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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8 11:50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기획을 했을까요? 만드는 입장에서 마진 남기려면 6400원인건 그럴수 있다쳐도 저걸 누가 그리 많이 사먹을지...
20/09/28 11:55
파는 입장에서 6400원인건 물가나 인거비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저걸 6400원 주고 사먹는 사람이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군대리아 종종 생각나긴하지만 저돈 주고는 안사먹을듯요
20/09/28 11:57
요즘 패스트푸드에서 가성비는 맥도날드가 제일 낫고 그 다음 맘스터치 정도? 버거킹은 고가 매뉴들은 세트가 만원을 넘어가더군요. 롯데리아는 예전부터 좀 파격적인 매뉴를 많이 내는 편이라 사라진 매뉴가 많은데 이것도 그 뒤를 따르겠네요. 뭐 요즘 물가 생각하면 어쩔 수 없나 싶기도 하고.
20/09/28 13:22
저도 버거킹 쿠폰으로 자주 사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맥도날드 맥올데이가 가격면에선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버거킹은 매주 와퍼 행사도 하고 쿠폰도 뿌리긴 하는데 콤보말고 세트로 하면 가격이 좀 올라가서요.
거기다 쿠폰 안 먹였을 때 최근 나온 기네스 버거나 몬스터 버거 같은 건 가격이 괴랄하더군요. 먹기도 불편하고.
20/09/28 14:15
세트는 킹정이져... 전 버거단품만 사서 집에서 따로사둔 콜라랑 먹어요. 버거킹 감튀는 별로기도하고
근데전 빅맥<<<<와퍼라고 생각해서... 가끔 와퍼 질릴때만 맥날을가네욥
20/09/28 12:10
버거킹이 행사 제품만 사먹으면 젤쌀겁니다. 와퍼가 다른 버거들보다 크기가 큰데 행사할때 보통 3500원에 팔거든요..
아니면 와퍼 말고 다른 버거나 주니어 제품 2개 묶어서 5천원...
20/09/28 13:24
맥올데이는 쿠폰 안 먹여도 세트 5000원 미만으로 먹을 수 있어서 저한텐 이게 더 혜자더군요. 와퍼보다 빅맥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요.
20/09/28 12:16
1년 내내 행사하기 때문에 맥날 노떼보다 가성비 쩝니다.
이번주도 와퍼 3500원인데 노떼 데리버거 가격이죠. 와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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