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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11 01:05:01
Name 파랑파랑
File #1 2f700923b61fc8060d68d8cdbfdef937.png (76.1 KB), Download : 60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아침에 자차로 출근하던 직장인 괴담



무서운 이야기를 할게요...

지금, 차로 직장 출근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거의 절반 지났을때쯤

뒷좌석에서 '엄마, 이 길 와본 적 있어' 라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거예요...

 




유치원, 들리는 거,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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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cester
20/09/11 01:07
수정 아이콘
실제로 사망하는 케이스도 있죠
그게무슨의미가
20/09/11 01:17
수정 아이콘
애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지 않았다고 사망을 해요?
음란파괴왕
20/09/11 01:20
수정 아이콘
깜빡하고 애를 차에 놓고 내려서 실제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0/09/11 01:29
수정 아이콘
꽤 최근에 일본에선 엄마가 술 마시고 애들 깜빡해서 죽기도 했었죠....
20/09/11 02:45
수정 아이콘
할아버지가 손자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걸 깜박하고 그냥 출근을 했다가 아이가 차에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죠..
20/09/11 07:13
수정 아이콘
주기적으로 뉴스에 나옵니다.. 저 상태에서 모르고 아이를 차에 두고 내리면 그대로 사망하는거죠.
20/09/11 09:20
수정 아이콘
윗분들 이건 그냥 출근길에 애 안데려다 줘서 곤란해졌다는 얘긴데.. 끝까지 애가 있는지도 모르고 차 안에 방치한거랑은 3만광년 차이가;;
20/09/11 09:35
수정 아이콘
근데 애기가 말 안했으면 회사에 도착해서 차에 두고 내리고, 그러다가 사망 사고가 날 수도 있는거니까 3만광년보다는 가까울겁니다.
20/09/11 09:37
수정 아이콘
글의 유머, 공감 포인트는 전자인데 굳이 한 단계 점프해서 사망하는 케이스가 있다고 말하는 건 일반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20/09/11 11:12
수정 아이콘
그건 동의합니다.
20/09/11 01:0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무섭..
덴드로븀
20/09/11 01:08
수정 아이콘
히이익
20/09/11 01:08
수정 아이콘
으어어
20/09/11 01:34
수정 아이콘
으아아
주익균
20/09/11 01:52
수정 아이콘
애가 말 안 했으면 진짜 두고 일하러 갈 수도 있었겠네요.
퀀텀리프
20/09/11 07:19
수정 아이콘
도시 괴담
興盡悲來
20/09/11 07:28
수정 아이콘
저도 출근하는데 3시간 걸린 적 있네요....염곡사거리에서 유턴하는데만 1시간 걸린듯....13년이었나 14년이었나.....
20/09/11 10:52
수정 아이콘
다행히 그쪽에 지하차도가 생겼습니다.

다행히 막히는건 똑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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