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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7 18:48:53
Name 쎌라비
File #1 장어.jpg (904.4 KB), Download : 43
출처 http://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4&lurl=%2Ftalk%2Farticle_list%2F%3Fbbs_id%3D4%26page%3D1&indexno=938865
Subject [기타] 우리가 먹는 4종류의 장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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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0/12/07 18:52
수정 아이콘
서울대역 ~ 낙성대쪽 갯장어 잘하는데 있는데 거기서 먹어보고 갯장어철만 되면 생각남 ㅠㅠ
척척석사
20/12/07 20:04
수정 아이콘
맛기행사계절요? 거기 맛있는데 혹시 아니라면 다른데도 공유해주세요 크크 사당에도 있던데
페로몬아돌
20/12/07 20:07
수정 아이콘
거기 맞아요 크크크 아우 또 먹고 싶다
20/12/07 18:54
수정 아이콘
아나고가 맛있긴해요...
20/12/07 19:00
수정 아이콘
어릴때 횟감 떠오면 아버지가 아나고는 서비스로 한가득 받아오셨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신기함
플라톤
20/12/07 19:01
수정 아이콘
어쩌다가 민물 장어 초밥 진짜 맛있게 먹은 적 있는데 그 뒤로 가끔 덮밥으로 한번 제대로 먹어보러 갈까 고민하게 됩니다. 문제는 기본이 몇만원돈 한다는 거..
이호철
20/12/07 1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영국
음식의 룩부터 남다르군요
20/12/07 20:16
수정 아이콘
저렇게 만들려고 요리한게 아니라 대충 물에 끓여먹고 남은게 식어서 자렇게 된거라는 썰도 있더군요.
피쟐러
20/12/07 19:14
수정 아이콘
여수에서 하모 먹어봤는데 넘나삐쌈
그돈이면 한우
티모대위
20/12/07 19:19
수정 아이콘
먹장어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정말로 특이한 생물이네요? 먹장어강 먹장어문 꾀장어과 생물이라니... 정말 유니크한 녀석이었네
울산공룡
20/12/07 19:21
수정 아이콘
가격 비싼껄 떠나서 하모회는 별로인데 하모샤브샤브는 맛있더라구요.
Pinocchio
20/12/07 19:24
수정 아이콘
앗...자주 먹는 돌장어를 찾아보니 장어가 아니었네요.
20/12/07 19:25
수정 아이콘
장어의 끝은 언제나 장어젤리....
장어파이가 아니고?
욕심쟁이
20/12/07 19:27
수정 아이콘
장어 그렇게 먹을거면 우리나 주지
세상을보고올게
20/12/07 19:43
수정 아이콘
꼼장어는 이름만 장어지 지렁이에 가까운 녀석이라고 들어서 먹기 꺼려집니다.
원래도 거의 안먹었지만
거짓말쟁이
20/12/07 19:48
수정 아이콘
이제는 비싸서 먹기도 힘들죠. 아나고 뿐만이 아니라 꼼장어도 가격 폭등해서
20/12/07 20:49
수정 아이콘
저도 수족관에 있는거 보고 으 저징그러운걸 어떻게 먹어하고
소주먹다 권유에 못이겨서 한입먹어보니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한사영우
20/12/07 19:52
수정 아이콘
섬 양식장에서 알바 해본적 있는데 .
붕장어가 왠만한 집 처마밑에 다들 말릴려고 널려 있었네요.
회식 하면 삽겹살등을 굽다가
붕장어를 말린것들을 마음껏 구어 먹을수 있었죠.
20/12/07 21:01
수정 아이콘
붕장어 회가 비싸졌다고요? 허허허 격세지감이군요.
이민들레
20/12/07 21:34
수정 아이콘
영국꺼도 생긴게 구리지 맛있어보이네요
20/12/08 10:42
수정 아이콘
킹국...
20/12/08 21:38
수정 아이콘
우욱...
버트런드 러셀
20/12/09 19:12
수정 아이콘
돔배기로 탕국 끓이고 식히면 장어젤리 비주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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