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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3 21:53:47
Name 꿀꿀꾸잉
File #1 unnamed.jpg (134.4 KB), Download : 67
출처 mlbpark
Subject [유머] 크고 나서 가장 다르게 보였던 삼국지 인물.jpg (수정됨)


어릴때 : 오 공손찬.. 유비 친구에다가 별명도 백마장군, 성도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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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21:54
수정 아이콘
크고나서 : 역경타워랜드 히키코모리쉑
박근혜
20/08/23 21:59
수정 아이콘
공씨가 뭐가 멋있어요?
병장오지환
20/08/23 22:01
수정 아이콘
손찬이 형!
고기반찬
20/08/23 22:03
수정 아이콘
착한데 능력없는 형
>>군사력 원툴
wish buRn
20/08/23 22:07
수정 아이콘
리얼 여포
20/08/23 22:07
수정 아이콘
용주를 때려잡을 기회가 없는건 아니었는데...
스위치
20/08/23 22:12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어릴때 조운 셔틀로만 알다가 크고 보니 생각보다 인물인걸 알았는데...
20/08/23 22:15
수정 아이콘
손찬이형은 역병 때문에 자가 격리 들어간 것인데 욕 먹는 거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캬옹쉬바나
20/08/23 22:16
수정 아이콘
자가격리의 표본...
깊은심해
20/08/23 22:18
수정 아이콘
백마장군? 백정장군..
미카엘
20/08/23 22:18
수정 아이콘
백마의종이 무식하게 쎄긴 했는데..
카르페디엠
20/08/23 22:23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공손찬은 미친놈이거든!, 이민족 슬레이어, 깨진 유리창 효과
주옥 같은 드립들이 생각나네요. 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0/08/23 22:26
수정 아이콘
유비의 친구라 그런지, 뭔가 공손한 느낌이었죠.
프레이야
20/08/23 22:29
수정 아이콘
조운보관함아닌가요
천국와김밥
20/08/23 22:33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유비한테 잘 해주는 착한 동네형 조자룡 뺏기는 호구형 쯤의 이미지였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 원소 후덜덜하게 하던 상당한 세력의 제후였던데요.
20/08/23 22:34
수정 아이콘
언럭키동탁 아닌가요 크크크
Liberalist
20/08/23 22:36
수정 아이콘
공손찬도 목숨을 건 정치적 결단 한방으로 명망을 얻고 큰, 어떻게 보면 원소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는 군웅이었죠.
다만 군웅으로 성장한 다음부터는 원소와는 다르게 시야와 식견이 좁았고, 명분을 개무시하는 가운데 무력에만 의존하다보니 뭐...
R.Oswalt
20/08/23 22:40
수정 아이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긴 하더라 손찬이형... 유우도 그렇고, 원소도 그렇고...
20/08/23 22:42
수정 아이콘
왠지 모르게 호감이었던 형
다람쥐룰루
20/08/23 22:43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무력짱짱맨
정지연
20/08/23 22:48
수정 아이콘
손찬은이형
20/08/23 23:34
수정 아이콘
저는 조조요. 어릴때는 이런 악인이 있나 싶었는데 커서보니깐 레알 능력남..어케했누
20/08/24 00:11
수정 아이콘
삼국지 시대로 전생했더니 공손찬인 건에 대하여
태연­
20/08/24 04:57
수정 아이콘
저는 역시 삼삼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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