻한다.

어둠의 PGR21이 따로 있나요? 저만 모름?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잘모모
20/12/28 15:08
수정 아이콘
사실 비밀의 단톡방 있어요 소근소근
야통이
20/12/28 15:08
수정 아이콘
전설의 퍼X레X 사건을 생각하면...
2021반드시합격
20/12/28 15:10
수정 아이콘
X플X인 들어는 봤습니다만 그게 언제적 일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었나요?
애당초 그게 무엇이든 간에 지금이랑 뭔 상관인지 ㅠㅠ
2021반드시합격
20/12/28 15: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정독

아니 무슨 10년 전 일을......;
아이지스
20/12/28 15:09
수정 아이콘
피지알 공식 오프모임 한 10년 전에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도 그런 거 있나요
20/12/28 15:10
수정 아이콘
나름 재밌었습니다 크크
바람기억
20/12/28 15:32
수정 아이콘
그때 모임글 본 기억이 나네요,,
마감은 지키자
20/12/28 15:55
수정 아이콘
없어진 지 한참 됐죠. 그때 관계자와 선수들도 많이 오고 재미있기는 했습니다.
월급루팡의꿈
20/12/28 15:10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친목이 문제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좀 조용하네요.
Lord Be Goja
20/12/28 15:11
수정 아이콘
사실 커뮤니티=친목이긴 하죠
여기의 사건은 유저간의 친목이 아니라 운영진과 유저,운영진간 친목이 문제였고
20/12/28 15:13
수정 아이콘
내년이 퍼그분 사태 10주년이네요 세월 참 빠르다
20/12/28 15:14
수정 아이콘
옛날일이고 지금은 분위기가 크게 바꼈습니다.

딱 잘라서 구분할 순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선거게가 없던시절 자게에 정치글이 급격히 증가될 때 쯤이 아닌가
StayAway
20/12/28 15:15
수정 아이콘
퍼플XX 건 때는 빼박이긴한데 좀 지난 이야기지 않나 싶습니다.
선입견이 무서운거죠. 요즘은 신규 유입이 많아서 기존 유저들이 살아있나도 궁금한지라..
드랍쉽도 잡는 질럿
20/12/28 15:15
수정 아이콘
있었죠.
지금 우리
20/12/28 15:1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뭐 차라리 친목질을 해라 싶은 지경인데..
Chandler
20/12/28 15:23
수정 아이콘
친목질이건 뭐건 글이라도 더 많이 올라와야할지경
참새가어흥
20/12/28 15:17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 사건 즈음에는 확실히 좀 있기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네임드 아이디와 추종자들도 꽤 있었다고 보구요. 홍차넷이 괜히 생겼겠나요.
구밀복검
20/12/28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퍼플레인 사건 2011년. 홍차넷 개장 2015년. 시차만 4년 차이 나고.
홍차넷이 PGR에서 갈라져 나온 계기는 원숭이 사건으로 PGR 개판된 것이니까 친목질과도 하등 관계없으며
현 홍차넷 영자 토비는 당시 개발 기술 지원 운영진이라 관리 관련해서는 존재감 없었습니다. 토비의 존재감이 부각된 건 퍼플레인 축출 이후 기성 운영진들은 활동 거의 끊기고 상대적으로 짬 안 되는 운영진에게 일감 몰아주기 폭격 떨어지니까 그런 거고. 실제로 업무 처리하는 이와 실권 쥐고 있는 이 사이의 불일치가 근본적인 분열 원인이죠.
뭐 이런저런 팩트체크 안 되는 게시글들 보기 싫어서 PGR보단 홍차넷 가게 되는 거긴 하죠.
라디오스타
20/12/28 17:17
수정 아이콘
오호.. 홍차넷과 피지알은 비교하면 어떤가요? 그냥 글리젠 안되는 피지알이라고 알고있어서 몇번가보고 말았거든요
구밀복검
20/12/28 17: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게는 타임라인(일상게)/티타임(자게)/뉴스게로 3분화 되어 있는데 티타임은 죽은 게 맞고
타임라인에서 일상 공유 및 스몰 토킹이냐 뉴게에서 정치 논쟁이냐 둘 중 하나입니다.
정치적으로 보면 머릿수 자체는 PGR로부터 비롯된지라 민주당계 지지자가 많으나 민주당과 이해관계가 이반되는 전문직들 입김이 강해서 대충 엄재경식 엄대엄 정도 되고 현재는 워낙 민주당 실정이 넘쳐나는지라 야당세가 높죠.
타임라인은 트위터나 페이스북 공유해서 쓴다 보면 됩니다.
이외에 주식게시판이 최근 신설되어 투자 관련 스몰토킹 하는 정도..
PGR과 비교하면 훨씬 작은 커뮤니티다 보니 운영이 용이해서 문제 상황 발생시 운영진의 대응이 신속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운영진의 통제와 규제 정도가 높다는 뜻도 되죠. 그래서 논쟁이나 문제 상황이 발생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은 선호하는 반면 논쟁 상황에서 강하게 제재 먹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떨어져 나오게 되죠. 아무래도 PGR이 이런 부분에선 여백과 사각지대가 있어 자유의 폭을 누릴 수 있으니깐.
라디오스타
20/12/28 17:59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정치글에서 이리저리 비꼬고 어그로 끄는글 보기싫었는데 홍차넷도 가봄직하네요.
20/12/28 18:11
수정 아이콘
주의든 제재든 받던 사람이 계속 받고 반성도 없는 건 여기나 홍차넷이나....
20/12/28 18:19
수정 아이콘
여기서 강등이나 영구강등 받은 사람들 중에 홍차넷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거기 가서도 자주 제재받더라고요. 사람이 문제죠 ... .. .
구밀복검
20/12/28 19:08
수정 아이콘
정치글 보시는 거 싫으면 뉴게만 안 하시면 될 겁니다. 이외에 특정 키워드 차단 설정/특정 회원 차단 설정 기능 있고요.
번개크리퍼
20/12/28 19:34
수정 아이콘
거기도 보면 여기서 영강 될 정도로 활동하는 사람은 거기서도 그래요. 영강당한 사람은 피지알에 글 못 쓰니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회원정보 프로필에 장문으로 적어놓더군요. 그것도 억울하다도 아니고 정부 욕하는 글을요. 크크크
빛폭탄
20/12/28 19:58
수정 아이콘
진짜 그렇네요. 영강된지도 한참 지난거 같은데 누가 봐줄거라 생각한건지.
리얼포스
20/12/28 15:18
수정 아이콘
제가 나름 강민이 스타리그 우승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피지알 보아온 유저인데요.
1. 예전에 친목질의 폐해가 있었던 건 팩트
2. 현재는 전혀 문제될만한 수준이 아님
이라고 봅니다.
시린비
20/12/28 15:18
수정 아이콘
네임드가 등장한다, 그래서 이분은 이렇고 저분은 저렇고 그런게 많이나오면 그또한 친목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죠.
아이디가 있는 곳에서 누군가가 비슷한 종류의 글을 많이 올리면 어디서나 발생하기 쉬운 일이고...
여기도 뭐 가능성이야 있다고 봅니다 와 X님! 했는데 당사자가 와 Y님! 하고 받기 시작하면...
그런게 없는게 좋긴 하구요.
웃어른공격
20/12/28 15:20
수정 아이콘
(예를들면)와~ 판님?
환경미화
20/12/28 15:41
수정 아이콘
그분이 사라지신지도 이미 10년이 훨씬 지나지 않았나요??
미카엘
20/12/28 15:56
수정 아이콘
판님 그립읍니다..
이른취침
20/12/28 17:21
수정 아이콘
판님이 와서 친목질 해주셨으면...

오히려 좋아!!!
다리기
20/12/28 19:31
수정 아이콘
판... 이분은 대체 뭐하는 분이었을까요?
피지알 하면서 정체가 궁금한 사람 원탑이었습니다.
돌아와요.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은데 아직도 다들 기억함 크크
바밥밥바
20/12/28 15:20
수정 아이콘
지금은 오히려 새로운 유저들의 분탕질로 기존 유저들이 떨어져나가는 시기....
allofmylife
20/12/28 15:20
수정 아이콘
친목논란이 많이있던 사이트는 맞죠.
20/12/28 15:22
수정 아이콘
그 사건 이후 친목질은 완전 금지된 기분인데
신류진
20/12/28 15:22
수정 아이콘
언제적 이야기를 적어놓은건지 그때 독서모임이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 모임에서 퍼플레인 피의 실드 쳐주는 사람들이 문제였던거지, 지금은 친목이라고 부를 어떠한 내용도 없죠
20/12/28 15:23
수정 아이콘
친목질이 좀 보일 때도 있긴 했습니다. 아마 그때 기재하고 수정이 안 된 거 같네요.
여긴어디난누구
20/12/28 15:24
수정 아이콘
저 문단이 갱신된 시기에는 맞는 서술이었죠. 위키 특성상 관심있는 사람이 적은 항목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화된게 일일이 수정되지 않아서 과거 일이 현재진행형으로 보이는거고.
스웨트
20/12/28 15:25
수정 아이콘
퍼xxx 사건 이후로는 뭐..
바람기억
20/12/28 15:28
수정 아이콘
친목이요? 친목과 거리가 먼 게 PGR 아닌가요.. 물론 과거에 사건이 있긴 했었지만요..
아이폰텐
20/12/28 15:29
수정 아이콘
요새 pgr의 가장 큰 문제점은 조회수 / 상주하는 인원 / 댓글다는 사람수
대비 글수가 너무너무 적다는겁니다.
바람기억
20/12/28 15:31
수정 아이콘
리젠율이 낮긴 합니다 흑흑
20/12/28 15:34
수정 아이콘
지금 정도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편이긴 해요....
손금불산입
20/12/28 15:40
수정 아이콘
반대로 그게 PGR 유저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영양가 없는 글에 대한 거부감도 매우 큰 것 같아요.
20/12/28 15: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영양사 없는 글을 퍼멕이는게 유게 (...)
손금불산입
20/12/28 15:48
수정 아이콘
스연게 분리 과정을 살펴보면 그것도 장담하긴 힘들죠 크크크
판을흔들어라
20/12/28 15:57
수정 아이콘
전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정치글 대비해서 일반글 조회수와 댓글이 적은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차단 기능 있다해도 다 쓰는 것도 아니고 정치 글에 찡겨서 조회수나 댓글이 처참하면 글 쓸 맛이 안나겠죠. 괜히 운영진분들이 글쓰기 이벤트를 한 게 아니라고 봐요
물맛이좋아요
20/12/28 15:30
수정 아이콘
자전거, 같이 타지 않겠는가?
20/12/28 15:31
수정 아이콘
뭐라도 좀 해라의 심정이 드는데 요즘..
20/12/28 15:31
수정 아이콘
x플xx ???
20/12/28 15:35
수정 아이콘
위키에 있는 저 글도 최근에 쓴건 아닐테니까요
철철대왕
20/12/28 15:44
수정 아이콘
나 빼고 있는 단톡방의 트라우마가 !!
20/12/28 15:45
수정 아이콘
아 역시 글이 적은게 다 단톡하기 때문이었어
Cafe_Seokguram
20/12/28 15:51
수정 아이콘
퍼XXX 사건 이후로...친목질도 사라지고...네임드도 하나 둘 사라지고...

신규유입도 사라지고...

뭐랄까...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랄까...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인증됨
20/12/28 16:06
수정 아이콘
유입은 꾸준한데 다만 피지알을 즐기는 피쟐러가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양쪽 정치전사들이 정치글쓰러...
마감은 지키자
20/12/28 15: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퍼플레인 사건에서는 분명히 문제가 되었지만, 이후에는 딱히 문제 있는 친목질이라고 보기 힘든 것까지 싸잡아서 친목질로 욕을 먹었다고 봅니다. 퍼플레인 사건의 트라우마가 너무 강하게 남아 있었던 탓도 있겠지만요. 뭐 그러다가 어느 시점 이후에는 아예 친목질이라는 말 자체가 안 나오게 되었죠.
광배맛혜원
20/12/28 15:56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정게에서 서로 반목질만....
20/12/28 15:56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 중 하나가 서술에 시점에 대한 표현이 너무 없다는겁니다. 무턱대고 "현재는"부터 박고 시작한다던지.. 저는 좀 아는 내용의 문서의 경우 보다가 이런거 있으면 수정해주곤 합니다만 모르고 보면 알 수가 없죠.
미카엘
20/12/28 15:57
수정 아이콘
피지알 정도면 친목질 프레임에서 이젠 자유로운 것 같은데요.. 크크
플레인
20/12/28 15:57
수정 아이콘
요즘은 맨날 싸워대서 친목 좀 해라 싶은..
Bukayo Saka_7
20/12/28 16:03
수정 아이콘
연재글 쓰시는 분들에 대한 친근함은 있습니다만

일방적인 저만의 친목입니다 크크
카라카스
20/12/28 16:05
수정 아이콘
몇 건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뭐..
제랄드
20/12/28 16:08
수정 아이콘
피지알러 모임에 2번 나가봤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PGRD(PGRer of Darkness)의 맹약 때문에 말씀 못 드리지만 이 말은 해야겠네요. 피지알러들 모두 기만자입니다. 여초에 존잘러들의 모임이고... 읍읍...
20/12/28 16:3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모임에 가입이 되어있으시다...? (삐딱)
Faker Senpai
20/12/28 16:5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여초에 존잘러들만 노는데 가서 노신다는거죠?
스테비아
20/12/28 17:0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정모 이후로 아무것도 없는줄 알았는데 나만 뺀 거였어!!!ㅜ.ㅜ
Cafe_Seokguram
20/12/28 17:2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나도 '여초에 존잘러들의 구성원' 중의 하나라는 뜻인거죠?
20/12/28 17:54
수정 아이콘
크크 다들 다른 포인트에 관심이..
회전목마
20/12/28 19:36
수정 아이콘
거기서 제랄드 님 봤습니다
어깨 듬직 미남이시잖아요 크크크
Janzisuka
20/12/28 16:40
수정 아이콘
롤 같이 하기 시작하긴 했지만
20/12/28 16:44
수정 아이콘
저거 커뮤니티 망하는 지름길인데..
20/12/28 16:56
수정 아이콘
지금 정도면 딱 좋은 것 같네요.
라프로익
20/12/28 16: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 규모면 항상 몰래 단톡같은게 있는것이 진리고, 언젠가 티를 내게되는것도 진리입니다. 그저 티를 낼때 퍼플레인때처럼 사고나 치지말기를
20/12/28 16:59
수정 아이콘
나만 지인없어!
다니 세바요스
20/12/28 17:15
수정 아이콘
퍼xxx 이후론 뭐 별거 없었던거 같은데 크크
오프모임도 아마 12년도인가에 하고 안하지 않았나여 크크
회전목마
20/12/28 19:37
수정 아이콘
13년에 정식 정모하고
14년에 '공감'으로 약식 정모하고
벌써 6년이 지났네요
(그땐 20대였는데 ㅠㅠ)
라라 안티포바
20/12/28 17:17
수정 아이콘
네임드 유저들에게 관련 댓글 우르르 달리긴하는데, 그게 폐해급으로 이어질 정도는 아닌거같네요. 저번에는 한번 심각해지려하자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있었고, 요즘은 몇몇 네임드 분들도 잠잠하셔서 상대적으로 덜 보이기도 하고...
에이치블루
20/12/28 17:20
수정 아이콘
어?
원래 피지알 글 적게 쓰는데 좋은 글 쓰는 사이트 아니었어요?;;;
Bruno Fernandes
20/12/28 18:04
수정 아이콘
요즘은 친목이라기보단 치고박고 싸우는게 더 많은거같은..
바람의바람
20/12/28 18:06
수정 아이콘
pgr은 다른거 없이 진짜 자게 하나 만들면 글수 폭발적으로 늘겁니다.
그냥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쓸 공간이 하나도 없죠 지금은...
호랑이기운
20/12/28 19:21
수정 아이콘
다들 퍼청천 생각하는건 동일하네요
아밀다
20/12/28 20:39
수정 아이콘
가만 보면 네임드라 할 사람도 이제 몇 없지 않나요 낄낄 자게 한 번 보고 오면 호옹이
그렇구만
20/12/28 21:31
수정 아이콘
친목질이 신규유저의 유입을 원활하게 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그 커뮤니티에서만 유행하는 이야기만 해도 어느정도 친목질에 가깝지 않나 싶어서. 보통 네임드 등장이나 그 네임드가 발생시킨 이야기 (pgr은 대표적으로 똥얘기..)를 원래 커뮤하던사람들은 다 알고 재밌다고 얘기하지만 신규 유저는 모르기 때문에 거부감을 느낀다거나 이런거요. 사건 크게 터졌던거 제외하면 이 정도도 없는 커뮤가 어디있나 싶긴하지만..
2021반드시합격
20/12/28 21:41
수정 아이콘
적어도 신규유저를 배척하는 형태의 친목질,
예컨대 이거도 몰라? Or 질문해도 안받아주는 식의
친목질은 저는 PGR에서는 못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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