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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6 18:32:34
Name 사람은누구나죽습니다
File #1 AFD33C65_7D0C_4DF2_BAE7_0429758F6DF9.jpeg (49.0 KB), Download : 50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노데스 클리어가 불가능한 게임




삼촌이 이 게임은 노데스로 깨는게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전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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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18:34
수정 아이콘
공략집 없던 시절에 얼마나 답답했을까..
거짓말쟁이
20/09/06 18:35
수정 아이콘
전 재미가 없어서 안했습니다.. 고인돌만 했어요
음란파괴왕
20/09/06 18:39
수정 아이콘
저도 고인돌이랑 폭스레인저, 브루스 브라더스 같은 게임만 열심히 했습니다. 너무 어려웠어요 저거.
의미부여법
20/09/06 18:41
수정 아이콘
하다가 속터진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고인돌 1,2랑 먼 탱크게임있었는데 그거랑 제일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병장오지환
20/09/06 19:09
수정 아이콘
의미부여법
20/09/06 19:19
수정 아이콘
네 이것도 많이 했는데... 이거말고 탱크로 막 적 부시고 파워업하는 게임 있었는데 그거 네시간씩 하고 그랬어요. 무슨 게임인지 이름도 모르고..
환경미화
20/09/06 20:06
수정 아이콘
따라라 따라라 따라라 이노래 나오는거아닙니까??
의미부여법
20/09/06 20:21
수정 아이콘
음악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소리를 끄거나 줄여놓고 몰래 해서 크크크 탱크가 파워업하면서 미사일이 굵어지다가 안죽고 오래 하면 갑자기 탱크 모양이 변하면서 파워가 급격히 세지고 연사력도 넘사벽으로 올라갑니다. 근데 그렇게 안하면 끝판을 못깨서 난이도가 꽤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되게 단순한 게임이었어요.
20/09/06 21:03
수정 아이콘
혹시 상하좌우 이동이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게임 아닙니까?
의미부여법
20/09/06 21:05
수정 아이콘
아니었어요. 정직하게 이동하는 게임입니다. 예전 패밀리 게임에서 독수리요새 보호하는 탱크 게임 있죠? 그거 보다 더 나은 그래픽으로 게임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Winterspring
20/09/06 21:19
수정 아이콘
배틀 시티인 거 같네요
의미부여법
20/09/06 21:28
수정 아이콘
그 패밀리게임기에서 했던 탱크게임이 배틀시티군요. 그거 보다 좀 더 발달된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 386정도에서 돌아갔고... 제법 컬러도 들어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Winterspring
20/09/06 22:11
수정 아이콘
그럼 DIF-1 Laser Tank 인 것 같네요. 맞나요? 크크
의미부여법
20/09/06 22:13
수정 아이콘
와..와 이거 맞아요 크크크 드디어 거진 30년 만에 게임 이름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 저거 당시에는 꽤나 선명한 그래픽이었는데 지금 보니 크크
부대찌개
20/09/06 18:41
수정 아이콘
페르시아 왕자2인가요??
페로몬아돌
20/09/06 18:45
수정 아이콘
네. 공략집 없으면 깰수가 없...
페로몬아돌
20/09/06 18: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어 못하면 저기서 길을 알 방법이 없...
근데 닉네임이랑 공략이 같은 건 우연?
20/09/06 18: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어린시절 그 감성으로봐도 조작감이 너무 쓰레기같았던..
꿀꿀꾸잉
20/09/06 18:53
수정 아이콘
그 특유의 뭐랄까..복도 미끄러지는 움직임
20/09/06 19:03
수정 아이콘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이였죠 크크
고분자
20/09/06 21:50
수정 아이콘
고인돌2도 페르시아왕자2처럼 미끄러워서...
샤르미에티미
20/09/06 18:56
수정 아이콘
예전 고전 게임 중에서는 명작, 수작인데도 공략 없으면 깨지를 못 하게 만든 것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공략 없이도 깰 수 있는 게임들조차도 애들이 하면 힌트를 캐치하기 어려워서 못 깨는 게임들이 많았고요. 거기에 비하면 하다보면 진행은 되는 다크 소울, 세키로 이런 게임들도 참 친절한 게임들이죠.
빙짬뽕
20/09/06 18:56
수정 아이콘
변태같은 게임...
냠냠주세오
20/09/06 18:59
수정 아이콘
이게임하면서 김광진은 마법의성을 만들었다는거죠??
펠릭스30세(무직)
20/09/06 19:03
수정 아이콘
그건 페르시아의 왕자 1편....
시노자키 아이유
20/09/06 21:01
수정 아이콘
양탄자 타고 떠오르는 표현이 들어가니 2 맞지 않나요? 1에는 날으는 말도 양탄자도 없는데
강박관념
20/09/06 19:26
수정 아이콘
복돌 막으려고 조금만 더 진행하면 otp 처럼 뭔가 입력해야되는 암호가 있던게 기억나네요.
LucasTorreira_11
20/09/06 19:41
수정 아이콘
점프하다가 가시에 찔려서 죽어보기만 해서 처음 보네요
공안9과
20/09/06 19:43
수정 아이콘
1편은 치트키 안쓰면 도저히 못깨겠던데, 2편은 공략이나 꼼수 같은 거 안보고도 엔딩을 봤었네요. 1편이 훨씬 어렵지 않나요?
20/09/06 20:04
수정 아이콘
유투브로 1탄 원코인 보고 왔는데

1탄도 딱 하기 싫은 난이도네요
Winterspring
20/09/06 21:18
수정 아이콘
사실 여기서 안 죽어도 되긴 합니다. 불 앞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문 열려 있어요.
물론 스토리 상 죽은 후 불을 얻는 게 맞지요.
flawless
20/09/06 22:06
수정 아이콘
1은 힌트 없이도 별 무리없이 깼는데, 2는 어려웠습니다.

짧은 칼로 머리귀신 잡을 때가 까다로웠고, 성 들어가기 전 스테이지에서 마지막에 말석상으로 점프해서 타는걸 몰라서 1주일동안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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