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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6 21:13
빞케이가 위장티어라고 생각하고 루밍짱 김나성 둘다 티어 이상으로 잘한다고 봐서
뉴클팀이 제일 유력한 우승후보라고 보고 강퀴팀은 그냥 망했네요 강퀴팀은 전 미래가 없다고 봐요 예전 PS4 급 레퍼드팀은 탑이 구성원중에 1타고 네클릿도 빞케이 다음 위장티어라고 봐서 그나마 괜찮은듯
20/12/26 21:15
빞케이는 최소 마스터 같더라고요.
암만 친선전이라지만 네클릿 상대로 3연속인가 4연속인가 솔킬 내고 12/1/12 슈퍼 하드캐리...
20/12/26 21:18
경매 룰도 고무줄, 중간에 디스코드 이슈로 분위기 이상해지고, 꼬우면 보지말고 결과만 확인하라고 하고
상금은 커졌는데 진행은 아마추어네요
20/12/26 21:21
1차는 빞케이 나왔을때 플레임 강퀴 달릴때 둘중 하나 먹었어야 밸런스가 좀 맞았을것같고
2차는 러너 나왔을때 천재지변으로... 쌍베뽑고 상위티어 정글이 마지막쯔음에 나온것도 강퀴팀에 악재였고... 멘붕한 강퀴...그리고 한상용 플레임팀으로 지명되자 바로 죄송합니다 박는 플레임...크크크크크..
20/12/26 21:29
탑 정글 가성비 세이브까지는 좋았는데 이게 갱맘 플레임 둘이서 레이스 하는 상황에서 갱맘이 사운드를 못듣고 플레임이 날먹하는 대참사 + 정글 빅매물이 뒤에 풀리는 악재가 겹치면서 눈물을 머금고 도현을 가져오는 선택을 했습니다...
20/12/26 21:32
지금 나온거만 보면 강퀴는 망했네요. 도현은 왜 질렀던건가요? 네클릿 남아있는 상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상황인건지..
그리고 2년쨰 진행 하고있는데 진행 능력이 너무 낮네요. 캐스터는 아무리 채팅에 창이 나도 그렇지 거기대고 짜증을 내질않나 룰도 왔다갔다 하고 마지막 조추첨도..
20/12/26 21:35
1. 네클릿 쿠하 도현 남아있었음.
2. 강퀴는 쿠하를 1약 미드로 보았고, 이를 피하고 싶었음. 3. 근데 미드 3명 남은 상황인데, 래퍼드는 저때 당시 얍얍 혼자 데려와서 포인트가 강퀴보다 많이 남아있었음. 4. 울며 겨자먹기로 강퀴는 도현 100포 낙찰.
20/12/26 21:37
근데 래퍼드가 포 많았어도 정글 상위 매물이 안나와서 포 다박을 상황은 아니었고
강퀴는 정글 신경 안써도 되니 가용 포인트는 비슷했다 보는데 좀 아쉬운 느낌이..
20/12/26 21:39
이건 최악의 경우를 싫어하는 강퀴의 성향도 어느정도 맞물려 있다고 봅니다. 네클릿보다 정글 상위매물이 더 빨리나와서 인젤 래퍼드가 포인트 쓰게끔 기도하고 도현을 패싱하는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네클릿이 스나랑 남봉보다 빨리나와서 결과적으로 맞은 판단이 되긴 했죠. 사실 봇이 더 망하더라도 플레임과의 레이스에서 재넌에 더 투자하는게 맞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20/12/26 21:36
도현 안먹으면 점수상 네클릿은 인젤아니면 래퍼드꺼라서....그럼 쿠하 먹어야 하는데 미드중 젤 약해서 못버팁니다...러너픽 천재지변 아니었으면 재넌300~400포에 먹고 바텀 원하는대로 먹는다는 계산이었는데 천재지변 터지는순간 망했죠...
20/12/26 21:36
레퍼드와 인젤이 돈이 둘다 어느정도 있는 상황에서 네클릿이 남은 상황에서 도현이 먼저 나왔고, 강퀴의 판단으로는 네클릿을 먹으려고 도현을 포기하는 순간 네클릿은커녕 유찰을 먹게 될거라고 판단해서 도현에 달렸습니다.
20/12/26 21:35
조 진행과 별개로 인벤 진행 진짜진짜x100 한숨 나오네요. 무슨 일개 갠방인보다 못한 진행하는 방송사는 처음 봅니다.
중간에 캐스터 급발진 하는거도 곱게 안보이네요. 채팅창 관리도 안하고 진짜 기본 중에 기본도 못하면서 꼬우면 시전하면 뭐라도 된답니까
20/12/26 21:47
캐스터가 빈정거리고 한숨 푹 표정관리 못하는거 보면서 영 불편했는데 캐스터도 총알받이일 뿐이다 불쌍하다는 얘기가 더러 보여서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불편러인가? 싶기까지 했네요
이전 대회 참가자 돌리다가 본인 돌려지니까 정색할때부터 느꼈는데 캐스터가 영 아마추어스럽다 싶네요 제작진도 돌림판은 돌아가기 전부터 누구 뽑힐지 예상되게 만들어놓질 않나.. 경기 일정도 자막하나 빨리 못넣어서 추후공지화 할거면 자막기 같은거 쓰지말고 차라리 파워포인트를 쓰지 그러나 싶더군요
20/12/26 21:51
이게 캐스터 힘든거 알고 총알받이인거 아는데 중간에 본인도 선 넘어버렸죠.
그게 개인으로 볼땐 충분히 이해가능한 상황인데 방송캐스터의 대처로는 크크.할많하않
20/12/27 08:25
사전조사및 사전 스크림으로 다들 어느정도 가치파악을 했을텐데 빞케이가 600대 포인트로 팔렸던게 제일 다른 감독들에게 실수가 아니었나싶네요. 전 800대 포인트 나와서 나머지라인 준유찰수준으로 구성될줄알았거든요. 스크림의 치킨쿤 같은걸 걱정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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