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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16 19:21:53
Name 청자켓
File #1 3d66bd12f18521.jpg (1.19 MB), Download : 61
File #2 1275ee015e1b21f0ad70055bd8fba622325e953c.jpg (527.6 KB), Download : 44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초등생이 8000:1 경쟁률 뚫고 대상받은 수필.jpg
https://pgr21.com/humor/407340 삭게로!




2003년생이니
벌써 고등학생이네요...

재능이 너무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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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해시 아이콘
20/12/16 19:2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궁금하네요.
VividColour
해시 아이콘
20/12/16 19:25
수정 아이콘
천재다
밀크카밀
해시 아이콘
20/12/16 19:31
수정 아이콘
영재발굴단에서 처음 접했을 때 소름 돋았었는데...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여민군의 어머님도 어떠신지 궁금하구요.
다리기
해시 아이콘
20/12/16 19:44
수정 아이콘
어우... 깊이가..
스스로 부끄러워서 안 보는 게 나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 ㅠㅠ
제드
해시 아이콘
20/12/16 19:49
수정 아이콘
심지어 얼굴도 잘생김
양파폭탄
해시 아이콘
20/12/16 19:51
수정 아이콘
허...
우와왕
해시 아이콘
20/12/16 20:03
수정 아이콘
글이 울림이 있네요 ㅜㅜ 찡합니다...
보라괭이
해시 아이콘
20/12/16 20:16
수정 아이콘
와....대단하네요. 지금쯤 더 발전했을까요.
지문
해시 아이콘
20/12/16 20:19
수정 아이콘
읽고 눈물 찔끔했네요 ㅠ 첫구절부터 뭔가 느낌이 확..
시니스터
해시 아이콘
20/12/16 21:10
수정 아이콘
으헝헝 ㅠㅠ
서지훈'카리스
해시 아이콘
20/12/16 22:36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그랬지만
다시 봐도 너무 슬프고, 한편으로 대단한 재능이네요
Jaws
해시 아이콘
20/12/16 22:58
수정 아이콘
어머니는 건강해지셨을까요??..
개망이
해시 아이콘
20/12/16 23:05
수정 아이콘
글을 진짜 너무너무 잘 쓰죠.. 동 나이대 저 정도 문장력이랑 구성력을 갖춘 학생이 있을까 싶어요.
설레발
해시 아이콘
20/12/16 23:37
수정 아이콘
아후.. 절로 그렁그렁해지네
유리에비친와따시
해시 아이콘
20/12/16 23:42
수정 아이콘
아잇 내 눈물
자렉
해시 아이콘
20/12/16 23:44
수정 아이콘
저런거 보면 당대 유명한 시인 소설가들이 바람둥이가 많았다는게 이해가 됩니다... 엄청 매력적이에요
다시마두장
해시 아이콘
20/12/17 07:3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렸을 적 글깨나 쓴다는 얘기 들은 자부심이 있었는데 당시의 그 감정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차원이 다르네요.
이런 게 진짜 재능이고 영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ReDraw
해시 아이콘
20/12/17 08:29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테크는 국문과가서 석박사 학위 얻어야죠
Lelouch
해시 아이콘
20/12/17 08:47
수정 아이콘
바람이 밀어내지 못한 구름에서 소름 돋고 밑에 글 읽다 울었... 하..
사딸라
해시 아이콘
20/12/17 09:06
수정 아이콘
백석이 환생한 것 같습니다.
담담
해시 아이콘
20/12/17 10:04
수정 아이콘
글솜씨도 글솜씨지만 글에 울림이 있네요. 읽다가 눈물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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