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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8 18:13:47
Name 치토스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성인남성이 아나콘다 에게 잡아 먹히는 실험
1756e242385490546

진짜 정신 나갔나;; 적당히 좀 해라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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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니치카
20/10/28 18:15
수정 아이콘
이왜진.....
키모이맨
20/10/28 18:16
수정 아이콘
아니 크크크크크
아즈가브
20/10/28 18:18
수정 아이콘
진짜로 삼켰다면 아나콘다를 죽여야 사람을 빼낼텐데
마지막 멘트는 뭔 x소린지 모르겠네요...
치토스
20/10/28 18:19
수정 아이콘
다행히 삼키기 전에 사람을 먼저 구조했다는 거죠.. 크크
아즈가브
20/10/28 18:24
수정 아이콘
처음 의도대로라면 삼켜지는 것 까지가 목표인데
그럴 경우 사람을 그대로 둘리는 없을테니 아나콘다를 죽이는 것 까지가 계획이었겠지요?
그런데 마지막 멘트가 아나콘다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이니 헛소리처럼 들려서요.
치토스
20/10/28 18: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영미권 사이트에선 저거 보고 사기 라니 뭐니 말이 많나 봅니다.
고기반찬
20/10/28 18:18
수정 아이콘
잡아먹힌 다음에 배가르고 꺼내주는건줄 알았는데
Starlord
20/10/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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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이네요 진짜 크크크
덴드로븀
20/10/28 18:20
수정 아이콘
않이......................
-안군-
20/10/28 18:21
수정 아이콘
수많은 인간들이 호기심 때문에 목숨을 잃죠;;
그런데, 그게 또 과학을 발전시키는 원동력...
일반상대성이론
20/10/28 18:22
수정 아이콘
윤리를 포기했으면 생명공학 발전 속도가 어땠을까요
-안군-
20/10/28 18:23
수정 아이콘
이미 복제인간, 유전자 변형인간 연구가 완성됐을듯...
20/10/28 18:24
수정 아이콘
2차 대전때 한게 그거 아닌가요..
일반상대성이론
20/10/28 18:32
수정 아이콘
그런 짓이야 그 이전부터 많이 해왔겠죠. 정해진 룰도 없었고.
1960년대 이후 생물학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제약이 많아진 상황인거구요
20/10/28 19:1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쓸 때 없는 사디즘 목적의 해체쇼의 만연으로 오히려 지금보다 기술력이나 학계 수준이 뒤쳐졌을 것 같기도 합니다.
20/10/28 20:08
수정 아이콘
없으면 발전하긴 할거에요. 사디즘 목적은 애초에 과학적인 거랑은 거리가 먼 의미없는거고요. 이런거까지 된다면 애초에 살인죄 같은게 없는 수준으로 윤리가 부재되야죠.
현재는 여러 윤리 기준 때문에 이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기 힘들거나 기술을 개량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요. 대조군 설정, 변인 통제도 힘들고요.
기도씨
20/10/28 20:40
수정 아이콘
irb 절차 없어지는것만 해도 시간은 엄청 절약 되긴 하겠네요.
이호철
20/10/28 18:22
수정 아이콘
큰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진짜
채식부꾸꼼
20/10/28 18: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걸 실험해 볼 용기가 있다니
끄엑꾸엑
20/10/28 18:24
수정 아이콘
공대생이면 한번 더합니다.
비익조
20/10/28 18:24
수정 아이콘
미쳤나
20/10/28 18:24
수정 아이콘
이왜진..?
맛있는새우
20/10/28 18:26
수정 아이콘
아니 이왜진...
바카스
20/10/28 18:30
수정 아이콘
와 존맛
Tyler Durden
20/10/28 18:31
수정 아이콘
먹히는 것까지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군요;;
전 서양의 저런 실험정신과 시도가 대단한 것 같아요.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고, 애초에 저런 아나콘다가 없으니 할 수도 없지만...
푸들은푸들푸들해
20/10/28 19:12
수정 아이콘
먹히다가 실험자분 쫄려서 중도에 포기합니다
저거 다큐 광고할때는 뱀안에들어가본것처럼햇는데 막상
본방에선 포기하고 안들어가서 욕마니 먹었어요
Tyler Durden
20/10/28 19:42
수정 아이콘
뱀 안에 들어가면 생존해도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긴 합니다;
아니면 침낭같은 느낌일려나요;;
20/10/28 18:38
수정 아이콘
불쌍한 뱀 ㅠㅠ
국밥마스터
20/10/28 18:45
수정 아이콘
별에별 사람들이 다있네요 크크크 대단합니다
iPhoneXX
20/10/28 18:48
수정 아이콘
베어그릴스라는 선구자가 나오고 나니 왠만한거로는 화제도 못끄니 이러는건지..
저거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봤는데 팔/다리 보호대도 빼고 들어가서 정말 위험할 수 있었죠.
솔직히 몸통이나 머리 보호대는 진짜 제대로 압력 가해서 버티는건지도 의문..
20/10/28 18:48
수정 아이콘
보호복 입어봐야 베개 같은걸로 싸매지 않는 한 조이는 힘까지 막을 수가 있나요?

아나콘다나 보아뱀 같은건 먹이 먹기전에 조여서 뼈 다 부러트리고 먹을텐데

그런거 생각 자체를 안한건가
모나크모나크
20/10/28 18:48
수정 아이콘
아니 꼭 사람을 안에 넣어야 했나;;;
"이걸 어쩌지" 듣는 순간 뱀한테 잡힌 사람 오싹했을 듯
치토스
20/10/28 19:06
수정 아이콘
하이킥 보사마도 아니고 "이걸 어쩌지";; 지금 뱀한테 조여서 죽게 생겼는데 크크..
손예림
20/10/28 19:0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건 좀...
20/10/28 19:19
수정 아이콘
이런건 진짜 계획대로 안되서 방송에 나올 수 있던 수준이군요...
가라한
20/10/28 19:21
수정 아이콘
전에 뉴스에 저렇게 잡아 먹힌거 나왔었는데 저렇게 보호복이 아니라 커다란 아크릴 통 같은데 들어가서 먹히더라구요. 그렇게 내장 사진 찍은거가 뉴스에 올라왔더라구요.
그것도 뭐하는 짓인가 했는데 저거 더 정신 나간거 같네요.
좋은데이
20/10/28 19:22
수정 아이콘
이거 그렇지않아도 최근에 유튜브에서 봤는데 보면서 드는 감정이
1. 아니 사람이 직접 실험을해? 게다가 팔다리는 벗고 한다고? 미친거 아니야?
2. 사람이 엄청 준비했는데도 아나콘다 엄청 쎄네..
구르미네
20/10/28 20:14
수정 아이콘
저건 허리나 목 안 부러진 것에 감사해야하지 않나요? 뱀이 감는 힘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티모대위
20/10/28 21:01
수정 아이콘
그러게말예요
아나콘다 몸뚱이 두께의 팔을 가진 사람이 맨손으로 사람 목 부러뜨리는건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뱀은 그걸 더 잘 할테니...
티모대위
20/10/28 20:59
수정 아이콘
아나콘다도 생각이 있으면 이리저리 관절 부러트려서 부드럽게(?) 해놓고 먹을텐데... 그걸 진짜 실험을;;;
세인트
20/10/28 23:05
수정 아이콘
음? 저거 관련 이야기 영상 전에 본 적 있는데 저거 완전 쌩 가짜라고 들었는데... 아니었나요
저렇게 해서 마치 진짜 위험하게 아나콘다에게 먹히는 것처럼 연출하고 해서 크게 관심을 끌었는데 (그게 목적이었고)
사실은 정말 다 뻥이었고 뭐 그렇게 설명하던데 아니었나보네요...?
문문문무
20/10/29 02:50
수정 아이콘
아니 현지까지 찾아가서 야생의아나콘다 대상으로 실험까지할 정신머리가 있는 놈들이 아나콘다가 사냥을 어떻게하는지 모르나?????? 저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정말 얼탱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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