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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22 18:51:49
Name 끄엑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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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동서양.. 문화적 차이..jpg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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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2 18:54
수정 아이콘
문어는 초장보다는 기름장이죠
스웨트
20/11/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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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은 인정이지
리자몽
20/11/22 18:55
수정 아이콘
지중해에서는 문어 등 해산물 잘 먹는게 함정이죠 크크크

전에 기독교 때문에 서양에서 문어 등 두족류가 불길하다고 해서 안먹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이민들레
20/11/22 18:59
수정 아이콘
미역도..
及時雨
20/11/22 18:59
수정 아이콘
동양은 대양항해를 잘 안나가서 그랬나
20/11/22 19:01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산낙지 먹는거보고 찐 쇼크 받는 이유가 이거였구만..
시린비
20/11/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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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초장드라..
20/11/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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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촉수물은 서양엔 없고 일본에만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11/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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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진행시키려고 칼싸움도 마다않는데 충직한 문어는 하는게 없..
20/11/22 19:07
수정 아이콘
문어 딱대
20/11/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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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놈들아 초장을 만드는 방법을 미리 배워뒀어야지
20/11/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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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장 있었다 진짜 다 뒤져씀
띵호와
20/1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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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이탈리아에서 문어 정말 잘먹던데...

저 윗분 촉수물 관련 대답을 해 드리자면,
일본의 개 쩌는 화가인 호쿠사이라는 양반이 문어가 여자 덮치는 춘화를 기가막히게 그렸는데
그게 유명해져서 그렇다는 속설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속설.
coolasice
20/11/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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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 아가씨에 나오는 그거 맞죠?
20/11/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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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초장
고기반찬
20/11/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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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에다 올리브유도 뿌려도 맛잇던뎅...
그래서 지중해권만 먹나보네요
20/11/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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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보여서 안 먹은 건가... 그렇다면 복어는?? 복어는 서양권에 없나요?? 동양권은 먹다가 죽는 사람이 나와도 요리화시킬 정도인데....
감자도 악마의 식물로 취급했었다고 들었는데 식문화에 대한 도전정신이 없는 건가...
부질없는닉네임
20/11/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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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유목민들이던 유대들이 자기들이 보기에 낯선 식재료인(=바다에 사는) 문어를 싫어했고 이것을 아예 종교적 율법으로 삼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1/2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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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시칠리아는 자기네 동전에 문어를 새길 정도로 즐겨 먹었었는데 유럽의 주류가 북방 앵글로색슨으로 바뀌어서 문어를 기피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플라톤
20/11/22 20:36
수정 아이콘
태어나서 문어 한번도 맛있게 먹은 적이 없는데 이탈리아 식당에서 그릴에 구운 문어 요리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1/22 22:09
수정 아이콘
스페인가니까 따빠로 문어 많이 있더라고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태리는 한치같은 오징어류 즐겨먹는거 같고,,, 프랑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1/22 22:12
수정 아이콘
pulpo a la gallega 라고 스페인의 유명한 문어요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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