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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5 20:06:43
Name 훈수둘팔자
File #1 러시아.jpg (100.5 KB), Download : 68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서양 각국의 문학 컨셉 요약


크크크크크

저것관 별개로 러시아 책은 등장인물 이름 외우느랴 진짜 죽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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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5 20:08
수정 아이콘
라이트노벨 : 제목이 길어서 읽다가 죽겠다
Hudson.15
20/12/25 20:08
수정 아이콘
러시아 문학은 이름 길이도 길이인데 애칭이랑 줄임말 때문에 더 힘들어요
개맹이
20/12/25 20:34
수정 아이콘
따냐?
영원히하얀계곡
20/12/25 20:12
수정 아이콘
요즘 라노벨 : 이세계에 가기 위해 죽겠다
일반상대성이론
20/12/25 20:20
수정 아이콘
일단 죽었다
20/12/25 20:21
수정 아이콘
도스토옙스키 이양반 삶을 보면 죽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합니다. 사실 반은 자업자득이긴 한데...
20/12/25 20:24
수정 아이콘
한국: 다시 살아서 잘해보겠다
담배상품권
20/12/25 20:47
수정 아이콘
중립국
silent jealosy
20/12/26 07:35
수정 아이콘
설렁탕..
담배상품권
20/12/25 20:24
수정 아이콘
러시아 문학은 죽겠다가 아니라 내 목숨(과 돈 영지)을 건다 아닌가요
어째 도박중독자 아닌 작가 찾기가 더 힘들어!
황금경 엘드리치
20/12/25 21:14
수정 아이콘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할 것도 없고.. 이분은 그냥 도박이 인생.
러시아 작가들이 도박으로 돈 날린적 한번쯤 없는 작가 찾기가 더 힘들죠;;;
호랑이기운
20/12/25 21:16
수정 아이콘
러시아 문호 중 러시아인들이 최고로 치는 사람은 도스토옙스키도 톨스토이도 아니더라고요
뽀로뽀로미
20/12/25 21:20
수정 아이콘
그럼 누구일까요?
호랑이기운
20/12/25 21:24
수정 아이콘
푸시킨
담배상품권
20/12/25 21:47
수정 아이콘
푸시킨,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가 왔다갔다합니다. 이백이랑 두보같은 관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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