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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09:18
다른 건 모르겠는데 1992년에 1981년 사고 보상금, 합의금 완전지불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저런거 제대로 안하는 사람들은 워낙 많이 봐서....
20/11/13 09:47
저 보신탕집 2000년 초반 직장생활 할때 상사분들이랑 가끔 가던 곳인데..
특히 그때 거래하던 중국업체 사람들이 오면 꼭 데려가던 곳이었죠 냄새도 안나고 맛도 좋고 가계도 깔끔하고 커서 접대하기 좋았습니다. 중국사람들이 한번 먹고 나면 올때마다 가자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20/11/13 11:03
장년층 아니고 개고기도 평생 1번도 안먹었는데 찾아와서 도게자박으실?
논리도 뭣도 없는주제에 남 후려치는 못된 버릇만 배워가지고 크크
20/11/13 16:50
(수정됨) 님 개고기 먹는건 저도 자유 라고 생각 하는데 지금 님 댓글 너무 표현이 심합니다.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제가 평소에 유게 에서 님 글을 재밌게 보는 사람이라 오지랖 한번 부려 봅니다.
20/11/13 11:09
개고기 먹으면 안되는 이유 100가지 이유 한번 말해봐요.다른 나라는 원숭이도 먹고 악어도 먹던데,왜 안되는지 한번 말해봅시다.
20/11/13 11:40
나이 많으면 개고기 찬성이고 어리면 개고기 반대라는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네요 전 장년층도 아닌데 개고기 먹든말든 아무상관 없다는 입장인걸요
20/11/13 10:06
https://www.anyang.go.kr/main/selectBbsNttView.do?key=1581&bbsNo=107&nttNo=213197
뭐 딱히 안 될 이유도 없지 않나요?
20/11/13 10:42
예전에 이 사건 재구성한 TV 프로그램 본게 생각나네요
손님: 보신탕 집에 손님이 미어터지네요! 주인: 허허허 터져요? 쾅. 요즘 그렇게 만들었으면 프로그램 게시판이 터졌겠죠.
20/11/13 11:03
초등학교 1학년 쯤에 시골에서 할머니가 직접 서울까지 올라 오셔서 몸에 좋은거 가져 왔다고 집에서 한상 차려서 개고기 수육을 먹는데
한입 먹자마자 바로 구역질 하면서 뱉었습니다. 그 뒤로는 냄새만 맡아도 역한 느낌인데, 가끔 지인들이 정말 개고기가 맛있다고 돼지,소,닭 이랑 맛이 다르다고 하는거 보면 아주 많이 궁금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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