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8/22 09:12:23
Name Anti-MAGE
File #1 e_sdb9b96002_6ebbee15899631bb7129e9e1e90acba3729b990d.jpg (119.8 KB), Download : 76
File #2 e_sdb9b96006_9f70b31ce18ffc9376494e009d43d9fd80c4e878.jpg (39.7 KB), Download : 63
출처 네이버
Subject [서브컬쳐] 고어매니아 공포영화매니아도 손절한 영화.jpg




사실 추천해드릴만한 영화인지 헷갈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플레임
20/08/22 09:13
수정 아이콘
가장 깜찍스러운 영화 베스트 10위 안에 항상 드는 영화...
센터내꼬야
20/08/22 09:13
수정 아이콘
그 정도까지는 아닌데요? 제가 강자인걸까요?
마음속의빛
20/08/22 09:14
수정 아이콘
왜 손절하는 건가요?
약설가
20/08/22 09:14
수정 아이콘
시체스 영화제라는 이름도 참 의미심장하네요.
20/08/22 09:16
수정 아이콘
뭐 어떻다는 건가요?

단순히 잔인한 건 아닌 거 같은데?
20/08/22 09:17
수정 아이콘
저는 보다가 그냥 졸았습니다. 무섭다기 보다는 지겹다는 생각이 더...
오쇼 라즈니쉬
20/08/22 09:38
수정 아이콘
저도... 끔찍하고 기분나쁘긴 한데 그닥 무섭지는 않아서요 흐흐
20/08/22 0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때 별의별 b급고어 보던시기가 있어서 이런 쪽은 애매하게 내성이 생겨버렸네요 크크
tannenbaum
20/08/22 09:27
수정 아이콘
피부 홀랑 벗기는 거 말고 고어스런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래 돼서 기억이 풍화가 된건지 모르겠네얌.
로즈 티코
20/08/22 09:29
수정 아이콘
위에도 여러분들이 말헤주셨지만, 실제로는 그리 대단한(?) 영화가 아닙니다.
[고어매니아]들의 수준을 우습게 보는거죠. 저런 메이저한 감성의 영화를 저렇게 치켜세우는건.

그래도 한때 유행했던 '프렌치 익스트림'의 하나로서 좋은 영화이긴 합니다. 이쪽을 맛보시려면 [마터스] [엑스텐션] [인사이드]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20/08/22 09:31
수정 아이콘
한때 고어매니아 수준으로 온갖걸 보긴 했었는데,
마터스는 적당한 수준의 고어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20/08/22 09:32
수정 아이콘
원작과 리메이크작 두개 중에
다들 어떤 버전으로 보셨나요?

리메이크작은 고어한 부분들이
많이 빠져서 괜찮은데

원작은 상당하다고해서 궁금하네요.
20/08/22 10:00
수정 아이콘
마니아들은 아마 이런 유명한 영화보다 다른걸 즐길겁니다. 크크.
시무룩
20/08/22 10:22
수정 아이콘
그냥 별거 아니었는데... 저도 너무 기대치가 높아서 그랬는지 실망이었습니다
그냥 봤으면 괜찮았을텐데 왜그런지 넷상에서 기대치 올릴 말들이 너무 많아서 기대감만 높아져버려가지고
예전에 b급 고어영화 엄청 찾아봤는데 단순 잔인한것만 찾으려면 그런쪽이 훨씬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소름 돋았던 장면이 있던건 일본 b급 고어영화인 스테이시였습니다
부기영화
20/08/22 11:05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스테이시 리뷰 블로그 한번 보다가... 사진보고 소름.. ㅠㅠ
시무룩
20/08/22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앵간한 고어영화는 그냥 보는데 그건 보면서 몸을 배배꼬았어요 크크
Anti-MAGE
20/08/22 11:19
수정 아이콘
전 이찌더킬러요 초반부에 혀자르는 씬부터 헛구역질 나더군요
좋은데이
20/08/22 12:13
수정 아이콘
동생하고 한창 쏘우같은거 즐기던시절이 있었는데
이건 아무정보 없이 봤다가 충격적이었던..
타란티노
20/08/22 12:14
수정 아이콘
이걸 단순 고어 영화로 분류하기에는 조금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피 튀기는 슬래쉬 연출만 기대하고 보면 오히려 지루할 수도 있는 영화
20/08/22 12:30
수정 아이콘
저는 좋았는데... 잔인해서 못 볼 정돈 아니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5828 [LOL] 지금 LPL 큰일난점 [13] 키류11810 20/08/28 11810
395827 [기타] 지하철 노 마스크 빌런의 시대 [25] En Taro14019 20/08/28 14019
395826 [서브컬쳐] 이누야샤를 본 요즘 애들 감상 [15] 짱구9820 20/08/28 9820
395825 [기타] 어제의 고점이 오늘의 저점 [29] 센터내꼬야12324 20/08/28 12324
395824 [유머] 박지성맨유시절 부터 해축보신 뉴비분들.. [21] Demi9326 20/08/28 9326
395823 [유머] 아무리 강한 자라도 약점은 있는 법이다. [8] 파랑파랑9559 20/08/28 9559
395821 [유머] for guys.jpg [11] Star-Lord9064 20/08/28 9064
395819 [게임] 프레이 근황.clip [11] 감별사11296 20/08/27 11296
395818 [동물&귀욤] 고양이가 사냥한 동물을 주는 이유 드디어 밝혀짐 [6] VictoryFood8285 20/08/27 8285
395817 [LOL] LPL 결승을 지켜본 LCK 팬들의 심정 [52] 興盡悲來10447 20/08/27 10447
395816 [LOL] TES vs JDG 4경기 요약 [13] 키류9488 20/08/27 9488
395815 [동물&귀욤] 콩가루가 많이 떨어진 인절미 [9] 흰긴수염돌고래9129 20/08/27 9129
395814 [유머] 당근마켓.. 의외로 위험성..jpg [23] 꿀꿀꾸잉14183 20/08/27 14183
395813 [LOL] 게임을 끝내는 카사의 그라가스 궁.GIF [22] 이는엠씨투12148 20/08/27 12148
395812 [유머] 음악의 신 매니저(백영광) 근황.youtube [25] AKbizs11523 20/08/27 11523
395811 [유머] 사기꾼 참교육하는 트위터유저.jpg [10] Star-Lord14578 20/08/27 14578
395810 [기타] 1930년대 동아일보의 Q&A 코너.txt [42] 피잘모모19189 20/08/27 19189
395809 [서브컬쳐] 한 장으로 역덕 어그로 끌기 [44] 밤의멜로디10506 20/08/27 10506
395808 [LOL] Caps가 말하는 롤드컵에서 나이트랑 야가오 상대할 비책 [7] 키류7814 20/08/27 7814
395807 [기타] 천하의 디즈니가 지금 징징거리는 이유. [21] 삭제됨13300 20/08/27 13300
395806 [유머] [PUBG] PCS2 젠지 T1 [3] I.O.I7465 20/08/27 7465
395805 [서브컬쳐] 냉혹한 포켓몬의 세계 [4] 니나노나6817 20/08/27 6817
395804 [LOL] 스피릿의 와카전 경기 소감 [13] 키류9003 20/08/27 90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