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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03 00:42:24
Name 갓럭시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VbsJXo6Z9s
Subject [연예인] 이근대위 해명 올라왔네요



이정도면 납득가능한 해명 같네요 영상은 직접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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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송
20/10/03 00:44
수정 아이콘
갚은게 맞는거죠?
왜 그사람은 못받았다고 올린건지 궁금하네요
40년모솔탈출
20/10/03 00:49
수정 아이콘
본문 영상이 맞다면 이유는 하나죠.
잘나가서.
40년모솔탈출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상황에 소송까지 걸었던걸 보면
그냥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이였겠네요.
자몽맛쌈무
20/10/03 00:47
수정 아이콘
갚고 스카이다이빙 교육이면 오히려 받아야하는수준인거같은데
부질없는닉네임
20/10/03 00:51
수정 아이콘
스카이다이빙 교육에 금액이 어느정도인가요? 100은 훌쩍 넘을 것 같긴 한데
자몽맛쌈무
20/10/03 00:53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히는 모르는데 댓글에는 200만원 상당이라 하더군요
진우리청년
20/10/03 00: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침 막 영상보고 왔는데 먼저 올리신 분이 있군요. 간략하게 적으면 이근대위는 빌린 돈을 현금으로 갚지 않았고 상호합의 하에 100에서 150사이에 해당하는 현금과 장비(스카이다이빙 물품 등)로 변제했으며, 추가로 스카이다이빙 교육(영상과 사진 첨부)을 진행해주었다고하네요. 이제 다시 상대측의 반박을 들어봐야하겠네요.
대댓받고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잉여신 아쿠아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100~150의 현금에 + 스카이 장비 + 교육 같아요..
진우리청년
20/10/03 00:51
수정 아이콘
현물로 들었는데 현금이었나요 크크 리스닝 어렵네요
야크모
20/10/03 01:01
수정 아이콘
이근 대위가 현물/현금을 헷갈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진우리청년
20/10/03 01: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시 보니까 영상 앞에서는 현물이라고하고 뒷부분에서는 현금이라고하시네요. 한국에서 계속 활동하실거면 한국어 조금 더 배우셔야겠네요 크크
20/10/03 00:54
수정 아이콘
100-150만원 + 물건(스카이다이빙 장비)로 갚았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LucasTorreira_11
20/10/03 00:47
수정 아이콘
에이전트 H에 이어서 이근 대위도 유명인 검증 완료
20/10/03 00:48
수정 아이콘
200만원 빌린 적 있다.

그러나 상호합의하에
스카이다이빙 장비와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016.5월부터 미국 교관
2016넌 12월 pmc 용병으로 1년 있었다.

해외에만 쭉 있어서 사건 자체를 몰랐다.
소명기회 없이 판결났다.
Locked_In
20/10/03 00:48
수정 아이콘
이:이백만원 빌린거 맞다
근:근데 갚았다
20/10/03 01:00
수정 아이콘
전 합격.. 합격 드릴게요.
파핀폐인
20/10/03 01:17
수정 아이콘
야점..야점이요..
조공플레이
20/10/03 00:48
수정 아이콘
역시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게.......
시린비
20/10/03 00:49
수정 아이콘
합의했는데 그 이후에 판결이 나온건가요?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내용나와있는데 해외나가있는데 그냥진행된거라네요
그런거없어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이미 갚았는데, 해외 나간사이에 고소 받아서 고소받은 사실 모른체로 판결 받은거래요.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중요한 부분은 그거네요

이근대위의 주장은 "2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빌렸고, 100~150사이의 현금 + 스카이다이브 장비 + 관련 교육으로 변제를 했다"
이고
아까 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는 200만원을 갚지 않았다. 인데
일단 빌린 금액이 서로 다른상황에서 법원에서 어떻게 200만원을 갚아라라고 판결이 나왔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이근대위 본인 말로는 재판당시에는 해외에 나가 있어서 대응을 할 수 없었다 인데,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재판하려고 했더니 해외로 튀었다라고 주장할 명분도 주는거라...
야크모
20/10/03 00:53
수정 아이콘
민사소송은 피고가 대응 안하면 무변론으로 승소 판결 나올 수 있습니다.
20/10/03 00:56
수정 아이콘
민사라서요.. 대여금청구할 때 원고가 돈 빌려줬고 변제기 도래했다는 사실만 입증하면 땡입니다.

여기에 피고가 변제를 했다 등등 항변을 하는건데 피고가 아무것도 안했으면 그냥 원고가 청구한대로 주문나갑니다
귤박사
20/10/03 00:58
수정 아이콘
소송 대응 못하면 무변론으로 패소할수도 있고. 피고가 변제 내역에 대한 소명을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원고가 돈 빌려준 내역만으로 판결이 날수 있습니다.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20/10/03 01:01
수정 아이콘
민사재판의 경우 뭐야? 나잘못안했는데?하고 무대응하다가 패소당하고 봉변당하는 경우 종종있습니다.
미뉴잇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유튜브 좋아요가 압도적이네요. 대중이 납득할만한 해명이라 생각합니다.
기도씨
20/10/03 00:50
수정 아이콘
정리요약한 유튜브 댓글 퍼옵니다.

요약)
1. 돈빌렸던 것은 사실이나 금액 정도의 현물과 스카이 다이빙 강습으로 상호합의하에 갚았음 (실제 현물로 준 장비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 영상 첨부)
2. 패소는 사실이나 외국에 나가있어서 재판이 있었는지도 몰랐음. (당시 비자사진 첨부)
3. 이미 판결난건 어떻게 되돌릴 수 없지만, 관련해서 법적 대응 준비중임.
20/10/03 00:51
수정 아이콘
이 뒤에 추가 얘기가 나오면 그때 다시 생각하더라도 전 납득이 갑니다.
유튜브에 쉴드리플 고정달아놓은건 200만원을 빌린 사실 자체가 없다는 내용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 해명과 일치하지도 않고, 차라리 이 영상의 내용을 요약한 리플을 본인이 직접 제일 상단에 나오게끔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유튜브 리플을 누가 달기만 한거면 아 아는 사람이 쉴드치는구나 하겠지만 고정리플로 달아놓는건 이근대위의 간접적인 입장표명으로 밖에 보이질 않아서..
김성수
20/10/03 00:51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사건만 터지면 혼자 결론 내리고 다른 가능성은 절대 없을 것 마냥 몰아가는 지 모르겠어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은데 말이죠. 아직도 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끝까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자몽맛쌈무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대 혐오의 시대라서.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저격한 사람은 본명, 직업도 까고 저격한걸로 아는데 뭘 믿고 그럴까요..
주변에서 어떻게 볼지 뒷감당은 생각을 안 하는건지.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이 건에 관련해서 함부로 댓글 안달고 조용히 보고만 있던 저 자신을 셀프 칭찬하겠습니다. 사실 이렇게라도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리빙포인트)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쵸코하임
20/10/03 00:52
수정 아이콘
역시 해명을 보기 전까지는 중립기어 박는게 맞죠.
이제 이 해명을 바탕으로 빚투한 사람이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죠.
유게보니 앞 뒤 안가리고 룰루랄라 신났던데
FRONTIER SETTER
20/10/03 00:53
수정 아이콘
신나신 분들 등판해주세요
20/10/03 00:53
수정 아이콘
역시 중립기어가 체고시다
20/10/03 00:53
수정 아이콘
아까 글도 중립기어 안박고 바로 발진하시는분들 많던데..뭐 이 영상도 상대방이 또 반박 할 수 있긴 하지만 뭐가 그리 급해서 또 급발진하고 한명 몰아세우는지..

특히 옛날에 전략 올려주시던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람 한명 범죄자로 몰아가는거보니까 정뚝떨이네요..
느린발걸음
20/10/03 00:56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진정한 중립기어는 아직. 누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제삼자는 아직까지는 그냥 지켜보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이른취침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그 옛날 타진요 때부터 유구한 전통입니...
다리기
20/10/03 00:54
수정 아이콘
유툽 고정댓글 그건 저 김모씨가 이상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걸로...
근데 또 첨부된 영상 같은거 보면 관계가 나빴던 것도 아닌 모습인데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가 더 있었나 싶네요.

근데 판결문은 빼박이라 미친듯이 극딜 들어갔는데
이거 참 묘하게 됐네요. 저는 어느정도 납득이 되거든요 해명이..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사람 관계라는 게 나쁘지 않았다가 곧 친했다 좋았다는 아닌거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진우리청년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역시 피카츄배가 최고야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양쪽 주장을 다 들어보고 생각하는게 맞는거죠
야크모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발음 및 용어가 좀 이상하긴 한데, (1) 현물+교육으로 대물변제를 하였고, (2) 소송은 대응을 안(못)해서 무변론 패소 판결을 받았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법적으론 둘 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10/03 00:55
수정 아이콘
그저 팝콘
20/10/03 00:56
수정 아이콘
현물이라는 부분이 좀 걸리긴해서 더 지켜봐야 하긴 하겠네요.
음란파괴왕
20/10/03 00:56
수정 아이콘
요즘 이런게 하도 많아서 끝까지 지켜봐야 되는 건 맞는데 또 그러면 상황끝날때까지 한마디도 못하는 셈이 되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이슈에 대해서 불타지 않는 건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라. 사이버 렉카들만 살판나긴 했는데 예전이라고 이런게 없었냐 하면 더 골때리는 스포츠 신문들이 난립했었다보니 그때에 비하면 이슈에 즉각즉각 반응하고 반박이 뜨면 뜨는대로 반영하는 요즘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위르겐클롭
20/10/03 00:56
수정 아이콘
수많은 전례가 있지만 달라지지 않는게 커뮤니티... 내일 밀리터리 버거 정상적으로 먹어도 되겠군요(?)
파아란곰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자게에 pgr 뽕 글이 올라온 상황이라 더욱 우숩게 되어버렸네요.
20/10/03 01:08
수정 아이콘
이근대위 CF가 문제는 지나갔지만, 내용물 자체 평이 안좋다는 문제가...
-안군-
20/10/03 02:00
수정 아이콘
많은 군필들이 "스프.. 스프는 어디있는가?!!" 하고있죠. 이건 이근대위 잘못이 아닌걸로. 크크크...
모나크모나크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댓글 고정한 건 최악의 대응이라 적었었는데 머쓱하네요. 아니야.. 그래도 그건 좋은 대응은 아니었어요;;
20/10/03 01:12
수정 아이콘
위 영상의 해명과도 전혀 사실관계가 맞지 않으므로 헛발질 한게 맞죠. 그냥 남이 써준리플이 있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걸 끌올한거니 본인의 입장표명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달라졌어요.
모나크모나크
20/10/03 01:21
수정 아이콘
흑 감사합니다 늦은밤에 위로가 되네요
마둘리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유튜브 고정덧글만 안했더라면 진짜 깔끔했을거 같은데 그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그것만 빼고 해명영상만 놓고 보면 납득이 가서요.
Pinocchio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다른 사람 잘되는걸 못보는지 모르겠네요.
빙짬뽕
20/10/03 00:57
수정 아이콘
고정되었던 댓글 문제도 있고하니 중립기어 한번 더 넣겠습니다
대패삼겹두루치기
20/10/03 00:58
수정 아이콘
지금 폭로한 거야 유명해지니 그랬다 쳐도 2016년도에 있었던 소송은 뭐 때문에 했을까요?
이근 대위 말이 사실이라면 상대방은 빚이 아닌 다른 이유로 당사자가 해외에 있는 사이에 소송 걸기까지 한건데 무섭기까지 하네요.
20/10/03 00:59
수정 아이콘
폭로한 사람 반박도 또 들어봐야 해서 섣불리 결론낼 순 없는거지만,
이전 게시물, 다른 곳에서 벌써 결론내리고 조롱하고 했던 사람들은 다 대가리 박아야죠 일단.
물론 대가리 박을 양심 있으면 그러지도 않았을테지만요.
이불속에 얼굴박고 '난 잘못되지 않았어.. (채치수짤)' 되뇌면서 아니 갚았으면 그 사람이 왜 폭로했겠음? 따위의 인지부조화 하느라 바쁠듯
20/10/03 01:01
수정 아이콘
폭로한 사람 빤스런 했습니다.
쵸코하임
20/10/03 01:04
수정 아이콘
아직 인스타 그대로 있는거 같아요
https://www.instagram.com/gimseonghun88/
구경만1년
20/10/03 01:49
수정 아이콘
게시물은 그대로 있는데 댓글 다 삭제하고 더이상 댓글 못쓰게 한 상황을
빤스런 했다고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배도라지
20/10/03 00:59
수정 아이콘
아고 중립기어 넣는게 제일 어렵네요 흑흑 이것도 인간의 본성과 관련된 걸까요?
파아란곰
20/10/03 01:01
수정 아이콘
그냥 모든게 무관심해지고 귀찮아지면 자동으로 중립으로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배도라지
20/10/03 01:02
수정 아이콘
무관심하기에는 넷상에서라도 큰 자극거리가 필요한게 우리네 인생인거 같습니다 흑흑
20/10/03 01:11
수정 아이콘
저도 h 때는 잘 참았는데 이번은 참기 어려웠습니다
20/10/03 0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사자는 그때 그게 확실히 채무를 변제한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던 걸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기억이 희미해서 그랫거나
그게 아니라면 왜 저랬는지 생각해보면 군시절 앙금이 남았었나 싶기도 하고
소통부족에 대한 오해일수도 있겟네요. 이근이 갚았는데 딴소리한다 이런 말을 하고 다녔다고 본인 인스타에서 언급했었던 것이 있는데 제생각에는 이것도 사실이고 이근은 갚았다고 생각한것도 사실이라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말이 되는 거 같기도 합니다. 혹은 현물로 받은 것들이 중고 장비들이고 살때 가격만 그에 준한 가격이라 본인한테는 갚은거로 볼수가 없이 그냥 안입는옷 너 줄께 같은 거라고 인식했을 수도요
그런데 인스타 올린분은 아까 지웠더니 이거 뜨고나서 다시 올렸다는군요
앙몬드
20/10/03 01:03
수정 아이콘
상호합의라는말이 되게 애매하죠
합의서나 계약서 따로 쓴거 아니면 그때 이걸로 퉁치기로 했잖아? 내가 언제? 이렇게 되버리면 그냥 진흙탕 싸움밖엔 안됩니다
이렇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영상에서도 상호합의라는건 그냥 이근측 주장이고
증거라는게 스카이다이빙 사진이라..
20/10/03 01:06
수정 아이콘
나는 상호합의인줄 알앗는데 상대방은 전혀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는 것도 말이 될 수 있죠 더더욱 군시절 상하급 관계였단 것이 받는 기분의 차이를 불러왔을 수 있고요 그냥 친구사이면 센타까면서 말해서 서로 생각을 알 수 있는게 저 관게에서는 불가능하죠 전역한 뒤라도 저런 특수부대는 선후배관계가 있으니
앙몬드
20/10/03 01:12
수정 아이콘
네 만에하나 이근이 뻥치는걸수도 있고 만약 그렇다면 당한사람은 진짜 황당할건데 답이 없네요
법적으로 소송을 했다는게 뭔가 의미도 있을거같은데
증인나오기전까지는 이건 모르겠습니다
아르타니스
20/10/03 0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더 자세한건 법적인 대응을 예고했으니 관련된건 변호사와 상담해서 올리겠죠.

보통 이런건 변호사들이 승소에 유리하게 결정적인 증거를 공판중일때 공개안할 가능성이 커서 보통 이런 팝콘각이 열린 사건같은경우 판결이 선고될때쯤 유튜브 통해서 후기같은게 공개되는 편이라 해당 사건에 대해선 시시비비를 따지기엔 쫌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20/10/03 01:01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러면 빤스런 엔딩으로 끝났던 것 같은데요..
그 닉네임
20/10/03 01:0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이근대위의 일방적 입장일뿐이죠. 아직 결론 난건 아닙니다.

별개로 이런 온라인 논쟁에 왜 이렇게 급하게 결론 내리는지, 굳이 결론을 내려서 처단(?)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2기 지원했다 떨어진 마재 말처럼 그냥 자기가 까고싶은 대상을 찾기위해서 이슈를 찾아다니니 중립기어가 부러지는거겠죠.
앙몬드
20/10/03 01:0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유명인 편에 감정이입해서 판단을 하니..
완벽한 해명은 아니라고 보이네요.
둘다 필부라고 보면 그냥 개싸움갈 확률 높죠
깐사람 측에서 내가 언제? 해버리면 그냥 끝 아닌가요?
흰긴수염돌고래
20/10/03 01:03
수정 아이콘
팝콘이다 팝콘
시린비
20/10/03 01:04
수정 아이콘
저격했던 사람 인스타 지웠다던데 확인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아르타니스
20/10/03 01:06
수정 아이콘
20/10/03 01:06
수정 아이콘
다시 살렸습니다. 뭐 지운건 아니었고 비공개? 그런거였나보더라구요
시린비
20/10/03 01:08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잘못된 정보였네요 죄송합니다.
김소현
20/10/03 01:06
수정 아이콘
왜 잘나가면 못 끌어내려서 안달인건지
이 정도면 해명은 다 된것 같은데요
Pygmalion
20/10/03 01:06
수정 아이콘
먼저 빚투 영상에서도 둘리 배 만졌지만(댓글 자체를 안 달았죠)
이 영상에서도 둘리 배 만지렵니다.
직업과 실명을 까고도 빚투 했을 정도라는 점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엇인가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이 영상에 정황 설명이 있고 해명이 논리적이어서 납득이 되긴 합니다.
고양이맛다시다
20/10/03 01:07
수정 아이콘
깔끔한 해명이네요. 댓글로 빈정거렸던걸 반성하게 되네요.
kissandcry
20/10/03 01:08
수정 아이콘
상대방도 얼굴하고 신상까지 공개하면서 폭로한 것은 무언가 확실한 이유나 목적이 있어서일텐데 전 완전히 끝날 때까지 좀 더 기다려보렵니다
김성수
20/10/03 01: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고정 댓글도 참작 가능한 사유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혹 이근 대위가 저 영상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고 어쨌거나 일련의 내용들이 아직 제3자가 판단을 하기에는 한참 부족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정의 구현을 위한다 생각하시면 사건 자체를 주목 받게 힘써주면 될일이 아닐까요. 미리 결론을 내릴 것이 아니고요.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맞아도 반격하는 사람이 있고 화를 내는 사람이 있고 신고하는 사람이 있고 우는 사람이 있고 술에 취해있다면 맞은 것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고 심지어 고마워할 사람도 어딘가에는 존재할 겁니다. 근데 멋대로 외부 환경을 제한하고 본인 행동 양식을 대입해 결론에 뚝딱 도달하는 것을 지켜보다 보면 저 스스로 나는 바보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valewalker
20/10/03 01:09
수정 아이콘
일단 이 건은 계속 중립기어 박고 있었는데 더 존버해야겠습니다 크크 나중에 이근대위 승으로 확정나면 롯데리아 군대세트 함 먹어봐야겠네요
20/10/03 01:09
수정 아이콘
남일에 한해서 피카츄랑 펭수배는 백번만져도 부족함이 없죠...
Good Day
20/10/03 01:10
수정 아이콘
역시 팝콘 뜯고 있길 잘했네요
완성형폭풍저그
20/10/03 01:10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좀 지켜보고 싶은게.. 저도 67만원 못받은거 있는데 그냥 잊고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200만원을 빌려주고 상호간 합의하에 여러경로로 변제한 상황에서 민사소송을 진행시킬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일단 빌려준 사람은 못받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근대위는 갚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거는 잘 알겠습니다.
20/10/03 01:1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이러이러할거같다 추측은 되는데 민사까지 진행할만한 동기가 정확히 어떻게 발생햇는가가 아직 풀리지 않았네요
지니쏠
20/10/03 01:15
수정 아이콘
앙심을 품으면 그럴수 있긴 하겠죠. 영상에 의하면 교육대장으로서 고과를 객관적으로 주려고 노력했다 라는 부분이 있는데, 해당대원이 고과에 불만족했을수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겠네요. 다만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고 고발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그분의 추가대응을 기다려볼만은 하다고 봅니다.
제주산정어리
20/10/03 01:10
수정 아이콘
종합해볼 때, 채무변제확인서나... 합의 후 이행과정이 구두로라도 녹음이 되어있으면 폭로자는 오히려 고소를 당하게 되겠네요.

민사에서 저런케이스, 피지알에서도 한창 난리났었던 한문철티비발 보험사 미성년자 추심건 있었잖아요. 보육원인가? 원장한테 보내놓고 애는 몰라서 무변론선고 될 뻔했던거요. 그거 떠올려보시면 될 것 같고요.
병장오지환
20/10/03 01:25
수정 아이콘
그런게 있었으면 저런 글도 못 올리고 소송도 못 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합의를 해 놓고 증거가 없으니 딴소리하는 건지 아니면 한 쪽만 합의를 했다고 생각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20/10/03 01:26
수정 아이콘
그게 있으면 이번 영상에서 풀지않았을까요? 무엇보다강력한 증거인데
제주산정어리
20/10/0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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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님 생각에 더해서 저도 그게 궁금하기는 하나... 어쩌면 합의를 문서형태로 하지 않고 구두한게 아닌가, 그래서 녹취형태라 까버리면 그거대로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 자제한게 아닌가...? 역시 모르겠네요.

그리고 타임라인이 정확치 않아서 애매한게 판결문 나온 후에 갚았다는건지, 아니면 본인은 갚았다 생각하고 해외 나갔는데 채권자가 모종의 사유로 민사를 건건지...
냠냠주세오
20/10/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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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명에 대한 반박과 재반박 정도면 정리될거 같은데...
HYNN'S Ryan
20/10/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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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 납득이 되는데, 도대체 그 사람은 왜 그런 건지..
그냥 인성 문제?
카레이아스
20/10/0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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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해명인지 결국 증거는 영상뿐이네요
20/10/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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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시나봐요
20/10/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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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맞으세요?
태엽감는새
20/10/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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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갑니다
지니쏠
20/10/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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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댓글에 의하면 고발하신 분의 인스타 글도 내려갔다고 하네요.
마둘리
20/10/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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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살아있습니다.
지니쏠
20/10/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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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유튜브 댓글에 글이 내려갔다는 댓글이 굉장히 많이 보이던데, 사실이 아니었나보네요.
20/10/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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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렸다 다시 올린듯 합니다.
지니쏠
20/10/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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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안프로
20/10/0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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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정하게 보자면 스카이다이빙 교육 영상이나 착용사진만으로 명명백백한 증거라고 보긴 어려운 면이 있죠
사실이든 아니든 이 해명을 본 그사람도 똑같은 스탠스로 주장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고
또 만에 하나 이근의 행명과 달리 저쪽 사람이 별도로 교육비를 지불한 내역이라도 존재해버리면
역풍에 역풍이 또 불수도 있고..
이래저래 피카츄만 조지는걸로...
20/10/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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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이 스카이다이밍 교육받는 영상 깠고 장비 착용한 사진도 깠고
해외출국 관련해서도 깠고 상호 합의하에 현물 + 교육으로 퉁쳤다고 했으니

200만원 빌려줬다고 하는 사람은 억울하면 이근한테 교육비 제출한 증거만 제시하면 되겠네요.
20/10/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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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해명입장에서 해명하는 사람 말을 다 믿는다쳐도 납득이 안 가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런의미에서 납득이 간다는거죠. 애초에 이런종류의 해명에서 증거하나하나 다 제시할수있는경우도 별로 없어요. 현금 + 현물, 용역서비스로 변제했다, 소송은 해외에 있어서 무대응해서 패소했다. 다 말은 되니까요.

다만 그 현금,현물,용역으로 변제했다는거에 대한 증거는 없는것도 맞아서. 뭐 이러면 반대쪽 입장도 나오겠죠.
개인적으로 반대입장에서 현물,용역은 받았는데~ 변제로 합의한적은 없다 이런 식의 해명이면 이근쪽으로 확 기울것 같아요.
받은적 자체가 없는데?(혹은 공짜로 안 받았는데?) 구라치지마..라는 입장이면, 뭐 당연히 더 봐야될거고..근데 양쪽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경우에는 보통 뭔가 얘기하는것에서든 뭐든 균열이 일어나서 들통이 잘 나더군요.
20/10/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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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 있어서 무대응 판결이 맞았고 이상할건 없죠. 판결문 자체는 나온거고 이슈가 된 상태니 소송은 다시 할것 같네요.
그와 별개로 이렇게 영상으로 해명하는것이 깔끔하지 지인을 이용한 댓글 고정은 본인에게 득될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제껏 많은 인사들이 좋지 못한 대응이라고 거의 결론이 나온 상태고 그 고정된 댓글도 사실관계의 대응이 아닌 당사자에 대한공격이니까요.
아마 소송전이 벌어지는 상황이면 소액이라 얼마 안가 결과가 나올듯도 한데 현물변제와 강습이 들어가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슈가 지날테고 어느쪽이 이득이니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흠집이 나있는 상태가 나은지 잊혀지는게 나은지
20/10/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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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댓글은 사실 본인이 했다기 보다
소속사에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튜브 관리를 소속사에서 하니깐요.

쯔양도 마찬가지로 유튜브 댓글 난리친게 소속사에서 한거니깐요.
아르타니스
20/10/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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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대위가 벌써 소속사에 들어가있나요? 프리신분 아닌가요? 이근유튜브는 직원은 있는걸로 알지만 본인이 대표로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20/10/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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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보셨나요?
영상에서 정확한 상황 설명을 위해 소속사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합니다.
마둘리
20/10/0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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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이 안되는게
소속사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저런 글을 덧글 고정해놓는 소속사는 아무리 이상한 곳이라도 없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얼마나 어그로성 덧글이 많은데요...
병장오지환
20/10/0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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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상한 곳이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보통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다들 결과를 보고 상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이게 말이 되냐? 같이 접근하시는데 실제 세상은 비논리 비상식적인 일들이 꽤 많이 일어나니까요.
사이퍼
20/10/03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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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소속사는 쯔양 계정으로 유튜버 저격까지 하던데요
마둘리
20/10/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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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과 비교하시는데 이건 다른 문제죠.
쯔양은 소속사임을 밝히고 그 소속사가 아는거에 대한 글을 쓴거고
이건 이근이 알 수 있는 사람이지만 소속사는 모르는 사람일텐데 그 사람의 덧글을 고정시킨다는게 정상적으로는 이해가 안가요.
쯔양과는 다른 문제죠.
사이퍼
20/10/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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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소속사가 고정댓글 했다가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는 아닌데 그렇다고 절대 그럴일은 없다라고 할건 아닌거 같아서요. 상식적으로 소속사라는걸 밝힌다고 해도 해당 유튜버 계정으로 유튜버 모르게 저격한다는게 상식적인 일은 아니죠 근데 일어났잖아요.
20/10/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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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쪽이든 똑똑한 대응이 아니죠... 리플에도 썼다시피 송사에 말리면 송사로 해결하고 본인이 직접 글이나 영상을 찍는것이 연예인이든 인플루엔서든 현명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본인의 진의를 알릴수 있고 다른 왜곡이 벌어질 가능성을 줄일수 있으니깐요.
진짜 지인댓글 고정한건 최악의 대응입니다 이런 사건에선 그전에 별말 없던 분들도 그서보고 한소리 하신분들도 있을 정도니
20/10/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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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하군요
뭐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가 다 그렇지만요
20/10/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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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한사람의 반박글이 기다려지네요
20/10/0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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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씨 사건 경우 법원 판결로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거의 1년이 걸리던데 이 경우도 신중하게 좀 기다려보는 게 좋겠습니다.

어느쪽이든 누구 편을 굳이 성급하게 들어서 급발진할 필요가 없어요. 남의 일이기도 하고 애초에 그렇게 확신을 가질만한 뭣도 없고 신중해서 나쁠 게 없거든요.

이건 정치 여야 좌우는 물론 어느 시사 이슈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잘 모르면 일단 기다려봐야죠. 천하의 나쁜놈이라고 욕하기 전에요. 원수진 것도 아니고 폭로자든 폭로당한 사람이든 어느쪽이 맞는지 우린 잘 모르잖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틀린 말을 할 바엔 그냥 침묵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많은 사건에서 제가 취하는 태도입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0/10/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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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았다 / 안갚았다 이거만 보면 되는데 이제 반대쪽 증거제시 기다리면 될듯
시린비
20/10/03 01:21
수정 아이콘
갚았다는 사람은 이걸로 갚았다고 생각하고
받은 사람은 그건 그냥 받은거고 갚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시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든 서류로 정리 안해둔 쪽이 할말 없는거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대장햄토리
20/10/03 01:20
수정 아이콘
해명 납득이 갑니다..
그래도 댓글 고정은 좀 아니었던것 같고..
근데 상호합의라는게 좀 걸려서..
폭로자의 재반박도 기다려보는게 맞긴할듯..
20/10/03 01:20
수정 아이콘
현물+서비스로 변제했다 라는 부분이 인정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겠네요. 각서를 쓰거나 그러진 않았을테니..

반대편 쪽에서 이 건을 끌고가려면 14년 이후 ~ 16년 사이에 변제요구가 나와있는 연락내용을 깔거고, 이근대위 쪽에선 항소를 하지않을까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렌지꽃
20/10/03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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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채무변제를 현금이 아니라 현물,용역으로 했다거나 듣도보도 못한 상호합의를 주장하는경우 거짓일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실제로 당해본적도 있구요. 돈은 돈으로 갚아야죠
우그펠리온
20/10/03 01:22
수정 아이콘
이게 맞죠. 돈은 돈으로 갚는 겁니다. 무슨 친구끼리 밥 한끼 가격도 아니고...
도라지
20/10/03 04:20
수정 아이콘
마냥 그렇지는 않은게, 저런 일이 지인들 사이에서는 꽤 있지 않나요?
저도 예전에 아버지께서 지인께 빌려준 돈을 받는 대신, 제가 운전면허 교육을 공짜로 받은 일이 있었어서요.
오렌지꽃
20/10/0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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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보살이시네요
헤나투
20/10/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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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가서 정해진 기간내에 입금안되고 말이 길어지는 경우엔 믿음이 안가긴하죠.
20/10/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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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생각입니다. 돈은 돈으로 갚아야죠.

빵셔틀 시킨 뒤 빵값은 오토바이 한 번 태워줄께 ~ 하는 경우랑 다른게 뭘까 싶습니다.

원고는 이근씨가 유명해지고 난 뒤 고발한게 아니라 발생 시점이서 소송을 진행했구요, 피고가 어떻게 생각했는지와는 무관하게 쌓인게 많고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했기에 귀찮고 복잡한 소송 절차를 거쳤을거라 추정됩니다.
카레이아스
20/10/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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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안갚다가 문제되니 예전에 있었던일 가지고 일방적으로 끼워맞췄네요
20/10/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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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기어좀..
20/10/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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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도 이게 해명이냐고 댓글쓰더니 밑에서도 이러는걸 보니 어지간히 증오스럽나봅니다 크크
카레이아스
20/10/0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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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스런 이근팬인가 보내요 판결문에 비하면 하찮은 증거 없는 영상에 신난거 보면 크크크
20/10/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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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까여서 더 신나보이셔요..
20/10/0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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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과 몰이성의 전형적인 패턴이죠. 세상이 남의 까와 빠로 밖에 구분이 안되는 크크크. 여기 있다보면 맨날 보는 거라 놀랍지도 않네요.
카레이아스
20/10/0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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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먼저 증오하는거 하는거같다고 적어놓고 자아비판 중이신듯
20/10/03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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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해명도 그렇고 한국말 습득에 문제가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님이 하신 댓글에 대한 반응이고, 님은 아무 맥락없이 어? 나 지적하네? 팬이네? 이거밖에 없잖아요. 그 차이를 알면 부끄럽게 댓글을 달았을까 싶긴 합니다만..
20/10/03 01:30
수정 아이콘
사실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냥 소송의 결과만이 알려줄 일입니다.
민사는 또 그 결과가 온전히 진실이 아닌경우도 많아서 증명할 사람이나 서류가 없는 쪽이 불리하거든요.
어쨋든 다른 사람은 소송의 결과만 볼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진우리청년
20/10/03 01:25
수정 아이콘
재반박문이 올라올 때까지 피카츄배나 더 만지고 있으렵니다
20/10/03 01:25
수정 아이콘
양쪽말 더 들어볼 정도는 되는 것 같고, 이 건마저 정치하고 연결시키려는 분들은 재밌더라고요.
Tyler Durden
20/10/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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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상은 안봤는데 제가 했던 장판파?가 나름 뻘짓은 아니였다는게
안심목살이네요
20/10/03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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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모든 게 다 사실이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님이 한 건 뻘짓 맞아요.
Tyler Durden
20/10/0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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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님들이 한 짓은요?
20/10/0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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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00만원 안 갚은 건 별 일 아닌듯 주장하신 분이 다른 사람들이 한 행동에는 이렇게 민감하시다고요? 이거참.. 누가 200만원이라도 안 갚으면 가장 날뛰실 분 같으십니다.
Tyler Durden
20/10/03 01:41
수정 아이콘
해명 영상 올라왔는데 여기서도 [쓸 데 없이] 논쟁하기 싫네요.
왜 계속 돈 빌리고 자시고 얘기만 하시는지...
이제 해명영상 올라왔으니, 역으로 SNS에 몇백만명에게 욕먹으라고 소설 지어가며 빅엿 날린건 아무렇지 않구요?
20/10/03 01:44
수정 아이콘
아직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두고보자와. 저 사람이 한 일이 많으니 200만원 안 갚은 건 문제가 안 된다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 소설지어가며 빅엿을 날린 걸 지적하고 싶었으면 첫번째 논조로 주장을 해야지 두번째 이야기로 하는 순간 님이 한 말은 뻘짓이 맞아요.
Tyler Durden
20/10/03 01:47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억지로 물고 늘어지지 마세요 좀.
제가 댓글로 다 적었는데 계속 똑같은 말 하게 만드시지 마시구요.
200만원 안 갚은거 문제있다고 계속 말했는데 무슨 말씀을 하세요 자꾸...
이러시면 진짜 추석에 스트레스 받은거 이근한테 열등감 느껴서 푸시는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런 말 하시기 전에 이근 욕하신 적 있으시면 먼저 사과라도 하시고 하시든가요...
20/10/03 01:50
수정 아이콘
이근이란 사람이 누군지 사실 잘 알지도 못하고, 이근에 관련된 글엔 님 댓글 말고는 아무 댓글도 단 적이 없고요. 정확히 말하면 무관심에 가까운데 그런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릴 정도로 님의 댓글이 어처구니 없었다는 것만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Tyler Durden
20/10/03 01:51
수정 아이콘
잘 알지도 못하셨네요. 그럼 잘 알지도 못하시는데 왜 답변을 다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요.
제가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0/03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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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Durden 님// 200만원 채무를 갚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까지 알아야 합니까? 이건 대체 무슨 소린지...
Tyler Durden
20/10/03 0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galax 님// 그것보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양쪽]입장을 들어봐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것보다 SNS에 사적인 글 공인급 인물을 특정해서 올려 욕먹게 한건 괜찮구요?
그걸보고 다들 한명의 대법관인양 비판하고 판결하는것도 우습습니다 그냥. 그사람들이 수백만명이란건 놀랍구요.
그리고 사건이나 인물 잘 모르시는 분이랑 [쓸 데 없이] 논쟁하는 것도 지겹구요.
전 이번 논란 보면서 2014년도나 2016년도에 바쁘거나 무슨일이 있어서 채무를 못 한게 아닌가 "찾아도" 봤습니다.
그게 해명영상에서 또 현실로 드러놨구요.
그런 간단한 수고도 없이 뇌피셜로 의견 나누는 님보단 제가 더 낫다고 보여집니다만
20/10/03 02:00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님// 200만원을 빌리면 갚아야 하고 안 갚으면 누구라도 문제가 된다는 인물이 누군지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기에 몰라도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고 주장했으면 님의 댓글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거고 오히려 저도 공감하며 넘어갔을 거에요.

[근데 진짜 200만원 안 갚은게 그렇게 큽니까? 크크크
저 사람이 폐급이면 더더욱 개인사니까 상관할 일 아니지 않나요.
저 200만원보다 군인으로 나라 지킴이, 세월호 구조대 편성, 군인&특수부대원 양성 등등 약력이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백수도 아닌데 200만원으로 고소 걸 정도면 그냥 둘 사이가 나빴다고 볼 거 같은데
여튼 나라 지킨 것보다 200만원 안 갚았다고 욕하는게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네요.
당사자도 아니고...]


이게 님이 처음 단 댓글입니다. 대체 어디에 양쪽 입장을 들어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나요? 대법관인양 비판하는 사람이 우스우면 님은 그냥 그 사람들을 욕하세요. 전 제 기준에서 더 말도 안 되는 댓글을 단 님에게 뭐라고 할게요.
Tyler Durden
20/10/03 02:03
수정 아이콘
galax 님// 첨 단 댓글이 아니고 마지막급 단 댓글로 아는데요.
여튼 더이상 [쓸데없이] 논쟁하기 싫네요.
간단한 조사나 준비라도 좀 하셔야 뭐라도 대화라도 되죠.
수고하세요.
20/10/03 02:04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님// 200만원을 빌리면 누구든 갚아야 한다는 걸 이해하는데 그정도로 큰 조사가 필요한 분이시니... 이해합니다. 열심히 하시고 힘내세요.
20/10/03 02:05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님// 쓸데없다는말 처음적고 리플 4번은 더 적더니 또 쓸데없다고 가시네요.
본인쓴 리플보고 부끄러워서 도망가시나요? 아무리 봐도 이근대위가 어쩌고랑은 상관없고 그냥 200만원 갚은게 뭐 별거라고 욕하느냐라는 말로밖에 안 보이는데. 조사니 준비니 얘기하기전에 님이 예전에 쓴글부터 기억하고 글 쓰시는게? 남이 쓴글 기억하고 찾는것보단 본인이 쓴글 기억하는게 더 쉬운거잖아요. 본인이 본인쓴글도 기억을 못하니 대화가 안되지요.
Tyler Durden
20/10/03 02:09
수정 아이콘
Arctic 님// 자꾸 같은 편? 있다고 대댓글 다시는 거 별로 안 좋습니다.
해명영상에서 다 드러놨는데 진심 양심이 있으시면 이근대위한테 사과라도 하시고 말씀하세요.
무슨 얘기인지는 어차피 똑같은 패턴이라 잘 읽지 못하겠습니다. 좀 지겹네요 죄송합니다.
20/10/03 02:13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님// 네 불리하면 그렇게 모르겠다, 잘 읽지 못하겠다, 지겹다, 쓸데없다 그러고 런하면 그만이죠. 아주 훌륭한 대화네요
Tyler Durden
20/10/03 02:15
수정 아이콘
Arctic 님// 해명영상 보신거 맞나요?
불리라뇨?
20/10/03 02:19
수정 아이콘
Tyler Durden 님// 아 이건 잘 읽혀지나 보죠? 다른 패턴인가봅니다.

님은 이근이 아니니 해명영상이 님의 승리인냥 얘기 좀 고만하세요~ 님 글은 이근이랑 1도 관련없이 그냥 얼척없는 글이었는데 이근이 해명했다고 왜 그렇게 자랑스러우십니까. 뭔가 말에 앞뒤가 맞아야지 뭐라도 대화라도 되죠. 대화가 안 되네요 진짜.
문앞의늑대
20/10/03 01:36
수정 아이콘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 보기는 좋네요. 힘내세요
20/10/03 01:39
수정 아이콘
님은 200만원 안 갚는거 그게 뭐 별거라고 이 난리임? 이라는거였는데 뭘...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네요. 애초에 200만원을 이근이 갚았다고 주장하니 그래 말이 되네 하고 있는데
이거야말로 200만원 갚아야 된다는 얘긴데 왜 이게 님말에 대한 근거가 됩니까. 안 갚는일이 큰일이라는건 포지션 동일한데요 여전히
황제의마린
20/10/03 02:04
수정 아이콘
와 쪽팔려서 탈퇴 빤스런 할 줄 알았는데 정신승리하고 있었네
대단한 멘탈입니다
라붐팬임
20/10/03 05:40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정신 승리가 가능하구나
크크크크크크크 Tyler Durde 님 화이팅 ^^
서지훈'카리스
20/10/03 01:29
수정 아이콘
채무변제 확인서가 없으면
실제로 갚았어도 증명이 안되서 의미가 없어요
계좌이체처럼 추적되는게 아니라
현물이면 특히나 증빙 문서를 까야죠
트리거
20/10/03 01:29
수정 아이콘
이근대위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는 나중에 시간이 말해줄거고..
다 떠나서 일반인도 아니고 이근정도 되는 군인이 200 정도를 안주고 소송당했다는게 이상하긴 했는데
뭔가 사정이 있긴 했네요.(200이 적다는게 아닙니다.)
플리트비체
20/10/03 01:29
수정 아이콘
이런 이슈들 신경쓰지마세요. 한귀로 흘리시고 의견을 개진하려하지 않는게 개인인생의 행복입니다. 잎으로도 매주 터질텐데 그냥 지나가세요
수플레
20/10/03 01:30
수정 아이콘
상급자가 돈빌려가고 현물로 주면 좀 짜증나긴 합니다 크크
30 빌려가서 이거 좋은거야 하면서 배트랑 글러브로 준 모과장님 생각나네요
20/10/03 01:46
수정 아이콘
상상만해도 올라오네요 어으...
거기에 본인은 큰 관심도 없는거 신품 가격으로 얼마짜리다 이러면 최악일듯
설사왕
20/10/03 01:33
수정 아이콘
근데 통장에 200만원이 없어서 빌리셨다니..
후후. 난 나름 부자구나라고 자위하면서 자아겠군요.
앙몬드
20/10/03 01:34
수정 아이콘
십만원 빌려가더니 술먹자고 해서 나가니 십만원어치 먹고 야 오늘 내가 술값 십만원 냈으니까 이걸로 돈 갚은거다~
딱 이상황 생각남
20/10/03 01:36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써보겠습니다.

시나리오1. 채권자는 본인 이익만 지극히 좇는 사람이다.
군생활 중 어쩌다보니 이근대위에게 계좌이체를 통해 200만원을 빌려주게 되었고, 이근대위는 (본인 주장대로) 100여만원 및 현물로 상호 합의하에 변제했다 (현금은 계좌이체 x). 군생활 중 이근대위가 채권자에게 좋은 고과를 주지 않자 앙심을 품었었고, 한참 후에 채권자는 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근대위가 과거에 계좌이체 없이 변제해낸 것을 생각해내 200만원을 받고자 고소를 진행했다. 이근대위는 당시 상호합의하에 변제를 했으므로 당연히 추가로 갚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돈을 추가로 주지 않았다. 채권자가 지금 시점에서 빚투라며 폭로를 한 것은, 이근이 계좌이체 등으로 증거가 남도록 변제를 한 사실이 없기에 빚투를 하여도 본인은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고, 이근이 광고도 찍으며 엄청난 주가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급한불을 끄고 싶은 이근에게 합의금을 받아낼 수 있다는 계산이 섰기 때문이었다.

시나리오2. 이근은 사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다.
이근대위는 돈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집착이 심한 사람인데, 200만원을 빌린 것은 사실이고 채권자가 갚으라고 독촉해도 시간을 질질끄며 지금까지 갚아오지 않았다.
이재인
20/10/03 02:32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라면1번이죠 2번을택할이유가1도없는거같음 굳이 이런 입방아에오를필요가없는200만원이라;;;
20/10/03 02:51
수정 아이콘
인성에 문제있는 사람이면 2가 충분히 가능하죠 상대방한테 200을 주는건 변제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내돈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완성형폭풍저그
20/10/03 03:06
수정 아이콘
사실상 1번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2번은 우리 주위에 꽤나 많이 있는 사람입니다.
킹능성만 본다면 2번이 확률이 높으나, 2번은 그냥 이근대위가 양아치인게 되는거고, 1번이면 진짜 상당히 위험한 또라이가 되는거죠..
어떤 누가 200가지고 현물로 받았으나 앙심을 품었다고 이체내역없다고 민사를 겁니까....;;;; 사실이라면 엄청난 또라이 중에 상또라이죠.
반면 2는 진짜 주변에 흔하고 흔해요. 특히나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200정도 별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잘 갚는게 아니라 반대로 별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갚게 됩니다. 그냥 흔한 양아치에요.
도라지
20/10/03 04:24
수정 아이콘
1번도 꽤 많습니다.
돈에 관한 한 상상 이상의 또라이들이 많더라구요.
완성형폭풍저그
20/10/03 04:48
수정 아이콘
1번도 꽤나 많군요..
제 주변에 없는걸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재인
20/10/03 04:45
수정 아이콘
1번의경우는 제주위에도 제법있었습니다 근데 2번의경우에도역시 제주위에 비슷한 경우가있긴한데 이건일반인의경우이고 이근대위같은 최근에잘나가든 뭐든 저정도 능력이되는 사람이 고작200에 귀찮은일이 생기게한다?정말이해가안되거든요 그냥 주고 치워버리지 뭐가아쉬워서 ...2가흔하다고하셨는데 메스컴에이리저리 오르락내리는 사람중에 고작200을 안갚아서 그냥 흔한양아치가된사람이누가있어요?
완성형폭풍저그
20/10/03 05:02
수정 아이콘
이근 대위의 경우 메스컴에 이리저리 오르내린 일이 상당히 최근이기 때문에 매스컴을 탄 유명인의 경우보다는 일반인에 가깝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신이 매스컴에 오르내릴 것을 예상하고 살았다면 모르겠지만요.)

별개로, 유명인의 경우에도 별것도 아닌데 뜯어먹는 경우는 어느정도(제 생각에는 꽤) 있을거에요.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다른 쪽으로 이야기가 흘렀지만 이근대위는 일반인에 가깝고 일반인의 경우는 1번보다 2번이 훨씬(최소 몇배) 더 많이 있지 않을까요?
자도자도잠온다
20/10/0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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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나리오 2는 안적으셔도 될정도로 한쪽만 쓰레기 만드시며 댓글 적으셨는데요;;; 지금 그 분이 이 댓글 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 사람 완전 쓰레기 만들정도의 글을 써놓고
가설이다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20/10/03 19:35
수정 아이콘
혼자 착각해서 매도하지 마세요 양쪽 시나리오 둘다 적었을 뿐이고 시나리오2는 굳이 구구절절 안적어도 되니 짧게 적은겁니다.
자도자도잠온다
20/10/03 20: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나리오 1은 구체적으로 부정적인 쪽으로 설명하고
시나리오 2는 1에 비교하면 부정적이라고 볼수도 없을 정도인데요? 시1처럼 왜 안갚는지도 비유를 하셔야죠.
시1은 뭐 앙심을 품어 갚았어도 안갚은것처럼 하는 늬앙쓰도 남겼잖아요.

한쪽은 개쓰레기로 자세하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비유 하면서 다른쪽은 그냥 이럴것이다 라고 해서
전 되게 불편했습니다. 님이 어떤 의도로 남긴지는 모르겠지만 전 되게 한쪽을 더 욕보일려고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20/10/05 08:14
수정 아이콘
온갖상황을 가정해야할만큼 시나리오1이 벌어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부연설명이 부족해서 오해를 하시는분이 있을수는 있겠네요. 다른분들은 대부분 이해하신거같은데
Audiograph
20/10/03 01:37
수정 아이콘
영상의 해명이 다 맞는 말이라 해도 변제했다는 직접적 증명이 없는 한 이근대위가 많이 불리하죠..
변제증명같은게 있는 것 같지도 않고(있다면 영상에서 깠을테니) 구두계약으로 현물or현금+강습으로 퉁치기로 한 사실을 입증해야 되는데, 입증이 가능할리가 없죠.. 그렇다고 상대가 해명문을 100% 수용한다 할 사람이면 이렇게 일 만들지도 않았겠고.

결국 각자 할 말만 하다가 나무위키에 이근/논란 문서 하나 만들어지고 팬층 좀 이탈하는 엔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0/03 01:41
수정 아이콘
저도 결국 이근대위가 돈갚았다는 증거가 없어서 이런쪽으로 끝날거라 생각합니다.
코드읽는아조씨
20/10/03 01:42
수정 아이콘
전 이근대위가 누구인지도 잘 모르지만 첫번째 글에 들고 일어나서 이 사람 까던 사람들이나 대응 영상 하나 올라왔다고 반대쪽을 매도하는 사람들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중립기어를 박는다는게 서로 공방이 오가고 충분히 근거가 쌓인 다음 판단을 내리겠다는 의미일텐데, 요새는 우리편이 유리해질 때까지 판단을 보류하겠다는 의미로 쓰이는 듯 합니다.
갓럭시
20/10/03 01:43
수정 아이콘
같이 티모대위 배나 만지시죠 크크
코드읽는아조씨
20/10/03 01:47
수정 아이콘
전 가짜사나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이슈가 되는거 보니 진짜 재밌었나 보네요.
20/10/03 01:44
수정 아이콘
돈 빌려가놓고 상급자 그것도 군대 상급자가 왠 물건주면서 야이걸로 퉁치자 됐지? 하면 어이가 없을 거 같긴 하네요. 거기서 그건 아니지 말입니다 하기도어려울거같은데 그게 합의다... 흠
우리아들뭐하니
20/10/03 01:45
수정 아이콘
본인은 퉁친거라는데 상대가 동의해서 그런건지
고기 사준다고해서 얻어 먹고나니 전에 빌린거 퉁친거다 이런거면;;
20/10/03 01:48
수정 아이콘
상호합의라고 언급을 했는데 지금 같은 영상본거 맞나요?
앙몬드
20/10/03 01:56
수정 아이콘
상호합의가 아니니까 소송을 했겠죠.. 이근말이 무조건 진실인가요? 퉁치자고 해놓고 혼자 합의된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고.
40년모솔탈출
20/10/03 01:48
수정 아이콘
이근대위가 상호합의하에 변제했다는 영상외에 다른 증거는 없고, 영상도 변제 당시의 영상인지는 확인이 불가능하니 아직 악셀 밟을때는 아닌거 같고요.
따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했으니 어떤 조치를 하는지 보고나서 핸들 틀어도 될거 같습니다.
최씨아저씨
20/10/03 01:51
수정 아이콘
피카츄 배를 아직 만지고 있어야 되는가봐요
배도라지
20/10/03 01:53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와 별개로 유명인이 (특히 이미지가 호감이었던) 대중이 미처 알지 못했던 좋지 못한 이유로 추락하는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흥미있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20/10/03 02:01
수정 아이콘
지금 인터넷의 분위기는 어차피 사실관계는 크게 안 중요합니다. 엄격한 인터넷 대법관들이 “야 인성문제있어? 그럼 죽어야지.” 이 분위기니까요. 죽고나면 또 다른 거리 없나 찾아다니는거죠. 씐난다.
어른아이철이
20/10/03 02:03
수정 아이콘
와 이분이 댓글 180개가 달릴 정도로 핫하시군요 크크
20/10/03 02:05
수정 아이콘
진짜사나이를 1도 안본 사람 입장에서는 이근대위 주장은 주관적 입장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보통은 문서까지는 아니더라도 SNS등 메세지를 통해 채무관계는 그 진행상황을 보존하기 마련인데 일단 채권자는 공적인 문서가 존재하는 반면, 이근은 영상만 봐서는 아무런 증거물은 없어 보입니다. 스카이다이빙 영상은 채무관계에 있어 사실상 별개의 영상이구요.

두번째는 민사 시기에 외국에 나가있었다는건 알겠는데,
일반적으로 법원에서 송달물이 날라오면 문서의 개봉까지는 그렇다쳐도 보통은 그 즉시 자녀에게 알려주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이 자체를 한참 뒤에 인지했다는거 자체가 역시 일반적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인지한 후에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않고 무시로 일관했다는 점인데
채권자와의 관계를 떠나서 저런 공문서 자체가 그대로 존재한다는건 무척 찜찜한일인데
이 또한 일반적이지는 않은 케이스라고 봅니다.

요약하자면 아직까지는 잘잘못을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본문의 동영상으로 납득이 된다는건 이근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있지 않고서야는 그런 결론을 내리는건 어렵지 않나 봅니다
20/10/03 02:30
수정 아이콘
본문의 동영상으로 납득이 된다는건 이근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있지 않고서야는 그런 결론을 내리는건 어렵지 않나 봅니다 (2)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사람들의 행동의 유인을 따져봤을 때
채권자 입장에서 상호합의하에 변제가 되었다고 생각했다면 이근이 유명세 타기 한참 전인 2016년에
본인 시간 돈 쓰면서까지 민사소송을 걸 이유가 없죠.
그리고 채권자가 변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변제가 되지 않았다고 보는게 타당하겠죠.

반면 현재 이근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변론을 만들어갈 이유는 넘쳐나고요.
물론 이근이 당시에도 '나는 할만큼 했다'라고 진정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진정한 상호합의가 아니죠.
20/10/03 02:08
수정 아이콘
판결 부분은 미국에 있었다면 그럴수 있겠구나싶은데, 결국 중요한 돈 문제의 해명이 부실하네요.
20/10/03 02:21
수정 아이콘
핫하기는 하네요. 그런데 아직 결론나기는 이르기는 하네요.
ArcanumToss
20/10/03 02:22
수정 아이콘
변제의 객관적 증거가 없다면 무의미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꾼 돈을 현물로 변제했다면 현물 변제에 대한 합의가 있었는지를 증명해야 하죠.
그리고 법원에서 보내 온 우편물은 다른 누군가가 보거나 본인이 추후에라도 알 수 있었을텐데 그것에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면 왜 그랬을지...
이재인
20/10/03 02:29
수정 아이콘
빌린금액에 그에상응하는 현물제공 동의를받아놓고 뒷꼬장하는거같은데 증거가없으니
20/10/03 02:31
수정 아이콘
일단 인스타 새로 올라온건 중고랑 교육은 돈 내고 받았지 공짜로 빚변제로 받은게 없다는 입장이네요.
서로 말이 달라졌으니 이제 이체기록만 찾아도 겜오버될거 같은데..나올려나 모르겠네요.
20/10/03 02:31
수정 아이콘
해명은 이정도면 충분한거같고 현물로 변제를 했네 어쨌네 지지부진하게 다투느니
그냥 원금+이자 줘버리면 별탈없이 끝나겠네요.
엘롯기
20/10/03 02:32
수정 아이콘
100이면 100이고 150이면 150이지
100~150은 뭔가요? 얼마 준건지 모른다는건가?
구경만1년
20/10/03 02:35
수정 아이콘
현물로 준거라 100에서 150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줬다는거 아닐까요
새 상품이 아니고 중고로 준거니 정확한 가격을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엘롯기
20/10/03 02:36
수정 아이콘
현금100~150 + 현물 아닌가요?
구경만1년
20/10/03 02:39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면 최초발언이 100에서 150현물에 추가로 스카이다이빙 장비라 했고
그뒤에는 현금 100~150에 + 현물이라 했는데
아무래도 한글을 잘 몰라서 현물을 현금이라 했던거 같은데
뭐 판단은 각자 하는거라 ^^;
모리건 앤슬랜드
20/10/03 02:44
수정 아이콘
200은 이자붙여서 주고 강습비랑 현물 줬다는것도 제대로 값 쳐서 받으면 되겠네요.
월급네티
20/10/03 02:44
수정 아이콘
욕도 쉽고 옹호도 쉽죠.
하지만 팝콘이 제일 재미있습니다.
20/10/03 0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맥크리발냄새크리
20/10/03 09:39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민사소송 걸릴짓을 하지말자 같은데요
굵은거북
20/10/03 03:1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배운 교훈은 돈을 빌렸으면 돈으로 갚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니면 문서로 깔끔히 정리를 해놓던지. 돈을 빌리고 몸으로 퉁친다? 별론데요.
퀀텀리프
20/10/03 05:32
수정 아이콘
대중의 흥미는..
싶어요싶어요
20/10/03 05:32
수정 아이콘
말도 어눌하고 어휘선택도 애매하고 표현도 불충분하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믿는 실더들이 이렇게 많은걸보니 참 놀랍습니다.
두둥등장
20/10/03 05:58
수정 아이콘
이건좀 세긴한데..그만큼 가짜사나이의 인기가 압도적이었나 새삼 실감하게 되긴 하네요.아마 저같이 가짜사나이를 안본사람 입장에선 좀 당황스러울?반응이 많긴 합니다...얼마나 재밌는지 한번 봐야겠어요 크크
메피스토
20/10/03 05:53
수정 아이콘
해명이 이해가 잘 안되긴 하지만 현금 150에 현물에 강습비까지 해서 얹어줬다는 거면 제 생각에선 이근대위쪽이 입증할 방도가 없을테니 억울할 것 같고..현금 150에 스카이다이빙복 25만원에 2회 다이빙 강습비용이면 200정도 나온다고 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이빙 장비 풀세트면 낙하산 빼면 새거로 사도 100이 될락 말락 하거나 안될 가격일텐데 강습비 쳐도 그걸로 빌린 돈을 퉁쳤다고 하긴 어폐가 있네요.

반박하는 쪽이 법정에 갈때 자료들 더 많이 모아놨었으니 유리한 고지에 서서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근 대위 본인이 이런 퀄리티 밖에 해명을 못할거면 최소한 변호사 자문 구해서 해명을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준 150이란 것이 현금인지 현물인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박정희
20/10/03 07:54
수정 아이콘
해명 자체는 훌륭했습니다. 다만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해준 것 외에 ‘팩트’가 부실했습니다. 김씨도 또 글 올렸던데 김씨 대응 보면서 이근 측이 ‘팩트’도 내놓을 거라고 봅니다. 팩트 없으면 결국 돈 안갚은 사람 되는 거예요.
20/10/03 08:27
수정 아이콘
이제 여기까지 보면 돈은 돈으로 갚아야 하고 반드시 계좌이체를 해야 한다. 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군요.
fallsdown
20/10/03 08:49
수정 아이콘
해명도 훌륭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상사]가 부하한테 돈빌려놓고 현물로 퉁치려다가 고소당하고 패소한 상황이라..
만약 [인사평가] 권한도 있었다면 더더욱 거절하기 어려웠을테죠
잠만보
20/10/03 08:53
수정 아이콘
판결문 vs 스카이다이빙 현물 갚음

별 관심없는 제 입장에선 전자에 좀 더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돈을 빌렸으면 돈으로 갚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건 그렇고 아직은 좀 더 중립기어 박아야 겠네요
마리오30년
20/10/03 09:37
수정 아이콘
현금 빌린거면 현금으로 갚는게 제일 깔끔하죠. 게다가 돈을 빌려준 상대가 후임이라면 더 오해사기가 쉽겠네요. 상식적으로 돈 빌려준 당사자가 스카이다이빙 강습으로 퉁치자고 먼저 요청했을거 같진 않은데요. 그냥 이근 대위 입장에서 내가 이정도 해줬으면 그정도 현금가치는 되는거 아니냐 갚은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하겠지만 빌려준 당사자 입장에서는 어물쩡 넘어갈려고 하는거 처럼 보이고 황당할수도 있겠죠. 게다가 금액의 대소와 상관없이 강습비도 받고 중고 스카이다이빙장비도 어느정도의 금액을 받고 판게 사실이라면 사실상 채무변제로 보기가 어렵죠.
20/10/03 12:33
수정 아이콘
중립 박는다는 말이 얼마나 허황된 소린지 알 수 있는 리플 모음전

그냥 자기가 편들고 싶은 사람이 유리한 소리하기를 기다리는 것 뿐
코드읽는아조씨
20/10/04 09:40
수정 아이콘
이거 성지순례각 아닌가요 크크 진짜 중립기어가 뭔지 잘 모르시는 듯 크크크
카레이아스
20/10/04 10:03
수정 아이콘
이상 이근 광신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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