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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 07:53
플스예판 어이없는점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의외로 화제가 잘 안되더라구요
예판 오픈 예고시간 전에 링크 기습적으로 열린게 벌써 두번째 발생했는데 아무런 공지도 없고.... 솔직히 중간 부정이 없을거라 생각하는게 순진하다고 느껴질정도로 구려요
20/11/13 07:53
이해가 잘 안되는데 쿠팡맨이 꺼억 했다는건가요? 쿠팡 본사에서 꺼억했다는 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판매자가 꺼억? 무슨상황인지 설명좀 해주세요 크
20/11/13 12:52
플스는 지금 재고가 없어서 공식 판매가보다 중고나라에 새거값이 10만원 정도 높습니다. 근데저걸 배송중 내가 실수로 잃어버렷다고 등록하고
정가를 물어주고 중고로 팔거나 내가 사용한다면?.
20/11/13 08:48
쿠팡 플렉스라고 일반인들이 자기차에 택배넣고 건당 얼마에 알바식으로 뛰는게 있습니다.
무조건 파란옷입은 친절한 정규직 쿠팡맨이 안전하게 배송한다는 믿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20/11/13 08:14
센터면 CCTV기록이 남을텐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78616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클리앙 링크긴 한데, 커피믹스 가져가는것도 잡아내는데 저정도 크기를 흔적없이 꿀꺽하기엔 위험부담 대비 너무 싸지 않을까요
20/11/13 10:54
아는분이 상하차 알바하다가 가지고싶은 물건 꿀꺽해서 알바 잘리고 경찰을 부르네 마네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중간에서 빼먹을 수 있는 구조인것같아요
20/11/13 16:49
친구 남편이고, 결혼할 당시에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서 가족 친구 포함 주변인들 다 뜯어 말렸습니다
그 결혼 이후로 친정에서도 절연당하고 친구들도 처음에는 도와주다가 서서히 손절했습니다 나쁜남자를 휘어잡고 살 능력이 있다고 착각했던 친구만 불쌍하죠
20/11/13 11:40
쿠팡맨 적재하는거 어차피 카메라로 다 찍힙니다.
그리고 애초에 고가상품은 따로모아두고 몇사람 정해서 그것만돌려요. 보관도 사무실안에 따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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