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10/23 18:30:18
Name 치토스
출처 네이버
Subject [기타] 국내 최악의 보험 연쇄살인마 엄여인 만행 (수정됨)
BEF6-C0-F7
server google indonesia


사건일지

2000년 5월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하게 함
2001년 6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힘
2001년 9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주방용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
2002년 2월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 남편 치료중 "사망"
2002년 11월 재혼한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눈 찔러 실명하게 함
2003년 7월 어머니에게 수면유도제 섞은  주스를 먹인 뒤 양 눈을 주사바늘로 찔러 실명하게 함
2003년 11월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술을 먹이고서 양 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하게 함
2004년 4월 입원 중인 오빠의 링거 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죽이려다 미수에 그침
2005년 1월 실명한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주스를 먹이고서 불을 질러 오빠와 남동생에게 화상을 입힘
2005년 1월 세 들어 살던 집에 불을 질러 집주인을 죽임
2005년 2월 오빠가 입원 중이던 병원에 석유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미수에 그치고 체포 됨

2000년 에서 2005년 까지 엄여인이 수령한 보험액은 총 5억9천6백만원

피해자들

첫번째 남편 - 실명 후 사망
딸 - 사망
두번째 남편 - 실명 후 사망
아들 - 사망
어머니 - 실명,화상
오빠 - 실명
남동생 - 화상
가사도우미 - 화상
가사도우미의 남편 - 사망

1. 외모가 수려 했다고 함
2. 첫번째 남편 시가 에서는 엄여인이 너무 착해서 천사라고 불렀다고 함
3. 두번째 남편은 사실혼 관계로 첫번째 남편의 장례식 후 일주일도 안되서 나이트에 가서 만났다고 함
4. 현재는 무기징역 선고 받고 교도소 에서 수감 중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끄엑꾸엑
20/10/23 18:32
수정 아이콘
저 인중 만으로는 미녀인지 잘 모르겠는데..
거짓말쟁이
20/10/23 18:34
수정 아이콘
인중이랑 턱은 테스 동생 닮았구만요
양파폭탄
20/10/23 18:35
수정 아이콘
유럽놈들 이래도 사형 못하게 막냐...
Bukayo Saka_7
20/10/23 19:09
수정 아이콘
범죄의 재구성을 통해서 저 사건을 접했는데 그때의 충격은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에 버금갔습니다;;
시무룩
20/10/23 19:12
수정 아이콘
남편은 물론이고 친족까지 저렇게 한걸 보니 싸이코패스인가보네요;;
치토스
20/10/23 19:21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스 테스트를 봐서 만점을 받았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있긴 한데, 그건 둘째 치고 첫번째 남편이 죽었는데 두번째 사냥감(?)
물색 하려고 장례식 후 일주일도 안되서 나이트 가서 남자 꼬신거 보면 죄책감 같은게 아예 없는 사람인건 확실 합니다.
20/10/23 23:00
수정 아이콘
싸이코패스 테스트 만점 사실입니다. 제가 그 방송 봤거든요.
이 분을 다룬 방송에서 범죄심리전문가가 이분이 테스트 본 내용을 살펴보더니,
"하하.. 완벽하네요. 만점이네요 만점" 이라고 허탈하게 웃던걸 잊을 수가 없습니다.
범죄 패턴도 완벽한 사이코패스 입니다. 타인을 넘어 가족에게까지도 인체에 해를 가하는데 죄책감이 없죠.
하지마?
20/10/23 19:24
수정 아이콘
5년동안 안잡힌건가?
20/10/23 19:27
수정 아이콘
감정이 제로인가 ..
20/10/23 19:36
수정 아이콘
같은 일을 여러번 당한 이유가..?
20/10/23 20:47
수정 아이콘
시력을 잃어 버렸으니 강제 속박 된거 아닐가요.
퀀텀리프
20/10/23 19:57
수정 아이콘
무서분 인간이네
섹무새
20/10/23 20:23
수정 아이콘
일단 눈알은 뽑고 가둬놓고 싶은데...
20/10/23 21:55
수정 아이콘
반대로 눈빼고 전부 불구로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이재인
20/10/23 20:30
수정 아이콘
보험사들굉장히빡빡한데...보험금을다수령을한건가...대단한난x일세..
샤르미에티미
20/10/23 20:35
수정 아이콘
저걸 안 당할 방법이 없다는 면에서 무섭죠. 당연히 얽히지 않는 경우는 제외하고요.
20/10/23 23:24
수정 아이콘
얼마 벌지도 못했네요
20/10/24 01:15
수정 아이콘
전궁금한게 저리당했는데 의심을 안했나싶어요 보험사에서도 의심안하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08543 [유머] 삼송..래미안 호재각..jpg [39] 끄엑꾸엑13818 20/12/29 13818
407030 [기타] 친구랑 술마시다 급히 일어나고 싶을때 [43] Cand14157 20/12/13 14157
406660 [유머] 여성들이 겨울에 자주 걸린다는 우울증 증상.jpg [13] 판을흔들어라11460 20/12/10 11460
406633 [스포츠] 호날두의 수면 루틴 [63] 피쟐러15518 20/12/09 15518
403992 [기타] 미즈키 시게루가 말하는 수면의 중요성 [12] 쎌라비10290 20/11/15 10290
403597 [게임] Wow) 기계노움식 강화방법 [2] 이호철7532 20/11/11 7532
401526 [기타] 국내 최악의 보험 연쇄살인마 엄여인 만행 [18] 치토스12152 20/10/23 12152
400892 [LOL] 지금 가장 억울한 사람 [10] KOS-MOS8012 20/10/17 8012
398606 [동물&귀욤] 물 속에 사는 거미 [25] 불행10213 20/09/25 10213
397463 [LOL] 여러분들은 릴리아를 왜 하십니까라고 물으면은 집단 수면이 좋기 때문에!!! [28] 큿죽여라10557 20/09/13 10557
396490 [LOL] 각국 리그가 끝나가면서 슬슬 수면위로 다시 떠오르는 중인 그 선수.... [100] 興盡悲來13014 20/09/04 13014
394650 [기타] 한글 번역본이 있지만 번역본을 잘 안보는 책.... [34]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11336 20/08/13 11336
394260 [유머] 수면 내시경 하기 무서워지는 영상 [5] 모쿠카카14233 20/08/08 14233
390382 [기타] 서울 사는 35세 의사의 38가지 조언.jpg [132] 김치찌개22462 20/06/29 22462
390224 [기타] 1927년 7월 31일 중외일보 기사 [10] BTS7457 20/06/27 7457
389776 [게임] [스타2] 자날 캠페인 노데쓰+동맹 노데쓰로 클리어하기.youtube [9] valewalker7142 20/06/22 7142
387036 [게임] 이틀 뒤에 나오는 도트 수면 [6] 고라파덕10284 20/05/24 10284
384405 [LOL] 다큐 수면관련 앞런트 해명글 [16] 다크템플러8043 20/04/29 8043
383513 [LOL] ???: 쵸비가 수면을 잘쓴다고 하더라구요 [10] 은여우9014 20/04/20 9014
380614 [유머] 아주대학교 전설의 기말고사 [54] ELESIS14215 20/03/22 14215
375246 [유머] 히틀러 주치의가 맨날 히틀러에게 처방했던 약.TXT [19] 비타에듀12396 20/01/27 12396
372711 [기타]  외국인이 본 조선시대 주막.JPG [17] TWICE쯔위12054 19/12/27 12054
372335 [게임] (몬헌) 대검 영업용 움짤 [8] 길갈7513 19/12/22 75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