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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 00:42
모르겠어요. 본격적으로 대공성능을 맞추면 생각보다 명중률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동안 대공포가 의미가 없던게 전투기가 워낙 빠르고 제공권을 장악당하니 그런건데 저런 식의 싸움이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것 같거든요.
20/10/03 00:50
저거 가격이 6억원인데 f-35 전투기 한대 가격으로 150대는 뽑을수 있으니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편.. 또 실제로 저 드론이 아르메니아 측 탱크나 기갑차량도 여러대 파괴했습니다
20/10/03 00:54
어디까지나 경험부족 때문이라고 봐서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실적이 꾸준히 나오고 승리요인으로 분석되면 그 때부터 달라지는거죠.
20/10/03 00:59
뭐 세계최강이라는 미군 같은 경우엔 점점 무인기화가 거세지고 있는편이죠. 아무래도 다들 거기를 따라갈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또 저는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서라도 드론이 미래 전장의 주인공이 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파일럿이라는 귀중한 인력을 전장에서 잃는다는게 정치인에겐 정치적 부담인데 그 가능성을 없애는 거니까요. 사실 미군도 파일럿들 민간 항공사행이 많은 편인데 그걸 걱정할 필요도 없어지고요.
20/10/03 01:02
무인비행기는 동의를 하는 편인데 저런 식으로 저속으로 가성비를 노리는 드론은 별로인 것 같아서요. 차라리 훨씬 소형화를 해서 정찰드론을 날리는 게 효율적일 것 같고요. GPS 장착해서 목표유도를 할 수도 있으니 그걸로 가성비 좋은 순항미사일을 날리는 방법도 있죠.
20/10/03 00:25
드론 고급형 1대 만들어 봐야 몇천만원 수준인데 거기다가 미사일 몇개 단다고 해도 1대당 5~7천만원이면 충분하죠
전차는 1대에 50억 60억이나 하는데
20/10/03 01:33
드론도 조만간 가성비 쩌는 물건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대전차무기 현궁도 그렇지만 락온-타겟 형식으로 운용하고 정밀타격보다는 싸게 대량으로 때려붓는다고 생각하면 더 저렴한 물건들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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