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사랑’이 잇따르고 있다.

김해시 우리옷연구회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천연염색 한복 속바지 1백벌을 만들어 오는 8일 장유면 죽림마을과 생림면 도요마을 경로당에 전달한다.
이 연구회는 3월부터 자체 기금 50만원으로 인조천 90필을 구입해 꼬박 6일간 염색작업을 거쳐 지난달 한달간 회원 30명이 속바지 1백 벌을 만들었다.
연구회는 7일 장유면 죽림과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조촐한 경로잔치도 벌일 예정이다.
민보기 회장은 “천연염색으로 만든 의류는 색깔이 아름답고 여름철 속옷감으로 시원하기 때문에 노인들이 좋아한다”며 “지역의 어른들께 뜻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남정보대 총학생회는 6일 혼자사는 노인 6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벌였다.레즈스포츠과 학생들은 경락마사지(사진)를 제공하고 발이 편한 신발을 선물했다.
부산백화점 부산점이 최근 직원 1백8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주고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남성들은 건강식품(26%)을,여성들은 상품권(21%)을 우선 선물 품목으로 꼽았다.
받고 싶은 선물로도 상품권(여 23%)과 건강식품(남 21%)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



이런 불쌍해라 T.T 그 고통스런 경락 마사지를,...
출처 :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