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 핸드볼? 내 골은 지금 중요하지 않아







바르셀로나의 신성 리오넬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할 절호의 찬스를 날려버려서 우울했다고 말했다.



메시는 에스파뇰 전에서 두 골을 넣었으나 첫 골은 그의 손에 맞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에스파뇰의 라울 타무도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2-2 무승부가 되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 역시 반 니스텔루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사라고사와 2-2로 비겼다. 바르셀로나에게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레알 마드리드는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제가 손으로 넣은 골요? 제 골은 지금 중요한게 아니에요." 메시가 말했다.



"진짜 중요한건 우리는 일요일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반드시 승리하지 않아야 한다는거죠."



"우리는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모든 것이 날아가버렸어요. 우리의 기분이 어떤지 설명하기 힘드네요."



"우리는 매우 기쁨에 차 있었어요.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가 2-1로 지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우리가 1골 더 넣어서 3-1로 이길 수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 전 망연자실해있고 우울해요."



바르셀로나는 리그 최종전을 위해 힘나스틱으로 이동하고,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마요르카를 상대한다.

출저 : http://www.goal.com/en/Articolo.aspx?ContenutoId=324651

리플중 웃긴거..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긴것은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것은 다음선거입니다


메시 어떤면으로는 대단하네요(?)



문제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