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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3 20:55:32
Name 와칸나이
File #1 jaetae_20201013_205520_000.png (104.0 KB), Download : 27
출처 차이나는 클래스
Subject [기타] 요즘 대학 경쟁률


몇년 사이지만 대학 경쟁률이 부쩍 줄어든데 보이네요.



지방 대학교들은 몰락이나 통폐합의 길을 걸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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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파괴왕
20/10/13 20:57
수정 아이콘
저때가 80만명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많이 줄었네요.
L'OCCITANE
20/10/13 20:57
수정 아이콘
수능 응시자수 감소가 심각하네요
저 때만 해도 응시자 60만명이 당연한 숫자였는데 지금은 40만명 대라니
Your Star
20/10/13 20:58
수정 아이콘
사회적 대격변의 시기가 왔다아아아아~
20/10/13 20:58
수정 아이콘
15년만 늦게 태어날걸
20/10/13 20:59
수정 아이콘
저 인구수 문제때문에 교대도 박살났죠.불과 7년전만 해도 전성기였는데 지금은 완전 하락했습니다.
천혜향
20/10/13 21:02
수정 아이콘
인구문제는 교대뿐만이아니라 다른직종도..
모텔로리노콘
20/10/13 21:03
수정 아이콘
격세지감... 이라하기엔 너무 단기간에 급변하네요
20/10/13 21:0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이 악셀의 종착역은 어디일지 벌써 두렵네요
최종병기캐리어
20/10/13 21:09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수능 볼 때는 이과 40만, 문과 40만이이었는데....
20/10/13 21:10
수정 아이콘
너무 많다고는 생각중.
욕심쟁이
20/10/13 21:16
수정 아이콘
학생은 줄었는데 정원은 안줄였나보네요.
이러면 상위 대학가기 점점 쉬워지겠네요.
TranceDJ
20/10/13 21:26
수정 아이콘
진짜로 상위대학가기가 더쉽나요? 어차피 상위권들은 경쟁률 변함없을것같은데;;; sky이상 또는 서성한 이상말하는거였습니다
20/10/13 21:42
수정 아이콘
비율만 보면 쉬워진건 맞죠 응시자는 줄고 정원은 그대로니..체감이 안될뿐
사는게젤힘드러
20/10/14 05:27
수정 아이콘
100명중에 똑똑한사람이 많을까요 200명중에 똑똑한사람이 많을까요
20/10/13 21:26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빠르다는 생각밖에는...

지방대 뿐만 아니라 수도권도 위험한 학교들이 있겠는데요??
우주전쟁
20/10/13 21:39
수정 아이콘
벚꽃 피는 순서대로 대학문 닫는다는 얘기가 이미 몇 년 전부터 돌고있죠...지방대들은 사실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맥크리발냄새크리
20/10/13 21:44
수정 아이콘
원래 고점이였고 이제 평균대로 들어가는거죠 거품이 생기면 언젠가 빠지는것처럼
20/10/13 21:50
수정 아이콘
요즘 대학 통합한다는 소리들도 많이 들리던데
이오니
20/10/13 22:08
수정 아이콘
어... 지금 대학교 갈 나이였다면...
국립대 그냥 갔겠는데요...(....)

물론 서울대는 아닙니다.
Meridian
20/10/13 22:43
수정 아이콘
의치한은 점점더 몰리겠네요
20060828
20/10/13 23:17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 고등학생 돼도 똑같이 어렵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고등학생 되어서 경쟁해보라고 하면 못할거 같아요. 1학년 때부터 생기부 설계하고 내신도 따야하고 독서에 봉사에... 옛날이니까 수능 한방 믿고 공부했지 지금은 3년 내내 외줄타기 경쟁이에요.
바람기억
20/10/14 16:05
수정 아이콘
서울권 주요 대학교들, 지방거점국립대 위주로만 살아남겠네요..
고물장수
20/10/15 22:05
수정 아이콘
10년전부터 꾸준히 구조조정했는데 좀 불합리한 부분도 있고 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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