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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00:31
비트코인SV 생기던 시절 전저가가 3200달러인가 그래서 6배정도 된다고 보심 될거같아요
물론 거기서 주운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
20/12/01 04:42
마진이면.. 조금 떨어질때 반대매매 나가서 버틸수가 없을 텐데요, 제가 코인원에서 마진거래 하다가 강제매도 3번에 100만원이 7만원된 경험이 있습니다.
20/12/01 11:26
변동성이 큰데 조금 하락하면 반대 매매 나가는데 오래 보유는 할수 없죠. 단타 쳐야 할텐데 오를지 내릴지 알수도 없고 6:4로 이겨도 한번 털릴때 왕창 털려서...
마진으로 돈번 캐이스가 꽤 되면 그거에 수배로 깡통계좌 있을겁니다. 감이 좋아서 승률 60%가 넘어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20/12/01 00:17
계속 우상향이네요.
제가 산 다른 잡코인들은 -90% 왔다갔다 하는데.. 그나마 이더는 -50%정도까지 온거 같습니다. 크크.. 그래도 기대 안합니다. ㅠㅠ
20/12/01 00:25
(수정됨) 1200만원 일때 비트 5천 / 이더 5천 / 리플 5천 드갔는데.. (비트 1250만원 / 이더 48만원 / 리플 310원)
비트는 1550만원에 전량 매도 / 리플은 330원에 35% 매도 / 이더는 전량 소유중 인데. 어째 전량 소유하는 이더만 비트랑, 리플 대비 조금 밖에 안올라서,, 존버코인 선택하는 선구안이 참...
20/12/01 00:34
향후 몇년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우상향할것 같아요.
근데 이미 너무 비싼 자산이라 지금 사서 올라봤자 대박은 못칠 것 같습니다. 그돈으로 삼전 사는게 수익률은 약간 낮되 훨 안전하지않을까..
20/12/01 00:45
너무 비싼건지 아닌지 알 수 없다는게 문제이지요. 크크 단순히 '에엑 코인 한개에 2천만원?' 이라고 보는건 의미가 없을겁니다. 단지 미리 계획된 전체 발행량이 작으면 시총 대비 가격이 비쌀테고 발행량이 많았으면 가격이 싸게 설정될 뿐이며, 코인은 주식과 달리 엄청 쪼개서 살 수 있기 때문에(예를들어 비트코인 만원치만 구매 가능) 액면분할을 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요.
현재 비트코인의 시총은 약 400조원이고 마침 삼성전자의 시총과 비슷하네요. 누군가는 너무 비싸다고 볼 수도 있지만 비트코인을 열렬히 추종하는 (전 그정도는 아닙니다만) 사람들은 비트코인의 시총이 겨우 400조 밖에(!) 안되고, 애플의 시총이 2000조 이상, 금의 시가총액이 1경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안할때 기관이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비트코인이 훨씬 더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내년 중에는 올타임하이를 뚫지 않겠나 했는데 오늘 뚫어버리네요... 몇억 간다는 주장은 아직 과격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우상향할 여지는 충분히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오르기만 하는건 아니고 조정 한번 오면 또 세게 떨어지겠지만요)
20/12/01 00:57
하긴 1코인의 가격은 재테크 입장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긴 하지요. 가치도 지금 봐서는 판단이 어렵고..
어쨌든 저는 빝코가 우상향할 것 같아요. 단지 그 상승폭은 다른 투자수단에 비해 월등하지 않으면서, 안정성이 아주 높아보이지도 않는다는 건데.. 몇년 지나면 이런게 다 헛소리가 될 수도 있겠죠 흐흐
20/12/01 01:13
전 전고점돌파까지 5,6년 봤는데 실제론 반밖에 안되는 기간만에 전고점 돌파를 했네요
아마존에 전재산 넣은거 후회는 안하지만 비트코인의 장기적 우상향을 확신했음에도 저점 놓친건 좀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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