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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5 13:17:19
Name 파랑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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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의류회사 신입사원 레전드썰.jpg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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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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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완성인가요?
20/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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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든 법률 용어를 스무스하게 쓰면, 굉장히 스마트해지는데(????)
20/10/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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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성이 없으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잠만보
20/10/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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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님이 된 이유
비오는월요일
20/10/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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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큰 벌이 될듯하네요.
패션계가 죄가 많으니...
쿠크다스
20/10/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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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거기를 다녀만 왔다 크크크
잠이오냐지금
20/10/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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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죠 크크크크
지금은 잘 살고 있겠죠?크크
20/10/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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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고문관이죠.
이웃집개발자
20/10/0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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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둔후에 출근하면 그거대로 웃기겠네요
20/10/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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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고통받는중
스윗N사워
20/10/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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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다녀보니까
신입사원이 인수인계 받으면서 메모 안 해놓고
나중에 "이거 어떻게 하는거에요" 물어보는게 얼마나 빡치는지 잘 알겠습니다...
치킨은진리다
20/10/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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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에 거짓말 추가하는 인간도 있답니다... 뭘 알아야 거짓말도 이치에 맞게하지 되도않는 거짓말이라는게 함정..
20/10/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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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까지 읽다 포기했습니다.크크크
그나저나 요즘도 필이라는 단위를 쓰는 줄 몰랐네요.역사책에서만 봐서 요즘은 다른 거 쓰는 줄
멸천도
20/10/05 13:39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는 쓰던 단위를 써서 그런거기도 한데 일단 글 자체가 몇년 된 글일껍니다.
하피의깃털눈보라
20/10/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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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면접이랑 서류통과를하네
20/10/05 13:33
수정 아이콘
나쁜 것과 능력이 부족한 건 다른 문제라 생각하는데(물론 둘 다 해당되는 경우가 많죠. 도덕윤리매너 모두 지적능력이 받쳐줘야 실현할 수 있으니…) 이 케이스는 후자에 좀 더 가깝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주 무능한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살면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보면, 뭔가 참 막막하고 그래요.
미카엘
20/10/05 13:36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도 취업을 하네
유목민
20/10/05 13:39
수정 아이콘
영어 알파벳 못읽는 의무병 병사와 군생활 절반을 보낸 저도 있습니다..
특기병이라 어디 식당에 짬처리도 못하고.. 하~~~

전역후 2-3개월쯤 찾아왔더군요..
상조상품 하나 사달라고..
캔커피 하나 들려서 돌려보냈습니다.
이른취침
20/10/05 13:44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그냥 지능이 딸리는 유형인 듯 하네요.
티모대위
20/10/05 13:51
수정 아이콘
임계치를 넘는 무능함이 문제의 대부분이겠지만... 얼굴 두꺼운 면모도 좀 있는듯 합니다. 이글 처음 봤을때 기억으로는 저 2월 13일 퇴직이라는게 설날 지나고 난 직후였던듯한데... 연휴+보너스 단물 마저 쪽 빨고 나가려 했던것도 별로인데다 작업일지에 제목 날짜 갱신 말고 아무것도 안 적은건 고의 태업에 가까움...
진짜 무능의 화신이어도 성실하기만 하면 사람이 좋게보일 구석이 하나라도 있는 법인데, 사람 자체가 걍 글러먹은 셈이죠.
이른취침
20/10/05 14:39
수정 아이콘
원래 지능이 떨어지면 더 이기적으로 보이죠.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하는 부분이 약하니...
어제내린비
20/10/05 13:51
수정 아이콘
대충 몇번만 시켜보면 어떤사람인지 감이 올텐데.. 잘못하면 업무가 꼬일 것 같아 보이는 업무를 꽤 많이 시켰네요.
Rorschach
20/10/05 13:5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인사담당자가 잘못한걸로... 크크
R.Oswalt
20/10/05 14:03
수정 아이콘
면접보러 온 회사 이름도 모르고, 출근 이틀째인데도 여전히 모르는 인간을 뽑은 사장과 인사담당자가 레전드...
크림샴푸
20/10/05 14:04
수정 아이콘
이력서만 보고 지원자가 1명이라서 면접도 안보고 뽑았어도 회사 잘못
면접에서 저 사람을 거르지 못한 것도 회사 잘못

어딜가든 사회생활이 힘들것만 같은 저 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나 싶네요

뽑질 말아야죠 뽑아놓고 사람이 이상하다 하면 뽑은 사람 잘못이지
20/10/05 14:07
수정 아이콘
경계성 지능장애 같은거 아닐까요?
부기영화
20/10/05 15: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 글 올라왔을 때 리플에는 그런 종류의 장애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 거 같아요.
권나라
20/10/05 14:08
수정 아이콘
와 자기가 일하는 회사 이름 모르는건 진짜 크크크
신류진
20/10/05 14:17
수정 아이콘
인사담당자 멱살부터잡아야
무적LG오지환
20/10/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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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회사 이름도 모르고 출근은 제대로 한 게 용하네(...)
20/10/05 14:25
수정 아이콘
저 장황한 목록의 일들을 고작 10여일 동안에 해냈다는 게 더더욱 쩌는 위엄인 듯
대장햄토리
20/10/05 14:30
수정 아이콘
근데 애초에 저런 사람이 뽑히나요??
저 정도면 그냥 면접보면 딱 티날텐데..
걸러지지 않나..
RookieKid
20/10/05 14:41
수정 아이콘
무능한것도 문제지만, 자꾸 상사탓을 하고 배우려는 노력도 안하는것처럼 보이는게 더 별로네요.
이쥴레이
20/10/05 14:46
수정 아이콘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3년째 절 고통스럽게 하죠.
하아...
Eulbsyar
20/10/05 15:21
수정 아이콘
저거는 순도 100% 인사 담당자 혹은 뽑은 사람 책임이죠.

아니면 업계 평균 레벨의 사람이 들어가기에는 너무 급여가 짰다던가요...

아마 열정 페이 + 인사삽질의 콜라보가 아닐까 싶네요.

페이가 업계 평균 이상이면 최악의 상황에도 저런 상황은 안 나옵니다.
열혈둥이
20/10/05 15:46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 걸러내라고 인사팀이 월급받는건데
아마 저긴 인사담당자가 없을거에요. 뭐 그럼 뽑은 사람 책임이죠.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마이너스 될사람은 뽑는거 아닙니다.
퀀텀리프
20/10/05 16:08
수정 아이콘
10일이면 수습으로 들어왔는데 수습이 불가능한 상황
20/10/05 16:11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장애가 있는거죠...
정도가 심한 무능은 때로 악한 것보다 주변을 더 힘들게 합니다.
아르비테즈
20/10/05 16:20
수정 아이콘
인사담당자가 없는 회사일 듯...
이웃집개발자
20/10/05 16:39
수정 아이콘
면접을 제대로 봤을 가능성도 생각을 해봐야죠 여러분
강동원
20/10/05 16:57
수정 아이콘
스크롤을 내리고 내려도 끝나지 않는 것이 공포
20/10/05 18:20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단순 게으르거나 성의없는 수준이 아닌데요...
저런 사례가 경계선 지능자가 아닐까요?
어렸을때야 그냥 좀 어리버리하지만 착한 친구 정도로 어울리지만
IQ 70이하가 지적장애로 분류될텐데 그보다 조금 높은 분들은 복지사각에 놓여서 사회에 방치된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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