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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4 17:03:49
Name 비타에듀
출처 https://m.blog.naver.com/llnikell/221964706729
Subject [기타] 존리의 투자 50계명.TXT

존리의 투자 50훈



01. 주식투자는 기술이 아니다. 철학이며 생활양식이다.

02. 주식투자가 부동산보다 낫다. 부동산 만큼 오래 투자해 보라.

03. 주식을 직접 고르기가 어렵다면 펀드를 생각해 보라. 부대비용이 적은 메리츠 펀드를 적극 추천한다.

04. 주식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같다. 오래 두고 잘 길러야 한다.

05. 주식은 파는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 꼭 사서, 팔지 않으면 안될 때까지 오래 간직하는 것이다.

06. 주식을 사는 일은 그 회사의 일부를 사는 것이다. 동업자가 되는 것이다.

07.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빚 내서 투자하는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다.

08. 여유자금은 생기는 것이 아니다. 만드는 것이다.

09. 가치있는 회사, 좋은 회사에 투자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주식 가격(그래프)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10. 주식투자에 단기투자란 없다. 주식투자는 오래오래 하는 것이다.

11.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듯이 주식투자도 몰빵해서는 안된다. 시간적 공간적 분산이 필요하다.

12. 주식투자는 절대 위험하지 않다. 오히려 주식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13. 부자인척 살려고 하지 말고 진짜 부자가 되라. 주식투자가 그 답이다.

14. 주식투자 없는 부자는 없다. 주식투자란 돈을 벌어줄 회사를 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15. 주식투자는 장사가 아니다. 장사는 물건을 사고 팔지만, 주식투자는 회사를 사고 파는 것이니까.

16. 주식은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것이 아니다. 꼭 팔아야 되지 않는다면 언제나 사는 것이다.

17. 주식이 언제 오르고 내릴지를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언젠가 꼭 오른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안다.

18. 하루 만원, 월급의 10%는 주식에 투자하라. 연금저축 펀드는 꼭 가입하라.

19. 욜로(You Only Live Once)족보다는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이 되어라.

20. 주식투자를 꺼리는 것은 금융문맹 때문이다. 문맹은 생활에 불편을, 금융문맹은 생존에 지장을 준다.

21. 은행에 저축하면 내 돈은 자면서 개 꿈을 꾼다. 주식에 투자하면 내돈은 내 꿈을 이루어준다.

22. 오늘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마시면, 노후 자금 몇 백만 원이 날아갈지도 모른다.

23. 주식은 언제 사는 것이 좋은가? 지금 당장(Right Now!)

24. 주식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은 잠시 고통스럽다. 그렇다고 주식을 하지 않으면 평생 괴롭다.

25. 여유자금이 생길 때까지 주식투자를 미룬다면,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과 같다.

26. 금융문맹은 금융을 몰라서 생기는 병이 아니다. 존리를 몰라서 생기는 전염병이다.

27. 돈(주식)이 없어도 행복할 수는 있다. 그러나 돈(주식)이 있으면 확실히 행복해진다.

28. 주식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주식이나 펀드도 못한다면 과연 무언들 제대로 할까?

29. 주식투자는 젊어서 견뎌야 할 피할 수 없는 고통이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즐겨라.

3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투자해야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 유아 때부터 투자해야 하는 이유다.

31. 공부는 누구나 잘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주식투자 해야 한다.

32. 시간은 간다. 주식은 오른다.

33. 지금 마신 스타벅스는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34. 오늘 개처럼 투자하라. 늙어서 정승처럼 즐길 것이다.

35. 오늘 만원을 투자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백만원을 투자해도 부족할 지 모른다.

36.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이야말로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37. 실력이 돈이다. 금융지식이 주식이다. 그러므로 존리를 모르는 한국인은 부자가 아니다.

38. 오늘 하루 빠진 투자, 내일 보충은 잘 안된다. 3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은 주식을 긁어 모으고 있다.

40. 고통이 없으면 이득도 없다. 주식이 고통스럽다면 그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동기가 된다.

41. 존리가 바로 옆에 있는데, 당신은 왜 그를 모르는척 하는가?

42. 주식이 싫은가? 은행이 좋은가? 그럼 당신의 백만원은 십년 후 오십만원도 안될 것이다.

43. 은행에 예금할 바에는 차라리 은행 주식을 사라.

44. 당신의 노후자금은 주식에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45. 단리보다 좋은 것이 복리. 복리보다 좋은 것은 존리.

46.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일어난다. 다른 사람의 돈이 은행에서 잠잘 때 주식에 투자하라.

47. 주식으로 부자되는 일이 불가능하다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주식 투자 해 봤어?"

48. 주식투자는 노력이다. 노력한 대가는 반드시 돌아온다.

49. 오늘 투자하지 않으면 내일은 울어야 할지도 모른다.

50. 일 퍼센트 더 투자하면 아내(남편)의 얼굴이 바뀐다.

-------------

45번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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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20/12/04 17:04
수정 아이콘
존리 는 존버군요
더치커피
20/12/04 17:05
수정 아이콘
50번 크크크
피쟐러
20/12/04 17:06
수정 아이콘
존리 존리좋아
20/12/04 17:08
수정 아이콘
매도 타이밍인가요.
20/12/04 17:08
수정 아이콘
본인 펀드는 다 망하고 교주노릇 해서 돈버는건가요?
20/12/04 17:08
수정 아이콘
존리 선생님의 철학과 마인드는 배울만합니다.
평생하는 투자
적금식으로 길게 보고 가야하는건 배웠습니다.
다만 메리츠에서 운용하시는 펀드 수익률은 그닥..
20/12/04 17:13
수정 아이콘
3번보고 걸렀습니다
20/12/04 17:15
수정 아이콘
좋다고 생각하는것만 취하면 되죠 뭐 크크
20/12/04 18:22
수정 아이콘
존 리 이분 요즘 강연하고 책으로 돈 버시는거 같아요.. 본업은 좀..
스카야
20/12/04 20:41
수정 아이콘
트레이더의 마지막은 전문가입니다 고갱님..
끄엑꾸엑
20/12/04 17:08
수정 아이콘
주식해서 망한사람은 없습니다. 죽은 사람은...
고스트
20/12/04 17:09
수정 아이콘
에이브라함 링컨좌가 떠오르네요
20/12/04 17:09
수정 아이콘
존리 계좌공개부터 좀.
StayAway
20/12/04 17:09
수정 아이콘
너무 극단적인 가치투자자죠.
자본 규모가 훨씬 크고 투명한 미국시장에 적용하면 몰라도
시총 10분의 1도 안되는 한국주식에서 무작정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단적으로 메리츠 펀드의 수익율도 인덱스조차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아요.
20/12/04 17:10
수정 아이콘
강연이나 하고 다닐 시간에 본인 펀드나 수익률 좀 잘냈으면 싶죠
닉네임을바꾸다
20/12/04 17:11
수정 아이콘
장기수익율이라면 인덱스를 이기는게 더 힘들지 않...
단기면 다르겠지만...
StayAway
20/12/04 17:16
수정 아이콘
존리 등이 주장하는 가치투자라는 개념이 성립하려면
'저평가 우량주 혹은 좋은 회사 + 장기보유' - > '시장수익율 상회' 라는 대전제가 성립되어야하는데,
이게 안되면 위에서 말하는 엑티브 펀드나 가치 투자를 할 필요가 없어지죠.
그냥 인덱스 보유하거나, 그때그때 매매로 대응하는게 낫습니다.

저분 말대로 10년전 시총 상위 우량주 지금까지 들고 있었으면 수익율은 그야말로 처참하겠죠.
딱 두 종목 살아남았습니다.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
20/12/04 18:23
수정 아이콘
저 분이 맞고 틀리고는 개인 판단이라 치고 사야한다고 하는게 한국이 아닌 미국시장 입니다. 그 중에서도 qqq같은 etf죠.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0/12/04 18:24
수정 아이콘
이 사람 쓴 책 읽어보면 한국에 참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들이 많다며 한국에 눈을 돌려라 한국인들은 저력이 있다 한국에 투자해라 이런 말들을 몇장에 걸쳐서 하죠.
20/12/04 18:25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는데 가장 추천하는건 연금저축펀드를 가입 후 소득공제(약 60만원) 받는 연 400만원어치 미국 ETF를 사라입니다. 원 댓글에 미국주식에나 적용된다는 말씀이 있어서요. 저 방법이 좋다 아니다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오리너구리
20/12/04 17:10
수정 아이콘
컨트롤 F2 , 주식 -> 미국주식
겟타쯔
20/12/04 17:11
수정 아이콘
윤종신이 부릅니다. 존리
20/12/04 17:12
수정 아이콘
박스피에서는 안통하는 이야기라 봤는데 2700 뚫는거 보고 인정!
훌게이
20/12/04 17:21
수정 아이콘
부동산, 주식, 코인.. 언제까지 환희의 장이 계속될지.
피지알매매법도 부숴버리면서 급등하는데.
김승남
20/12/04 17:24
수정 아이콘
1번부터가 공감이 안되네요 크크
당근케익
20/12/04 17:26
수정 아이콘
미래를 보고 투자하라는 거죠
여유자금으로
본인 본업에 충실하면서요

벼락부자가 되어보려고 빚내서 하면 생활 망가지는거고
위르겐클롭
20/12/04 17:29
수정 아이콘
존리보다 좋은건 아이리
세상의빛
20/12/04 19:53
수정 아이콘
천재시여
20/12/04 17:29
수정 아이콘
한단어로

존버
MyBloodyMary
20/12/04 17:38
수정 아이콘
본인 펀드들부터 좀
20/12/04 17:39
수정 아이콘
아껴서 모은 돈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산 후 장기보유하라. 말은 쉽지만...
섹무새
20/12/04 17:40
수정 아이콘
본인도 자금 분할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텐데 무조건 주식만 외치는 건 좀...

은행, 주식, 달러, 펀드, 금, 코인 등
문어발처럼 그중에서도 안정적인 것과 역동적인 것의 조화를 이뤄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만이 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모대위
20/12/04 17:48
수정 아이콘
(장기투자할 수 있다면) 주식투자가 부동산보다 낫다
그런데 장투가 안돼서 부동산이 더 나음.
스테비아
20/12/04 17:5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님도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라는 책을 내며 투자인생과 투자에 대해 말씀하셨죠.
....인사이트 펀드 나올 때였고 출간일이 2007년 8월 27일
지구사랑
20/12/04 17:56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보고 즐기면 되는 거죠.
본인도 100% 다 옳다고 주장하는 건 아닐 겁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을 빼고 투자를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고,
한다면 가능하면 긴 기간, 기왕이면 어렸을 때부터 투자에 노출되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등학생 시절에 기본적인 경제/ 투자 교육 같은 것을 받을 수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적어도 대학생 시절에 그런 것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예전에 해 보았죠.
20/12/04 18:0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잘 모르니 먹혔지만 투자자가 아니라 마케터인거 이제는 다 알죠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0/12/04 18:13
수정 아이콘
전 이 사람 책 (왜 주식인가) 읽고나니 알겠더라구요..돈 주고 안사서 다행;
특히 앞부분 국뽕은 관문급이라 참 힘들었습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0/12/04 18:27
수정 아이콘
이 친구 펀드 샀다 망한 분이 주변에도 좀 있어서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네요
아테스형
20/12/04 18:28
수정 아이콘
1번부터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보이고 장투와 가치투자의 중요성도 알고 글에도 맞는 말도 있지만 틀린말도 있어서요.
여하튼 주식하려면 공부부터 해야하고 자기만의 철학이 중요하죠. 그게 가치투자든 기술적 투자든 뭐든.
하루사리
20/12/04 18:36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하이닉스말고는 뭐...
언플로 개인마케팅 열심히 하고 그걸로 돈이나 버시지 몬 훈수를 이리 많이 하시나
기동전사건담
20/12/04 18:42
수정 아이콘
외국인인줄 알고 초월번역을 맛깔나게 한줄 알았는데;; 한국인인가 보네요 흐흐;
할매순대국
20/12/04 18:52
수정 아이콘
중국계 증권사도 삼전 목표가로 10만원으로 상향했다고 하드라구요... 어디까지 갈지...
지켜보고있다
20/12/04 19:23
수정 아이콘
책한권 다 봤네요
안철수
20/12/04 19:30
수정 아이콘
22, 33번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가 커피에 수천만원 썼는데 그돈으로 주식했으면 커피도 못마시고 돈도 없어졌을거거든요. 데헷
20/12/04 2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케터로서 본인회사 AUM 증대 및 메리츠자산운용 네임밸류 상승시켰으니 펀드매니저가 아닌 회사CEO로서 역할은 충실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시니어들의 최고능력은 세일즈인데 이 분때매 리테일고객들 많이 메리츠자산운용 펀드로 유입되었을테니깐요. 어짜피 대표이사면 본인이 펀드 안굴려요 전문사모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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