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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02 14:05:20
Name 동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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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17621bcd7314f6ccd.jpg (33.4 KB), Download : 48
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885882?view_best=1
Subject [유머] 웹소설 작가를 혼란에 빠트린 문장.jpg




닌자 슬레이어가 재밌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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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비
20/12/02 14:07
수정 아이콘
"오늘저녁... 당신 어머니께 우리가 사귄다는걸 고백하도록 해요."
"그래. 앞으론 당당하게... 아니, 뭐야 당신들은...!"
"니... 닌자..?!"
하얀마녀
20/12/02 14:09
수정 아이콘
어벤저스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닌자들이 등장해서 타노스와 아이언맨을 다 썰어버렸다면....
유리한
20/12/02 14:19
수정 아이콘
다른 의미의 절반
아웅이
20/12/02 14:09
수정 아이콘
닌자 어쌔신
뽀롱뽀롱
20/12/02 14:10
수정 아이콘
행복한 가정은 그 모습이 모두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불행을 가지고 있다

우리집의 불행은... 닌자?!
20/12/02 14:10
수정 아이콘
"라블루걸이 최고인 이유"
스윗N사워
20/12/02 14:13
수정 아이콘
"국경의 긴 터널을 지나니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까지 하얘졌다. 닌자마을에 기차가 멈췄다."...?

"오늘, 닌자가 엄마를 죽였다. 아니 어쩌면 어제. 잘 모르겠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담배상품권
20/12/02 14:17
수정 아이콘
“행복한 닌자는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닌자는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졸려죽겠어
20/12/02 14:52
수정 아이콘
나루토...?
담배상품권
20/12/02 14:53
수정 아이콘
행복한 이유 = 혈통
불행한 이유 = 제각각
으아니..?
VinnyDaddy
20/12/02 15:13
수정 아이콘
"나를 닌자라고 부르라."
20/12/02 14:16
수정 아이콘
나루토 바이럴
Locked_In
20/12/02 14:16
수정 아이콘
닌자는 못 참지!
딴 얘기지만 재미없는것보다 더 짜증나는게 있습니다.
아무리 장르소설이라지만 무헙소설인데 영어가 튀어나오는데..
무림 역사의 한 페이지
시너지 효과
이미지는 땅으로 추락
따위를 보면 재밌게 보다가도 오만정이 떨어짐...
그리고 그 모든 경험 중 압권은 "점프"였습니다.
중딩때로 기억하는디 단 두글자로 인해 책을 바로 덮었죠...
히스메나
20/12/02 14:25
수정 아이콘
점소이 메뉴판좀 주시오
세츠나
20/1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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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프는 괜찮은데 발등밟고 도약하기 나오면 빡치는 타입입니다.
가능성탐구자
20/12/02 14:50
수정 아이콘
발등밟고 도약 크킄크
용노사빨리책써라
20/12/02 14:44
수정 아이콘
육손 : 지금이야말로 승리의 찬스다!
12년째도피중
20/12/02 14:49
수정 아이콘
반대로 환타지인데 고사성어랑 무협지 용어 쓰고 있으면 그것도 깨더군요.
아. 몇몇은 온라인 용어들도 꿰고 있더라는.
20/12/02 15:09
수정 아이콘
80년대 김용 무협소설 벽혈검 무단번역판에서 비행기 태운다는 부분에서 영 집중이 안되더군요...
20/12/02 14:17
수정 아이콘
입술이 포개지고 수줍었던 손이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한 순간, 닌자가 나타났다.
피쟐러
20/12/02 15:40
수정 아이콘
내 바지속의 자그마한 닌자가 커졌다
20/12/02 16:0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사정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2/02 16:57
수정 아이콘
살려달라고?
하얀마녀
20/12/02 14:20
수정 아이콘
닌자의 시절이었고, 살육의 시절이었다.

닌자가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모습이 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제각각의 닌자가 있다.

당연히, 이것은 닌자이다.

닌자,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닌-자. 혀 끝이 입천장을 따라 두 걸음 걷다가 두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닌-자

박제가 되어버린 닌자를 아시오?

재산깨나 있는 독신남은 닌자를 꼭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Call me Ninja
실제상황입니다
20/12/02 14:40
수정 아이콘
나를 닌자라고 불러다오
음란파괴왕
20/12/02 14:2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닌자가 나온다 -> 뭐지? 작가가 일뽕인가?
등장인물을 다 죽인다 -> 아 미친 고구마. 하차합니다. 작가님은 상하차나 하세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2/02 14:20
수정 아이콘
"나 화났다 프리저...!!! 닌자..!?"
R.Oswalt
20/12/02 14:22
수정 아이콘
"신 라 천 정."
Cazellnu
20/12/02 14:23
수정 아이콘
데스나이트의 율법!
드래곤본
20/12/02 14:27
수정 아이콘
엘리사는 그 곳을 떠나 베델로 올라갔다. 그가 베델로 가는 도중에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며 놀려대었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아이들을 보며 야훼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닌자 두 사람이 숲에서 나와 아이들 사십이 명을 찢어 죽였다.
끄엑꾸엑
20/12/02 14:29
수정 아이콘
심청이는 인당수에 몸을 던졌다
그 순간! 바다에서 닌자 슬레이어가 등장했다!
라투니
20/12/02 14:33
수정 아이콘
내일은 내일의 새로운 닌자가 올거야.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0/12/02 14:35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은 어떤 장면도 닌자 몰살보다 재밌을거 같습니다 드래곤볼 짱짱
이호철
20/12/02 14:35
수정 아이콘
그건 드래곤볼에도 닌자 캐릭터가 나오기 떄문입니다
하심군
20/12/02 14: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걸 실행에 옮긴게 닌자VS야쿠자
20/12/02 14:45
수정 아이콘
생존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닌자가 사막을 걷고 있었다.
탄산맨
20/12/02 14:4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나루토가...
20/12/02 14:47
수정 아이콘
갑자기 닌자가 트럭을 가르며 나타났다.

여름이었다.
모리건 앤슬랜드
20/12/02 14:52
수정 아이콘
닌자아아아 합진!!!
20/12/02 14:58
수정 아이콘
날 이렇게 두동강낸 닌자는 니가 처음인걸?
뽀로뽀로미
20/12/02 15:17
수정 아이콘
그럼 계속 닌자만 나와서 다 썰어 버리면 대박치겠네?

??? : 그냥 나루토....
사나없이사나마나
20/12/02 15:20
수정 아이콘
소림사의 가주 당하예는 고민에 빠졌다. 도저히 천마신교의 백팔나한진을 상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 때 동영의 108닌자가 나타나 썰어버린다...?
은하관제
20/12/02 15:34
수정 아이콘
유게 댓글에 왜 계속 닌자가 출몰하나 했더니 이 글 덕에... 크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0/12/02 15:48
수정 아이콘
평범한 인간에게는 흥미 없습니다. 이 중에 닌자, 시노비, 쿠노이치가 있다면 저에게 오십시오. 이상!
타란티노
20/12/02 15:49
수정 아이콘
닌자 너무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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