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1/29 11:33:48
Name 쎌라비
File #1 됫락.jpg (109.0 KB), Download : 39
File #2 도시락2.png (30.3 KB), Download : 31
출처 https://pann.nate.com/talk/355711707
Subject [기타] 115,000원짜리 도시락




비싸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익명
20/11/29 11:36
수정 아이콘
비싼거보다 11만원짜리 도시락이 저런 용기에 나온다는게 개열받네요
20/11/29 12:20
수정 아이콘
진짜 저 가격 받아먹을거면 고급목재로 만든 수제그릇에 담아도 모자랄판에... 어설픈 장삿속이 더 열받게 만드네요
하우두유두
20/11/29 12:36
수정 아이콘
2222
야크모
20/11/29 12:25
수정 아이콘
저도 용기가 제일 황당하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0/11/29 13:06
수정 아이콘
검은 플라스틱 포크로 먹으라고 할듯
20/11/29 11:39
수정 아이콘
만천오백원으로 보고 도시락도 괜찮네 했는데 띠용 11만원
아케이드
20/11/29 11:43
수정 아이콘
아니 소고기도 호주산인데? 바가지 심하네요
치토스
20/11/29 11:57
수정 아이콘
저 와규는 우리가 흔히 군대나 단체급식으로 접했던 그 고무줄 처럼 질긴 식감의 일반적인 싸구려 호주산 소고기 보다는 훨씬 질 좋은 고기 이긴 합니다. 그래도 저 도시락 가격은 답이 없죠.
공항아저씨
20/11/29 11:44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목재 벤또 장인이 저런 고가의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을겁니다. 그 도시락 통(+식기)을 그대로 구매자가 쓸 수 있을테니까요. 그런식으로 몇만엔 도시락을 파는 걸 몇년전 일본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적 있거든요.

호텔 직원들이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코로나 위기를 현명하게 날 대박 아이템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공항아저씨
20/11/29 12:05
수정 아이콘
장인 도시락통 수급량 운운하며 일일 10~20개 한정이라고 해놨으면 원래 없던 주문도 20개 꽉찰때까지 매일 들어올 수 있었을테구요.

아니려나 코로나 시국이라며 호텔 도시락 주문하는 사람이 꽤 있을지도요. 여튼 아쉽네요 어디사는 아무개씨도 생각할법한걸 못해서 욕먹고있다는게
항정살
20/11/29 11:47
수정 아이콘
그릇이라도 좋은 걸로 주던가 답없네
천혜향
20/11/29 11:51
수정 아이콘
3만원도 비싸보이는 구성
2021반드시합격
20/11/29 11:55
수정 아이콘
? 다들 요플레 뚜껑 안 핥고 버리시잖아요들 ?
20/11/29 11:57
수정 아이콘
서브웨이 가즈아
방과후티타임
20/11/29 12:07
수정 아이콘
단위 하나를 잘못보고(1만원대로...) 가성비 좋은데라고 잠시 생각을....
뽀롱뽀롱
20/11/29 12:10
수정 아이콘
어;;;용기 밑에 지폐 2장 들어가는 공간 있겠죠?
문문문무
20/11/29 12:10
수정 아이콘
대체 뭣하러 도시락을 10만원 넘게 세팅하는건지?
모리건 앤슬랜드
20/11/29 12:28
수정 아이콘
초밥 열몇개 해서 십몇만원 이십몇만원 받는 초밥 퀄리티라면야 저 초밥 하나당 만원 잡아도 이상할거야 없죠.

도시락이라 그게 안될게 명약관화하지만요.
20/11/29 12:42
수정 아이콘
저 돈이면 편도가 몇개야
코우사카 호노카
20/11/29 13:13
수정 아이콘
그냥 새치고기고기나 먹으련다
에프케이
20/11/29 13:27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2개는 먹어야 배가 부르겠는데;
20/11/29 13:38
수정 아이콘
스시코우지를 예로 들면 저거 절반 가격인데도 더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지켜보고있다
20/11/29 14:27
수정 아이콘
도시락이면 저게 제일 저렴한 메뉴 아닐까요
Capernaum
20/11/29 14:47
수정 아이콘
한 넘만 걸려라

.....
블랙번 록
20/11/29 15:09
수정 아이콘
어자피 내돈 내고 안 먹는 접대용인데 저 용기는 누구도 않좋아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6264 [LOL] 지역별 점멸키 세팅 선호도 [26] 쎌라비7730 20/12/06 7730
406262 [기타] 세계에서 가장 추운 대도시 [35] 쎌라비11250 20/12/06 11250
406029 [기타] 남자들도 기분나쁜 시선강간 [14] 쎌라비14621 20/12/04 14621
405939 [기타] 그 시절 수능미신 [4] 쎌라비7122 20/12/03 7122
405927 [동물&귀욤] 흑당과자를 먹는 집사를 보고 당황한 고양이 [5] 쎌라비7257 20/12/03 7257
405925 [기타] 화 났을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7가지 [45] 쎌라비9078 20/12/03 9078
405881 [기타] 수능 정답번호 배치 레전드 [23] 쎌라비9718 20/12/02 9718
405880 [게임] 와우가 시간이 흘러갈수록 빡빡해지는 이유 [42] 쎌라비11230 20/12/02 11230
405804 [게임] 와우 서버별 인구 [62] 쎌라비14906 20/12/02 14906
405803 [기타] 오래된 난제 [16] 쎌라비7444 20/12/02 7444
405799 [기타] 귤중에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거 [23] 쎌라비10384 20/12/02 10384
405797 [기타] 판녀가 생각하는 한국남자 부러운점, 불쌍한점 [37] 쎌라비10342 20/12/02 10342
405795 [기타] 20대,30대에 투자해야 할것들 [25] 쎌라비9512 20/12/02 9512
405729 [기타] 벨기에 사람도 놀란 한국인의 와플 기계 활용 [38] 쎌라비11509 20/12/01 11509
405727 [기타] 타투이스트로 전직한 게임일러스트레이터 [7] 쎌라비7892 20/12/01 7892
405724 [게임] 임요환이 말하는 SKT T1의 창단 과정 [63] 쎌라비10452 20/12/01 10452
405497 [기타] 전설의 술게임 [42] 쎌라비10069 20/11/29 10069
405496 [기타] 이제는 안하는 집안이 더 많은 문화 [69] 쎌라비11389 20/11/29 11389
405494 [기타] 115,000원짜리 도시락 [25] 쎌라비11214 20/11/29 11214
405327 [LOL] 롤 9년차의 상대방 교화 가능여부 판단방법 [15] 쎌라비8155 20/11/27 8155
405322 [게임] 어둠땅 최종빌런 원안 [23] 쎌라비8544 20/11/27 8544
405221 [기타] 지갑 찾아준 보답으로 빵 하나만 사먹겠다는 고등학생 [50] 쎌라비11521 20/11/26 11521
405220 [기타] 티라미수 생전 처음 먹어봄 [19] 쎌라비8448 20/11/26 84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