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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27 20:27:11
Name 끄엑꾸엑
File #1 1027202729526692.jpg (231.9 KB), Download : 60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고속도로 휴게소....군것질 특징.jpg


사면 비싸다고 후회함
근데 또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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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터치
20/10/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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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먹고 싶네요
척척석사
20/10/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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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우동 그 특유의 멀겋고 기본적인 맛이 있는데 왜 그게 그렇게 좋죠 갈때마다 사먹음
20/10/27 20:28
수정 아이콘
알감자 저 맛대가리 없는건 대체 왜 먹는 겁니까
(광역 어그로)
20/10/27 20:32
수정 아이콘
알고서도 당하는 어그로!
존맛탱구린데 ㅠ
미카엘
20/10/27 20:32
수정 아이콘
도발 보소
키비쳐
20/10/27 21:11
수정 아이콘
통감자 까지 마욧!
20/10/27 21:26
수정 아이콘
감자는 새가슴 고구마가 짱인데요?
20/10/28 01:47
수정 아이콘
싫다 싫다 그러면서 몸은 정직함.
20/10/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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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삶아서 철판 위에 기름 붓고 볶는데 겉은 노릇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이게 맛없으면 감튀 다 뒤져야...
아따따뚜르겐
20/10/27 20:28
수정 아이콘
그냥 호두과자만 삽니다.
미요아부지
20/10/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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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
파랑파랑
20/10/2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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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와플향 미친듯이 끌리는데 막상 먹으면 그냥 그럼
Energy Poor
20/10/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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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델리 만쥬 냄새에 매번 당합니다
티모대위
20/10/27 20:46
수정 아이콘
델리만쥬향 향수가 있으면 저는 재미로라도 꼭 사려고요.
20/10/27 21:16
수정 아이콘
언제한번 바싹 익힌 델리만쥬를 산적이있어요
잘못만든 실패작인지 직원분이 좀더 챙겨주시더라고요
땡잡았다 생각하며 한입 베어먹으니까 바싹한 겉표면이 훅하고 들어오고 뒤이어 촉촉한 카스타드 크림의 맛과 향이 퍼지는데,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가끔씩 델리만쥬를 보면 소 자를 하나 사보는데, 모두 부드러운 델리만쥬뿐이고, 그나마 유사한것도 덜 바삭거리더라고요
아직도 그 델리만쥬가 그립습니다.
다람쥐룰루
20/10/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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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겉이 바삭하게 익어버린 호두과자를....평생 먹어본 호두과자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티모대위
20/10/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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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델리만쥬 시켜놓고 깜빡 더 익히도록 직원분에게 계속 말걸어봐야겠네요
20/10/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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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델리만쥬 향도 좋고 너무 맛도 있던데 왜 인터넷 반응은 델리만쥬혐일까요... ㅠㅠ
율리우스 카이사르
20/10/27 22:07
수정 아이콘
이게 한 5개 먹으면 그담부터는 (배고프지 않고서야) 고역이라...
니시노 나나세
20/10/27 21:42
수정 아이콘
델리만쥬가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 미칠듯한 냄새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죠.
이호철
20/10/27 20:3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진짜 구역질 날 정도로 어지간히 맛 없지 않으면
먹고나서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20/10/27 20:37
수정 아이콘
일종의 특산품 크크
Chandler
20/10/27 20:41
수정 아이콘
이분야 요즘 신흥강자가 휴게소에서 파는 마약핫도그..
사실 더 적응 양의 빵을 꽈베기처럼 꼬아놨을 뿐인데..

넘나 맛있습니다 어훅...보통 4000원씩 하는데...알면서 항상 당해줌..
R.Oswalt
20/10/27 20:42
수정 아이콘
호두과자, 알감자에 더해 사진엔 없지만, 휴게소 맥반석오징어 왜 그렇게 땡기는지 참 크크크
턱 관절 안 좋아서 질긴 거 싫어하는데, 이건 이상하게 땡겨요.
양파폭탄
20/10/27 20:44
수정 아이콘
전 진짜 맛이 없어서 안먹습니다
그냥 편의점 들러서 보리차나 사고 맙니다
20/10/27 20:45
수정 아이콘
요새 고속도로 우동 존맛탱 되쓰요
티모대위
20/10/27 20:46
수정 아이콘
가격이 비싸긴 해요.
근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군것질할때는 몸도 정신도 배고픈 상태라
걍 염분과 기름만 입에 들어가면 만족할 때라... 항상 맛있었다는..
타츠야
20/10/27 20:52
수정 아이콘
독일 고속도로 휴게소는 더 비싸고 화장실도 유료라 한국 가면 혜자입니다. 근데 갈 수가 없네요.
20/10/27 20:58
수정 아이콘
절대 안 먹습니다. 소떡소떡 4천원 주고 먹는 거 진짜 개창렬이죠. 편의점에서 그냥 콜라 한 캔 먹는 정도입니다.
시무룩
20/10/27 21:06
수정 아이콘
전 휴게소 특유의 분위기도 즐기는거라 생각해서 딱히 후회는 안듭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여행 가는게 아니면 고속도로를 탈 일이 없어서 그런거고 출장 같은걸로 가면 또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동은 창렬 아니지 않나요? 저 정도면 휴게소 특수성까지 감안했을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핫바류가 좀 아깝단 생각이 많이 들고 나머지는 뭐 그냥저냥 납득이 될락말락 해서 분위기 타서 먹습니다
及時雨
20/10/27 21:08
수정 아이콘
감자가 가성비 킹이에요
The)UnderTaker
20/10/27 21:11
수정 아이콘
휴게소에서 먹는거도 추억중 하나죠. 전 그래서 누구랑 가든 무조건 휴게소 들립니다
파핀폐인
20/10/27 21:23
수정 아이콘
간식: 통감자+떡볶이+오뎅 + 델리만쥬(차안에서 먹을 용)
Like a stone
20/10/27 21: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우동 참 많이 먹었네요. 술이 덜깬 상태로 버스 타서 중간에 우동으로 해장하고.
박초롱
20/10/27 21:42
수정 아이콘
항상 뭐라도 먹고 싶어서 갔다가 가격보고 못 먹어요. 너무 돈 아까움...
에베레스트
20/10/27 21:57
수정 아이콘
전 언제나 우동에 음료수 하나정도 사먹어서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네요.
우동은 괜찮습니다.
제가la에있을때
20/10/27 22:07
수정 아이콘
회오리감자 감자핫도그 소떡소떡
이웃집개발자
20/10/27 22:25
수정 아이콘
케이크랑 비슷한거같아요. 한입까지가 제일 맛있는듯
20/10/27 23:16
수정 아이콘
아... 알감자 극호입니다. 비싸도 어쩔 수가 없네요.
20/10/27 23:33
수정 아이콘
전 휴게소에서 끼니때우는거 극혐하고 간식먹는 것도 가성비가 구려서 안좋아합니다. 휴게소를 들린다는게 타지역을 간다는 말이나 마찬가진데 조금만 더 참고 그 지역 맛집가는게 낫죠. 편도4~5시간 이상 거리라도 간다면 모를까요
영양만점치킨
20/10/28 01:19
수정 아이콘
맥반석 오징어랑 호두과자 사는데 맥반석오징어 안팔때가 많고 가격도 많이 올라서 요샌 못 먹네요
바람기억
20/10/28 13:15
수정 아이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맛은 평타 이상 보장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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