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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20:21
그냥 친한 지인 중에 편집쪽 잘하는 사람 한명 이랑 협업해서 편하게 방송 했으면 좋겠네요.
진짜로 뒷광고 하다 걸린 문모씨 등은 철판 깔고 잘만 방송 하던데
20/10/23 20:23
이젠 마음고생 말기를...
영상 올려놓고 또 스트레스받다가 다시 숨거나 그러지말았으면... 맨날 보면 독한 사람들은 잘먹고 잘살고, 순한 사람들이 손해 다보는게 너무 싫음... 쯔양은 잘 풀렸으면..ㅠ
20/10/23 20:23
복귀각 잡는거 같네요 그리고 그게 나쁜지도 전혀 모르겠고
충분히 복귀할만 하죠 어디 크게 피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는건데
20/10/23 20:27
뻔뻔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 받지 말고...
요즘 같은 대혐오의 시대에는 그런 뻔뻔함, 뭐 뻔뻔함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하니 그런 자신감이 필요한거 같아요.
20/10/23 20:30
복귀각 안잡으면 올릴 이유가 없는 영상이니 복귀각 잡는다는 얘기야 나올 듯. 악플이야 안달릴수는 없을거고 본인 의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20/10/23 20:33
복귀 절대로 안 한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오히려 혹시나 그러면 어떡하나 하는 팬들이실 거고, 저처럼 안 보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한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걸 부정적으로 예측하던가 그냥 예측하던가의 차이인데, 무슨 잘못을 해서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당연한 일이죠. 정신적으로 힘든 건 맨 처음에 이걸 시작할 때, 애초에 왜 시작했느냐를 보면 결국 극복될 거였고요.
20/10/23 20:40
논란있을때 사과하고 자숙한 유튜버랑 걍 밀고나간 유튜버랑 구독자, 조회수 추이보면 무조건 뻔뻔하게 철면피 까는쪽이 이득이던데 이분은 심지어 잘못해서 자숙한것도 아니니 꼭 복귀하셨으면 좋겠네요
20/10/23 20:45
복귀를 할 수도 있는건데, 두 달 만에 생각을 뒤집을 거면 그 때 왜 그렇게 강하게 말을 했을까 싶긴 하네요. 본인 스스로 어그로들한테 먹잇감을 준 느낌이네요.
20/10/23 22:02
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쯔양이 잘못한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 그 정도 잘못 갖고 방송 접을 필요도 없었다고 생각하구요. 그냥 말 그대로 어그로한테 먹이감을 준게 아쉽다는거죠.
20/10/23 21:36
(수정됨) 일단 욕지도편은 원래 올리기로 한거니 복귀는 아직 아닌듯 싶은데
요새 인터넷 분위기에서는 쯔양에대고 이런말하면 집중포화맞는 분위기던데 솔직히 저도 공감은 됩니다 쯔양 본인에 한정되는 내용도 아니고, 개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애초에 뭐 해라말아라 할 권리는 없다만 다른이유도 아니고 본인입으로 한 얘기를 본인이 안지키면 최소한 호감도는 하락하죠. 같은이유로 전 연예인들 은퇴번복같은것도 상당히 안좋게 봅니다. 심각한 내용의 발언을 할거면 그만큼의 무게감을 떠안고 해야 할텐데 손바닥뒤집듯 자기 기분대로 했다 말았다 하는게 좋게 보일수가 없듯이요.
20/10/23 22:04
뭐 번복도 할 수는 있는데 굳이 그런 말 안 했으면 그냥 잠수 좀 타다가 조용히 복귀해도 됐을텐데, 괜히 스스로 어그로를 끄는 것 같아서 한 말이긴 합니다.
20/10/23 21:14
본인 멘탈만 버틸 수 있다면 복귀하는데 이러쿵저러쿵 할 이유가 없죠.
지저분한 사고 치고도 뻔뻔하게 그냥 밀고 가는 사람, 자숙한답시고 잠깐 쉬고 돌아와서 철판 깔고 그냥 밀고 나가는 사람 천지인 판인데요 뭘.
20/10/23 23:09
당시엔 그만둔다...가 아니라 잠시 쉬겠다.. 정도였으면
물어뜯는걸 멈추지 않을거였으니까 그렇게라도 무마할수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이분은 전 처럼 더 잘되실겁니다
20/10/23 23:09
즐겨보는건 아니고 가끔 언급되거니 할때 보기는 하는데
쯔양처럼 응원받는 분도 드문것 같습니다 행실도 좋고하니 복귀해도 될법한데
20/10/23 23:32
방송 하지 않겠다고 했을 때도 욕지도에서 찍은 것은 다들 힘들게 열심히 찍은 거라서 올리겠다고 했었는데 한참 지나도 올리지 않아서 안 올릴 줄 알았네요.
어쩌면 이렇게 올리는 것도 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 한 부탁은 아닌가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맘고생이 심할 것 같아서 걱정도 들지만, 다시 방송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덜덜 떨며 마지막 인사하는 모습이 눈에 밟혀서 요즘은 먹방 관련 유투브를 아예 보지 않고 있었네요.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면, 한두 명 스텝만 데리고 소소하게 했으면 합니다.
20/10/24 00:58
방금 쯔양 동영상 처음으로 보고 왔습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고요. 응원 댓글도 달았습니다. 이 동영상(욕지도1)은 무조건 올렸어야하는 동영상이었네요. 쯔양 화이팅!
20/10/24 03:18
진짜 본문 내용대로 보디가드 겸 매니저 역활 한명정도만 같이 해서 초창기처럼 가볍게 찍어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처음으로 구독한게 피지알 유게 올라왔던 길거리 포차에서 오뎅 50꼬치 먹는 영상 보고나서 였는데 그 영상도 다시 살려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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