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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1/08 14:41:09
Name TranceDJ
File #1 피넛_영입.png (570.9 KB), Download : 73
출처 인벤기사
Subject [LOL] 4년전 SKT의 슈퍼팀 결성





뭐 당시에는 KT가 더 주목받았지만 그건 4명을 갈아서인거고

진짜 '슈퍼팀'의미는 이쪽이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롤드컵 2연속 우승한 페-뱅-울 보존

한 해 정글의 스테디함이 불안했었는데 최대 적수 팀의 정글러였던 '피넛' 영입

유럽-북미에서 검증된 탑솔러 '후니' (탑 루시안 여파가 커서 불안해했지만 개막전떄 뽀삐 완벽 소화하면서 편--안)

또 !! 올해도 해먹냐 SKT !

리라 결승 전 까지 스프링 우승 (정규시즌 1위) - MSI 우승 - 섬머 1라운드 1위

였던..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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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14:43
수정 아이콘
후니도 잘해줬지만 스멥까지 데려왔다면 높은 확률로 그랜드슬램 했다고 봅니다.
조말론
20/11/08 14:43
수정 아이콘
15 17 19 이런 느낌이긴 했지요
코우사카 호노카
20/11/08 14:43
수정 아이콘
리라때도 그 경기 전까진 경기력 오지게 좋았는데 말이죠 ㅠㅠ..
TranceDJ
20/11/08 14:44
수정 아이콘
슼동준의 원조..
핫포비진
20/11/08 14:46
수정 아이콘
15섬머이후 오랜만에 정규시즌 1위도 해봤죠 그 이후로도 우승은 많이했지만 정규1위는 없는..
20/11/08 14:47
수정 아이콘
으스느스
20/11/08 14:48
수정 아이콘
실제로 MSI에서 피넛이 원맨쇼할때는 정말 포스가 슈퍼팀이었죠. 이후 메타변화로 피넛 폼이 떨어져서 끝이 안좋았지만...
회색추리닝
20/11/08 14:51
수정 아이콘
정말 그 리신은 제가 본 원맨캐리중에 초반부터 시작한 최고의 캐리경기로 보고있습니다.
20/11/08 14:51
수정 아이콘
19때가 레알 마드리드 갈락티코 느낌이었다면 17 때는 기존 자원에 적절하게 외부 영입한게 예전 msn 바르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인간atm
20/11/08 14:53
수정 아이콘
17 MSI 까지는 15 SK 조차도 뛰어넘는줄 알았습니다..
기사왕
20/11/08 14:56
수정 아이콘
서머 1라 1위로 마치고 리라 가서 WE전 블랭크 선발로 거진 양학하며 이길 때만 해도 진짜 올해는 15 때 한끝 차이로 놓쳤던 그랜드슬램 해먹나 싶었는데 결말은 페이커의 눈물로...
뻐꾸기둘
20/11/08 14:58
수정 아이콘
17 MSI때까지는 4관왕 분위기였죠. 뱅/피넛이 섬머때 대폭락하면서 멸망했지만.
마프리프
20/11/08 15:08
수정 아이콘
베그가 1년만 늦게 출시됬다면...
20/11/08 15:16
수정 아이콘
17 MSI까지는 진짜... 최고의 경기력 최고의 성과였는데... 아쉽네요
20/11/08 15:27
수정 아이콘
이때 ogn 오프닝도 멋졌죠
락스5명이 흩어지고 해외로 나갔던 프로게이머들의 귀환
제가la에있을때
20/11/08 15:56
수정 아이콘
이거 오프닝 진짜 멋졌죠
20/11/08 15:49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17서머 플옵 PTSD가 있습니다.
일반상대성이론
20/11/08 16:24
수정 아이콘
리라에서 카시오페아가 칼날부리 들어가는 그순간까지 포스가 15 skt도 자리가라 할 수 있알 것 같은 역대 최강팀이었죠...
20/11/08 17:55
수정 아이콘
실제로 슈퍼팀 맞았죠 서머전까지 전세계 강팀상대로 다 폭파시켰고 망가졌었다는 롤드컵도 준우승했죠 전세계 2등이었다는 말
탐사수
20/11/08 19:11
수정 아이콘
말나온김에 17 서머 결승 다시보기봤는데 이 시점에서는 롱주가 확실히 세체팀이였던것같네요 크크크
불굴의토스
20/11/09 04:36
수정 아이콘
케빈듀란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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